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타에 상륙한 쉐이크쉑
미국 프리미엄 버거 브랜드 쉐이크쉑이 강남과 청담 매장에 이어 동대문 두타몰에 세 번째 매장을 오픈했다.
강북에서는 첫선을 보인 쉐이크쉑은 패션 테라스를 콘셉트로 매장 외부에 캐노피와 작은 나무들을 설치해 마치 도심 속 공원 같은 세련된 테라스 공간을 만들었다. 특히 해가 지면 캐노피에 달린 은은한 조명에 빛이 들어와 낭만적인 분위기가 조성된다. 쉐이크쉑을 대표하는 쉑버거, 스모크쉑, 슈룸 버거는 물론이고 두타점에서만 만날 수 있는 단독 메뉴도 있다. 바닐라 커스터드 위에 말차 가루를 얹은 ‘그린라이트’, 글레이즈드 도넛과 딸기잼, 레인보우 스프링클스가 올려진 ‘동대문 레인보우’, 초콜릿 커스터드에 커피 특유의 맛과 향을 더한 ‘쉑포카토’가 그 주인공. 특별한 세 메뉴를 만나려면 두타몰로 달려갈 것. 주소 서울 중구 장충단로 275 문의 www.shakeshack.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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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터
- 정지원
- 포토그래퍼
- Courtesy of Shakeshack, Cha Hye Ky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