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일은 옳다

강렬한 태양의 열기와 에어컨의 찬 바람이 피부를 자극하는 여름. 피부는 각별한 보습을 요한다. 한여름에도 페이스 오일이 필요한 이유는 바로 여기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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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샹테카이의 로즈 드 메이 페이스 오일 재생 기능이 뛰어난 장미 추출물이 피부를 촉촉하게 개선한다. 은은한 장미 향이 아로마테라피 효과를 줘 심신을 평온하게 유지한다. 30ml 27만5천원.

2 아쿠탑의 아쿠아 토핑 오일 감마 진생베리 보습력이 뛰어난 인삼씨 오일을 담은 멀티 오일. 오일을 단독으로 바르는 것이 부담스러운 경우 섞어 쓰기 좋다. 20g 2만1천원.

3 꼬달리의 비노수르스 오버나이트 리커버리 오일 피부 재생, 진정에 효과적인 호호바, 로즈메리 오일 등 천연 식물 유래 성분이 담겨 자극에 민감한 피부가 사용하기 좋다. 30ml 5만6천원.

4 딥티크의 인퓨즈드 페이스 오일 오랜 시간 동안 꽃을 오일에 직접 담가 섬세하게 추출한 유효 성분을 함유했다. 물처럼 가벼운 제형이라 산뜻하다. 30ml 8만5천원.

5 쥴라이의 슈퍼 12 바운스 씬 오일 산뜻한 워터 타입의 오일로 묽은 제형이 바르는 즉시 피부에 스며든다. 아사이 베리, 레몬 등 슈퍼푸드의 영양 성분을 열을 가하지 않는 슬로 브루 공법을 통해 담았다. 30ml 6만1천원.

6 로벡틴의 스킨 이센셜즈 배리어 리페어 페이스 오일 피부를 보호하는 토코페롤과 피부 장벽을 세우는 네롤리 오일을 함유해 아토피나 알레르기 피부도 사용할 수 있다. 30ml 4만2천원.

7 겔랑의 아베이 로얄 페이스 트리트먼트 오일 유난히 건조함을 느끼는 부위에 소량 바르면 번들거림 없이 촉촉하게 스며든다. 탄력에 좋은 꿀을 함유해 주름 개선에도 효과적이다. 28ml 13만8천원.

8 라프레리의 쎌루라 스위스 아이스 크리스탈 드라이 오일 노화 방지 추출물을 함유한 쎌루라 스위스 아이스 크리스탈 콤플렉스가 수분 손실을 막아 피부를 건강하고 탄력 있게 가꾼다. 30ml 41만7천원.

    포토그래퍼
    Lee Jeong Hoon
    컨트리뷰팅 에디터
    정다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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