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에서 온 쿠튀르 뷰티
SNS를 통해 직구 열풍을 불러일으킨 불리 1803이 서울에 왔다.
오랜 역사와 중세시대의 삽화를 연상시키는 드로잉을 담은 패키지로 파리지엔의 애정을 듬뿍 받았던 바로 그 브랜드가 한국에 첫 부티크를 오픈한다. 이번 불리 부티크는 19세기 초 파리에 있던 불리 매장의 콘셉트를 고스란히 옮겨올 예정이라고 하여 벌써부터 뷰티 인사이더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수분 크림과 핸드 크림을 비롯해 치약과 향초 등 핸드메이드로 만든 다양한 컬렉션을 모두 만나볼 수 있다. 8월 10일 오픈 예정. 주소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8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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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터
- 정유진
- 포토그래퍼
- Courtesy of Buly 1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