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는 헝클어지고 눈물 콧물 쏙 빼고 있는데 이상하게 예쁘더라고요!

카메라가 켜지면 배우는 홀로 그 씬을 책임져야 하죠. 그 어떤 누구의 도움도 없이 그 씬의 대사와 감정, 그리고 스타일링까지! 누구보다도 그 씬이 완성되기까지의 디테일한 상황에 대해 가장 잘 알고 있는 배우에게 직접 듣는 촬영장 비하인드스토리! #얼루어_씬터뷰를 시작합니다! 오늘은 드라마 <펜트하우스>에서 심수련 역할을 맡아서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매회 입고 나오는 스타일링과 메이크업이 화제가 되는 배우, 이지아와 함께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