파파레서피와 함께 꿀벌 살리기

얼루어 그린 캠페인에서 만난 파파레서피와 함께 한 꿀벌 살리기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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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짝 공개! 출시 예정인 신제품 봄비 프루터블 마스크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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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꿀벌 살리기 운동에 동참하는 서명을 하고 있는 참가자들. 2 모든 미션을 해결하면 증정한 파파레서피 베스트셀러 키트. 3 씨앗 키트로 완성한 화분을 들고 웃고 있는 참가자들. 4 꿀벌에게 희망을 주는 바질 씨앗 키트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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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을 체험 중인 참가자들의 즐거운 모습.

‘좋은 스킨케어의 해답은 원료에 있다’는 신념 아래 화장 품을 개발하는 브랜드 파파레서피. 시대가 바뀌어도 화 장품의 본질은 변하지 않는다고 믿기 때문에, 아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고집 한다. 또한 자연에서 찾은 정직한 재료를 바탕으로 철저 한 검증 과정을 거쳐 만들어진 제품만 선보이는 동시에, 자연에 대해 감사할 줄 알고 보호하도록 강조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그 일환으로 <Don’t worry BEE happy> 캠 페인을 전개했는데,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상에 서 사라져가는 꿀벌의 소중함을 인지하고 지속 가능한 지구 만들기에 동참하도록 독려한 것. 아인슈타인에 따 르면 꿀벌이 사라지면 4년 안에 인류도 사라진다고 한 다. 전 세계 식량 중 63%가 꿀벌의 움직임을 통해 열매 를 맺기 때문. 하지만 한국에서는 이미 토종벌의 99%가 폐사했으며 미국 역시 10년간 꿀벌의 40%가 사라졌다. 이렇게 꿀벌이 사라지게 되면 식물 생태계가 붕괴되고, 결국은 식량 부족으로 인해 전체 생태계의 붕괴를 불러 온다는 무서운 사실. 우리가 꿀벌을 지켜야 하는 이유는 바로 여기에 있다. 특히 파파레서피는 벌꿀부터 과실까지 꿀벌의 힘을 빌려 만든 신선한 재료를 주로 사용하고 있다. 때문에 그 소중함을 더욱 절실히 느끼고 있다. 그 래서 꿀벌이 많아질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자 꿀벌 살리 기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얼루어 그린 캠페 인> 부스에서 더 많은 사람에게 이 캠페인을 알리고자 했다. 참가자들은 캠페인에 동참하겠다는 다짐과 함께 꿀벌이 그려진 대형 패널에 손도장을 찍어 꿀벌에게 날 개를 달아주는 것으로 부스 체험을 시작했다. 색색의 손 도장이 채워질수록 꿀벌 그림에도 생기가 차오르는 듯 했다. 서명을 완료한 참가자들은 옆에 마련된 체험 존에 서 ‘희망’의 뜻을 담은 바질 씨앗 화분 만들기를 하며 꿀 벌 살리기 운동에 동참하는 의지를 다졌다. 꿀벌이 만들 어낸 자연 원료를 듬뿍 담은 베스트셀러 봄비 꿀단지 마 스크팩과 신제품 프루터블 마스크팩을 테스트해볼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되었다. 모든 체험을 마무리하면 파파 레서피의 베스트셀러 제품으로 꾸린 키트도 증정했다. 눈으로 보고 머리로 이해하는 것에서 끝나지 않고, 손으 로 만지고 냄새 맡아가며 환경의 소중함을 되새길 수 있 는 기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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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꿀벌 장식으로 가득한 파파레서피 부스. 7 꿀벌 살리기 운동에 동참하는 서명을 하고 있는 참가자들. 8 꿀벌에게 받은 소중한 원료가 듬뿍 들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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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제품을 체험 중인 참가자들의 즐거운 모습. 10 Don’t worry BEE happy 포토 존에서 추억을 남기는 참가자들.

    에디터
    allure.editors
    포토그래퍼
    Cha Hye Kyung, Choi Yeon Keun, Seok Y.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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