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치 코트, 어디까지 입어봤니? <2>
봄/가을이면 으레 꺼내 입는 트렌치 코트. 클래식 아이템의 정수로 손꼽히는 트렌치 코트가 반란을 준비한다.
셀린느 넓은 칼라와 가슴 덮개를 대신하는 포켓 장식이 동시대적인 멋스러움을 주는 트렌치 코트.
보테가 베네타 실키한 소재로 만든 트렌치 코트. 얇은 가죽 벨트를 활용한 스타일링이 인상적.
디올 은은한 광택이 도는 가죽 소재로 밝은 레드 컬러는 입는 것 자체로 시선 강탈!
메종 마르지엘라 정통 클래식 디자인에 시스루 소재를 이용해 분위기 반전!
샤넬 어깨와 가슴, 칼라 부분과 몸통 부분의 텍스처를 달리해 리듬감을 준 트렌치 코트.
MSGM 트렌치 코트와 핑크 컬러, 2018 봄/여름 유행 코드의 절묘한 만남.
MSGM 구김과 광택, 그리고 시원한 블루 컬러가 특유의 쿨한 무드를 어필하는 캐주얼 코트.
프라다 언밸런스하게 장식한 핑크와 블랙 컬러, 불규칙한 스티치 장식이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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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터
- 김지은
- 포토그래퍼
- InDigital, James Cochra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