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위한 패션 키워드 8
강렬한 푸시아 핑크, 과장된 어깨 실루엣, 나긋나긋한 시스루 소재와 대담한 프린트 등 감각적인 봄을 위한 여덟 가지 키워드.
Shades of Red
연한 핑크부터 푸시아 핑크, 그리고 진한레드까지. 그 어느 시즌보다 붉은 톤은 강세다.
Big Shoulder
미식축구 선수가 입을 것 같은, 당신 어깨의 두세 배쯤 되는 큼지막한 어깨 실루엣에 주목!
Statement-Shirts
당신의 의견을 말 대신 패션으로 표현하고 싶다면, 슬로건 티셔츠를 입어라.
All that Print
추상미술부터 그래픽 패턴까지. 프린트는 다 옳다.
Sequin & See-through
살갗을 은근하게 드러내는 시스루 소재와 잔잔하게 빛나는 시퀸 장식은 금상첨화의 하모니를 전한다.
Greenery
팬톤은 자연의 생명력이 느껴지는 ‘그리너리’를 올해의 컬러로 선정했다. 싱그러운 녹색은 옷차림에 생기를 더한다.
Shine
올봄 빛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 것. 메탈릭 컬러가 당신의 일상을 화려하게 물들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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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토그래퍼
- Giampaolo Sgura
- 모델
- 라리사 호프만(Larissa Hofmann/Viva Paris), 베로니카 헤일브루너(Veronika Heilbrunner/Viva Paris), 딜롱(Dillon), 리나 버그(Lina Berg/M4M Models)
- 헤어
- 제임스 로우(James Rowe)
- 메이크업
- 로이드 시몬스(Lloyd Simmonds)
- 매니큐어
- 트리샤 팔(Tricia Pahl)
- 세트 스타일링
- 니치 토이에르카우프 (Nici Theuerkau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