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틱의 진화
파우치 속에 쏙 넣어 다니기도 좋고 사용법도 간편하다. 편리함은 물론 기능성까지 갖춘 똑똑한 스틱 화장품.
1 나스의 벨벳 매트 파운데이션 스틱 에디터의 강력 추천 아이템! 뛰어난 밀착력과 커버력을 자랑하는 스틱 파운데이션. 내장된 퍼프로 톡톡 두드려 마무리하면 포토샵을 한 듯 피부가 매끈하고 보송보송해 보인다. 퍼프는 분리해서 세척할 수 있다. 9g 6만3천원.
2 클레마티스의 메이크업 멜팅 클렌징 스틱 오일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세안 후에도 피부가 땅기지 않는다. 문지르고 물을 묻혀 롤링하면 미세 폼으로 변하며 색조 메이크업도 깔끔하게 지워주는 신통방통한 아이템. 40g 3만원.
3 겔랑의 메테오리트 베이비 글로우 터치 골든 글로우 촘촘한 펄이 들어 있는 골드, 컨투어링에 적합한 연한 브라운, 그윽한 핑크까지 모두 모아 하나의 스틱에 담았다. 돌려가며 긋기만 하면 환하고 입체적인 얼굴이 완성된다. 6g 6만원대.
4 로레알파리의 끄레용 블러 스틱 모카 커피 브러시가 내장되어 사용이 편리한 ‘곰손’ 필수품. 사용 방법에 따라 베이스 섀도나 포인트 섀도, 아이라이너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마르고 나면 얇게 밀착돼 번지지 않는다. 1.5g 1만9천원대.
5 사베마송의 소프트 퍼퓸 죠흐즈 에 므와 가볍게 가지고 다니며 어디서나 바를 수 있고, 알코올과 파라벤 없이 식물성 왁스로 굳혀 더 안심이다. 상큼달콤한 자몽과 우드, 머스크 향이 잘 어우러진 따뜻하면서 톡 쏘는 향이 추운 계절에 잘 어울린다. 5g 3만8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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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터
- 송명경
- 포토그래퍼
- Lee Jeong H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