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다페스트에서 만난 그녀

쓸쓸한 동유럽의 도시에 바람이 분다. 차가운 눈송이가 속눈썹을 적신다. 공기마저 아름다운 한 겨울의 부다페스트. 그곳에 배우 황정음이 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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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어텍스 구스다운 패딩 점퍼는 에이글(Aigle). 면 소재 트렌치 코트는 제인송(Jain Song). 플라워 프린트 원피스는 아이잗 컬렉션 (The Izzat Coll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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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스다운 패딩 점퍼는 에이글. 가죽 소재 재킷과 니트 원피스는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사이하이 부츠는 스튜어트 와이츠먼(Stuart Weitz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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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소재 덕 다운 패딩 점퍼는 에이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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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 다운 패딩 점퍼는 에이글. 폴리우레탄 혼방 소재 드레스는 플리츠 플리즈(Pleats Please). 가죽 소재 롱 부츠는 스튜어트 와이츠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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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치 스타일의 구스다운 패딩 점퍼는 에이글. 폴리우레탄 혼방 소재 팬츠는 노앙(Noh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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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스다운 경량 패딩 재킷은 에이글. 스팽글 장식의 스커트는 래비티(Rabbitti). 스웨이드 소재의 앵클 부츠는 슈콤마 보니(Suecomma Bonnie).

    에디터
    이미현
    포토그래퍼
    Choi Moon Hyuk
    모델
    황정음
    스타일리스트
    유현정
    헤어
    박희승
    메이크업
    김수진(알루)
    프로덕션
    장재영(그림공작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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