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니까

환절기가 되면 Y존도 예민해지기 마련이다. 이럴 때 꼭 필요한 순하고 자극 없는 여성청결제 일곱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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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질경이의 페미닌 티슈. 락틱산을 함유하여 여성의 질 내 산도를 약산성으로 유지시킨다. 도톰한 세 겹 엠보싱 티슈라 사용감이 부드럽고, 낱개 포장이라 휴대가 편하다. 10매 1만5천원대.

2 올빛의 발효스파 백화 이너클렌져. 항균 효과도 좋지만, 피부 진정 효과와 보습 효과가 뛰어나다. 거품이 풍성하게 일어서 자극이 적다. 150ml 3만원.

3 프리메라의 후리 앤 후리 티슈. 프로바이오틱스 성분이 질 내 유익 효소를 활성화시켜, Y존의 건강을 근본적으로 케어한다. 피부에 자극이 적은 티슈 타입이라 더욱 깔끔하다. 6매×10개 1만8천원대.

4 아이소이의 불가리안 로즈 시크릿 클렌저. 천연 발효 젖산을 함유하여, 아이가 써도 될 만큼 순하다. 100ml 5만3천원.

5 카네스케어의 카네스케어 데일리. pH5~5.5의 약산성 제품으로 질염 등 염증을 예방한다. 방부제 및 색소, 광물성 오일, 설페이트 계면활성제 등 인체에 유해한 성분을 최소화했다. 은은한 꽃향기가 상쾌하다. 200ml 1만8천원.

6 한율의 어린 쑥 여성청결제. 냉이 많이 나오거나 하체가 찰 때, 어머니들이 쑥훈증을 했던 사실을 기억하는가? 훈증한 어린 쑥 성분이 Y존을 진정시키고 나쁜 냄새도 잡아준다. 200ml 2만5천원대.

7 지오베타케어의 플로럴 데일리 여성청결제. 자연 유래 성분이 민감해진 Y존을 진정시킬 뿐 아니라, 냄새와 건조에 의한 가려움증까지 완화한다. 파라벤, 벤조페논 등 피부 유해 성분을 전혀 사용하지 않았다. 200ml 1만8천원.

    에디터
    이미현
    포토그래퍼
    Shim Kyu 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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