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바람

여름의 중심에서 가을을 외치다! 가을/겨울 프레젠테이션에서 만난 눈에 띄는 제품들을 모았다.

CHIRISTIAN LOUBOUTIN 화려함의 향연을 보여준 크리스찬 루부탱. 그중 밤하늘의 화려한 불꽃놀이에서 영감받은 스트랩 슈즈는 한국에서는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에서만 만날 수 있는 아이템이다.

CHIRISTIAN LOUBOUTIN 화려함의 향연을 보여준 크리스찬 루부탱. 그중 밤하늘의 화려한 불꽃놀이에서 영감받은 스트랩 슈즈는 한국에서는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에서만 만날 수 있는 아이템이다.

PRADA 고서에서 영감받은 디자인의 미니백. 지난 2월 컬렉션이 끝나자마자 판매한 카이에 백의 컬렉션 버전이다. 자물쇠를 연상시키는 디테일이 정교해서 자꾸만 매만지게 된다

PRADA 고서에서 영감받은 디자인의 미니백. 지난 2월 컬렉션이 끝나자마자 판매한 카이에 백의 컬렉션 버전이다. 자물쇠를 연상시키는 디테일이 정교해서 자꾸만 매만지게 된다.

ALR_160710_06097_R0

ROUGE & LOUNGE 루즈앤라운지는 ‘한가로운 산책’이라는 주제로 새로운 가방을 선보였다. 그중 전지현이 행사장에 들고 온 벨라백은 지오메트릭 패턴과 코르사주 장식으로 고전적이면서 도회적인 분위기를 물씬 풍긴다.

MIU MIU 미우미우의 가을/겨울 프레젠테이션에서 이목을 집중시킨 슈즈는 커다란 진주를 장식한 슬리퍼. 다양한 소재와 시대가 뒤섞인 이번 시즌 테마의 화룡점정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MIU MIU 미우미우의 가을/겨울 프레젠테이션에서 이목을 집중시킨 슈즈는 커다란 진주를 장식한 슬리퍼. 다양한 소재와 시대가 뒤섞인 이번 시즌 테마의 화룡점정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HUGO BOSS 가죽을 자유자재로 커팅해 우아한 강인함을 표현한 휴고 보스. 부드러운 실루엣과 정교한 패치워크로 완성된 크로스백은 하나의 미술 작품 같다.

HUGO BOSS 가죽을 자유자재로 커팅해 우아한 강인함을 표현한 휴고 보스. 부드러운 실루엣과 정교한 패치워크로 완성된 크로스백은 하나의 미술 작품 같다.

    에디터
    김지후
    포토그래퍼
    Kim Hyun Woo

    SNS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