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클래스의 뷰티
비즈니스 클래스의 티켓을 거머쥐는 순간 새로운 뷰티 신세계를 경험하게 된다. 베스트셀러와 강력한 수분 에센스, 사계절 내내 꼭 필요한 립밤이 담긴 뷰티 파우치가 준비되어 있으니까. 대한항공을 타면 미국 나파밸리의 와인이 듬뿍 담긴 다비의 쿨링 아이젤과 페이스 크림, 립밤을 바르고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델타 항공의 투미 파우치 안에는 멜린앤게츠의 네롤리 핸드 크림과 보디 로션, 립밤이 담겨 있다. 아랍에미레이트 항공을 타면 스파처럼 우아한 뷰티 타임이 가능하다. 불가리의 리프레싱 타월로 손을 닦고, 너리싱 페이스 에멀젼과 너리싱 핸드 크림을 바르고, 베개에 장미향의 오드 퍼퓸 로즈를 살짝 더하면 숙면을 취할 수 있다. 캐세이 퍼시픽의 시원한 블루 스트라이프 파우치 안은 아로마 향기가 가득하다. 라벤더 향이 가득한 쥴리크의 밸런싱 데이 케어 크림과 시트러스 향의 핸드 크림과 립밤으로 아로마테라피가 가능하다. 파리 샤를 드골 공항의 에어 프랑스 라운지에 들르면, 클라란스의 릴랙싱 스킨 트리트먼트 서비스를 받을 것. 클라란스의 제품을 이용한 얼굴과 등, 그리고 풋 마사지 서비스가 준비되어 있다.
최신기사
- 에디터
- 뷰티 에디터 / 이민아
- 포토그래퍼
- 김현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