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채가 물든 앙증맞은 가방 속!
감각적인 페이크 퍼를 디자인하는 래비티(Rabbitti)의 최은경 대표. 독특한 컬러 조합을 즐기는 그녀답게 앙증맞은 가방 속에는 알록달록한 색채가 이곳저곳 물들어 있었다.
1 폭신폭신한 인조 모피로 만든 파우치 백은 래비티(Rabbitti).
2 도널드 일러스트가 그려진 쿠션 파우치에 선글라스를 보관한다.
3 왁스 질감의 불리(Buly) 핸드크림은 항상 챙긴다.
4 연필로 그린 듯한 자수 장식의 가죽 글러브는 에르메스(Hermes).
5 선인장 오브제가 독특한 골드 뱅글은 마리아 프란체스카 페페(Maria Francesca Pepe)의 제품.
6 디즈니 스토어에서 구입한 립밤은 은은한 펄이 섞여 있어 입술의 볼륨감을 높인다.
7 멋스러운 마블링 대리석 장식의 실버 뱅글은 더파크지(The Parkji).
8 파란색 원석 반지는 발리의 빈티지 마켓에서 구입했다.
9 클래식 디자인이 마음에 들어 자주 끼는 선글라스는 바톤 페레이라(Barton Perreira).
최신기사
- 에디터
- 정유진
- 포토그래퍼
- 이정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