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뷰티 브랜드의 면면

뷰티 얼리어답터라면 눈여겨볼 만한 새로운 뷰티 브랜드의 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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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안눈치아타의 바닐라 델 마다가스카 오드 퍼퓸 탠저린과 레몬, 바닐라가 어우러진 달콤하고 상큼한 향을 담았다. 100ml 24만8천원. 2 안눈치아타의 세범 레귤레이팅 로션 하이드로 필름 성분이 겉도는 유분기를 잡아 피부를 보송보송한 상태로 유지시킨다. 50ml 8만6천원. 3 잉글롯의 AMC 크림 파운데이션 LW 300 보습 성분을 풍부하게 함유해 가볍게 발리고 여러 번 덧발라도 뭉치거나 들뜨지 않는다. 30ml 4만2천원. 4 잉글롯의 AMC 퓨어 피그먼트 아이섀도 81 해면 식물 기름과 순도 90%의 피그먼트를 함유해 발색이 선명하다. 2g 3만5천원. 5 잉글롯의 프리덤시스템 아이섀도 팔레트 샤인, 매트, 펄, 더블스파클 등 총 5가지 질감의 아이섀도로 구성된다. 13g 1만2천원. 6 더밤의 베티 루 펄 브론저 헤어라인과 광대뼈, 턱에 쓸어주면 자연스러운 음영이 생겨 얼굴 윤곽이 입체적으로 보인다. 8.5g 2만5천원. 7 더밤의 인스타인 파우더 틴스 블러셔 핑크 파스텔 핑크 컬러로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8.5g 2만5천원. 8 더밤의 누드 투드 아이 팔레트 누드톤의 아이섀도부터 초콜릿, 샴페인 핑크 컬러와 메탈릭한 펄감의 다크 브라운 컬러까지 총 12가지 컬러로 구성된다. 11g 3만6천원.

1 안눈치아타 안눈치아타는 1561년부터 피부 미용을 위해 약재 제조를 시작했던 이탈리아 피렌체의 약방이다. 상처난 피부나 염증 치료를 위한 약제 제조
노하우를 고스란히 반영해 수작업, 소량 생산하는 게 이들의 철칙이다. 제품 카테고리도 최소화했다. 피부에 꼭 필요한 장미수 토너와 로션, 수분 크림 등을
만나볼 수 있다. 판매처 무이 청담점, 신세계몰 및 롯데닷컴.

2 잉글롯 피그먼트의 종결자로 불리는 캐나다 메이크업 브랜드. 100여 종에 달하는 다양한 색조 제품을 보유하고 있고 그중 반짝이는 펄을 함유한 스파클링 피그먼트가 가장 유명하다. 가수 리한나, 리타 오라 등 할리우드 스타들의 적극적인 애정을 받으며 브랜드 인기는 더욱 상승 중! 판매처 잉글롯 플래그십 스토어 청담.

3 더밤 복고풍의 패키지가 인상적인 코스메틱 브랜드. 2004년 론칭 이후 미국과 아시아 세포라에 입점하며 가성비가 좋은 제품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얼굴의 윤곽을 살려주는 하이라이터와 선명한 발색의 치크 블러셔 등이 유명하다. 판매처 전국 올리브영 매장 및 온라인숍.

    에디터
    정유진
    포토그래퍼
    Jung Min Woo, Kim Myeong 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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