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차이

알렉산더 왕의 다섯 번째 오브젝트 컬렉션이 선보였다.

멋진 옷을 입고, 예쁜 신발을 신고, 잘 만든 가방을 드는 것만큼이나 자신의 취향을 드러내는 건 바로 작고 귀여운 액세서리들이다. 책상 위 노트북 옆에 놓인 세련된 마우스패드 하나가 집안 분위기를 바꿀 수 있고, 여행 가방에 달린 자물쇠 하나가 가방의 가치를 높여줄 수 있다. 알렉산더 왕이 선보인 오브젝트 컬렉션 하나만 있으면 말이다. 알렉산더 왕 특유의 블랙 컬러로 선보인 이번 컬렉션은 캠핑이나 여행할 때 실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물병, 허리에 찰 수 있는 병따개, 가죽 자물쇠, 수건을 비롯해 세련된 마우스패드까지 총 5개의 아이템으로 구성됐다. 국내에는 마우스패드와 병따개, 가죽 자물쇠를 7월 말부터 청담동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만날 수 있다

    에디터
    패션 에디터 / 김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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