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래언덕에서 사륜 오토바이를 모는 야성적인 여성을 마주했다. 다양한 스타일과 색감의 스포츠웨어가 보는 즐거움을 더한다.

재킷과 바지는 모두 라코스테(Lacoste). 수영복은 이자벨 마랑. 노란색 렌즈의 선글라스와 ‘자디올’ 팔찌는 모두 디올. 금색 팬던트가 달린 초커는 룸 서비스(Room Service). 십자가 모양 목걸이는 데즈소 셰 호드(Dezso Chez Hod). 이국적인 푸카 목걸이는 스톤 파리스(Stone Paris). ‘러브’ 팔찌는 까르띠에. 골드 팔찌는 딘 반(Dinh Van). 반지는 아르튀스 베르트랑(Arthus-Bertrand). 헬멧은 드래곤(Dragon). ‘에어 포스 1’ 스니커즈는 나이키×버질 아블로(Nike×Virgil Ablo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