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발자국

여자의 봄은 발끝에서부터 온다. 2016년 봄/여름 컬렉션 슈즈가 선사하는 화사한 걸음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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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가죽 소재 샌들은 1백23만원, 펜디(Fendi). 2 패브릭과 송아지가죽 소재 펌프스는 88만원, 지미 추(Jimmy Choo). 3 포플린 소재 스트랩 슈즈는 42만4천원, CH 캐롤리나 헤레라(CH Carolina Herrera). 4 악어가죽 소재 스트랩 슈즈는 가격미정, 살바토레 페라가모(Salvatore Ferragamo). 5 송아지가죽 소재 T스트랩 슈즈는 1백만원대, 프라다(Prada). 6 페이턴트 소가죽 소재 레이스업 슈즈는 가격미정, 루이 비통(Louis Vuitton). 7 양가죽 소재 펌프스는 가격미정, 생 로랑 바이 에디 슬리먼(Saint Laurent by Hedi Slimane).

    에디터
    김지후
    포토그래퍼
    정민우
    어시스턴트
    조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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