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트와 프린트를 더해 맥시멀리스트로 거듭나라. 이는 결코 어렵고 복잡하지 않다. 몇 가지 법칙만 숙지하고 과함과 대범함의 균형을 즐긴다면 믹스 매칭 스타일의 구루가 될 수 있다.
GLEN CHECK
매년 체크무늬 옷이 유행하는 건 실용적이기 때문이다. 격식 있는 자리나 캐주얼한 데일리 룩 등 체크의 크기에 따라 언제든지 변신 가능하다. 특히 올 가을/겨울 시즌에는 글렌 체크가 눈에 띈다. 깅엄이나 하운즈투스 체크 패턴에 비해 무늬가 잔잔해 다른 체크와 함께 입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