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더워지면서 피지와 땀 분비가 활발하기 때문에, 여름이면 모공이 넓어질 수 밖에 없다. 넓어진 모공을 조이고, 모공 속까지 깨끗하게 세안하는 방법! 올 여름, 보송보송한 모공을 위해 꼭 필요한 9가지 제품들.

라네즈의 비비쿠션 포어 컨트롤. 15g×2개 3만7천원.

모공 케어까지 가능한 쿠션

 

모공 정화를 돕는 글로벌 베스트셀러 비비쿠션 포어 컨트롤 
기온이 1°C 올라갈 때마다 피지 분비는 10% 증가한다. 그만큼 피지 분비가 많은 여름에는 모공이 넓어질 수밖에 없다는 얘기다. 한 번 늘어난 모공을 줄이기는 쉽지 않은 법. 깨끗하고 빈틈없는 모공을 위해서는 평소 모공 관리 습관부터 바꿔야 한다. 클렌징을 꼼꼼하게 하는 것은 기본, 메이크업 제품조차 모공 케어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바꿔 체계적으로 모공을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라네즈의 비비쿠션 포어 컨트롤은 번들거림 없이 산뜻하게 마무리되는 모공 케어 비비쿠션으로, 기존 비비쿠션의 메이크업, 자외선 차단 기능에 모공 정화 기능을 더해 모공 케어에 특화된 제품이라 할 수 있다. 외부 방어력을 강화하는 포어 퓨리파잉 콤플렉스™가 모공 주변의 독소와 노폐물을 제거하고, 염증 및 블랙헤드가 잘 생성되는 피부를 개선한다. 또한 모공 주변의 각질 턴 오버를 정상화해 깨끗한 피부를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모공과 요철을 매끈하게 커버하는 법
멀리서 봐도 뻥뻥 뚫린 것같이 보이는 늘어진 모공. 이 모공을 가리기 위해 자꾸만 덧바르다 보면 결국 화장이 두꺼워질 수밖에 없다. 또한 메이크업이 모공과 요철에 끼어 피부 트러블까지 유발할 수 있기에 두껍게 가리는 것이 능사는 아니다. 라네즈 비비쿠션 포어 컨트롤이 매력적인 것은 모공과 요철을 매끈하게 커버하면서도 화장이 얇고 가볍다는 사실이다. 쫀쫀한 엘라스토머가 모공 사이사이를 메우고, 난반사가 우수한 소프트 포커싱 파우더가 모공 커버 능력을 배가시켜 매끈한 피부를 완성한다. 보송보송해 보이지만 만지면 촉촉한 느낌, 라네즈 비비쿠션 포어 컨트롤이기에 가능하다. 안티 다크닝, 세범 컨트롤 기능까지 합쳐진 듀얼 파우더 포뮬러가 다크닝 없이 12시간 처음 화장한 그대로 메이크업을 지속시킨다는 것도 이 제품의 장점이다. 더욱이 피부에 펴 바를 때 느껴지는 시원한 쿨링감은 피부를 상쾌하게 만든다. 모공 청소는 물론, 모공과 요철을 가볍게 커버하고, 자외선 차단에 피부 보정, 그리고 쿨링감 선사까지 6가지 기능을 겸비한 라네즈의 비비쿠션 포어 컨트롤을 보면 쿠션이 어디까지 진화할 수 있을지가 궁금해진다. 문의 080-023-5454

 

"쿨링 효과가 있어 피부에 닿는 순간 시원한 느낌이 든다. 촉촉한 제형이라 피부에 부드럽게 스며들어 모공을 자연스럽게 커버한다. 피부 겉은 보송보송하게, 피부 속은 촉촉하게 유지돼 화장이 들뜨지 않아 야외 활동 때 수시로 덧바르기 좋다."조은선(<얼루어> 뷰티 에디터)

1, 4 바이오더마의 세비엄 포어 리파이너. 30ml 3만8천원. 2 바이오더마의 세비엄 AI. 30ml 2만7천원. 3 바이오더마의 세비엄 H2O. 250ml 2만5천원.

모공 미인을 위한 특명!

모공을 조여라모공, 가리지 말고 개선하라
나이 들수록 늘어난 뱃살만큼이나 넓어진 모공이 신경 쓰인다. 이때 모공을 가리기 위해 메이크업에 의존하는 것은 잠깐의 눈속임에 불과할 뿐 해결책은 될 수 없는 법. 모공은 단순히 가리는 것보다 넓어지는 근본원인을 파악하고 개선해나가는 것이 관건이다. 바이오더마의 세비엄 포어 리파이너는 피지 분비 사이클의 정상화를 도와 모공이 넓어지는 원인을 근본적으로 케어해 사이즈를 줄이는 모공 케어 크림이다. 만니톨 성분과 은행나무잎 추출물이 모공 속에서 굳은 피지를 녹여 원활하게 순환되도록 돕는다. 또한 살리실릭산 성분이 피지와 각질을 말끔히 제거해 블랙헤드와 화이트헤드 생성을 억제하고, 버섯 추출물이 함유돼 모공을 탄력 있게 조여주어 매끄러운 피부결로 가꿀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메이크업 시 프라이머로 사용하면 좋은 제품으로, 매티파잉 입자가 피부에 매트한 느낌을 부여하고 번들거림을 잡아 매끈한 피부결을 선사한다. 무방부제, 무색소로 피부 알레르기도 최소화했다.

 

쓰는 만큼 작아진다, 모공 줄이는 3단계 비법
한번 넓어진 모공 크기를 줄이는 것은 쉽지 않다. 따라서 모공 미인이 되고자 한다면 평소 모공 케어 제품을 꾸준히 사용하는 것이 좋다. 바이오더마의 세비엄 라인에는 굳은 피지를 녹여 모공 속 피지 순환을 원활하게 도와 피지 분비 사이클을 정상화시키는 독자적인 플루이드 액티브Ⓡ 바이오더마 특허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모공과 스팟을 집중 관리하고 싶다면 우선 피지 조절 클렌저인 바이오더마 세비엄 H2O로 클렌징부터 시작하자. 피지는 잡고 수분은 남기는 산뜻한 클렌징 워터로 피지선이 발달한 티존 부위에 더블 클렌징하면 보다 효과적인 모공 케어를 경험할 수 있다. 2단계로 모공 케어 크림인 세비엄 포어 리파이너로 과다 피지는 잡고 모공은 타이트하게 조인다. 마지막으로 피지가 과다 분비되거나 트러블이 고민되는 부위에 스팟 케어 크림인 세비엄 AI를 사용하면 된다. AHA, BHA가 각질과 모공을 깨끗하게 정화하고 소포로지질과 글루코산아연이 스팟 부위를 완화해줄 것이다. 끈적이지 않는 가벼운 텍스처로 메이크업 후 수시로 덧발라도 좋다. 문의 080-0011-7676

 

"모공이 유독 넓은 티존 부위 위주로 세비엄 포어 리파이너를 사용했다. 하루 종일 기름종이가 필요 없을 정도로 보송보송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었다. 하루, 이틀… 사용하면 할수록 모공이 쫀쫀하게 조여지는 듯한 느낌이 들어 지속적으로 사용하면 모공 없는 매끈한 피부가 될 것 같다." 이미현(<얼루어> 뷰티 디렉터)

1 비오템의 퓨어펙트 여드름 전용 클렌저. 125ml 3만5천원대. 2 비오템의 퓨어펙트 모공케어 스킨. 200ml 3만1천원대. 3 비오템의 퓨어펙트 트러블성 피부를 위한 에센스 로션. 50ml 4만6천원대. 4 비오템의 라이프 플랑크톤™ 에센스. 125ml 6만5천원대.

지성인의 모공 케어는 달라야 한다

 

의약외품으로 여드름까지 관리하는 클렌저
소위 지성 피부의 지성인들은 여름이 괴롭다. 과도한 피지가 모공을 막아 트러블과 여드름이 더욱 심해지고, 이 때문에 모공은 갈수록 넓어지니 여름 나기가 수월치 않다. 그저 잘 씻는 것만이 최선이라 생각해 뽀드득거릴 때까지 씻고 또 씻어도 트러블, 여드름과의 전쟁은 쉽게 끝나지 않는다. 비오템에서 이 전쟁을 끝낼 강력한 무기를 출시했다. 오는 6월 새롭게 태어난 비오템의 퓨어펙트 클렌저는 여드름 전용 의약외품으로 등록되어 여드름 케어 및 예방에 도움을 준다. 여드름 케어에 강력한 살리실산을 함유해 트러블 생성 단계에 효과적으로 작용하는 것이다. 젤 형태의 텍스처로 피부 표면은 물론이고 모공 속까지 말끔하게 청소하는데, 블랙헤드, 화이트헤드, 트러블 개선에 도움을 준다. 여기에 피지 조절 기능까지 두루 갖췄다. 지성인이라면 비오템의 퓨어텍트 클렌저가 출시되는 6월이 바로 클렌저를 바꿔야 할 때다. 

트러블, 모공, 피지 케어를 한 번에
퓨어펙트 클렌저로 모공 청소를 말끔히 끝냈다면 그 다음 할 일은 비오템의 퓨어펙트 스킨과 에센스 로션으로 피지 분비를 조절하고 모공을 축소하는 일이다. 퓨어펙트 스킨과 에센스에는 L.디지타타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데, L.디지타타는 북대서양의 애틀랜틱 연안 지역 바닷속에 사는 해조류로, 수억 마리 미생물에 대항해 살아남는 끈질긴 생명력을 자랑한다. 이 성분이 피지 분비를 조절해 맑고 깨끗한 피부를 선사한다. 또한 퓨어펙트 라인은 일시적인 모공 축소를 통해 피부를 매끄럽게 정돈한다. 트러블과 모공, 피지를 한 번에 관리하고 싶다면 우선 세안 후 퓨어펙트 스킨으로 피부 표면을 정리하자. 지성용 스킨이 피지를 잡고 번들거림이나 건조한 느낌 없이 피부를 정리 정돈한다. 그 다음 퓨어펙트 에센스 로션을 사용하면 되는데, 특히 이 제품에 함유된 진주석 성분과 수분 보습 쿠션 아쿠아트로릴 성분이 피부의 유수분 균형을 맞추고 8시간 번들거림 없는 피부를 선사한다. 문의 080-022-3332

 

"날이 더워지면서 모공이 늘어지고 블랙헤드가 눈에 띄게 늘어나 고민이었는데 이 제품을 사용한 후로 피부가 한층 깨끗해졌다. 퓨어펙트 클렌저로 부드럽게 거품을 내 얼굴 곳곳을 씻은 뒤 스킨과 로션까지 사용한 후론 낮 동안 얼굴이 번들거리고 화장이 뜨는 일도 확연히 줄었다." – 김지수(<얼루어> 뷰티 에디터) 

 

Plus Item
트러블 피부라면 함께 사용하세요
비오템의 라이프 플랑크톤™ 에센스 공해, 스트레스, 전자파 등 끝없는 자극에 노출되어 현대인의 피부는 피곤하다. 게다가 트러블이나 민감성 피부라면 더욱 쉽게 건조해져 가렵거나 붉어지기 쉽다. 자극받은 피부를 빠르게 진정시키고 싶다면 퓨어펙트 3총사와 더불어 비오템의 라이프 플랑크톤™ 에센스를 사용해보자. 피레네 산맥 속 신비의 온천수에서 찾아낸 라이프 플랑크톤™을 농축시켜 담은 에센스로, 빠르고 깊게 침투해 피부를 진정시키고 피부 방어력을 강화한다. 또한 라이프 플랑크톤™이 피부 속 생명력을 깨워 투명하게 빛나는 피부를 완성한다. 질감은 화장수처럼 가볍지만 보습과 영양은 세럼처럼 좋아 민감성 피부도 가볍게 부담 없이 사용 가능하다. 125ml 6만5천원대.

스킨푸드 포어 핏 쿠션 보틀 SPF50+/PA+++. 120ml 2만5천원

피부 온도를 낮춰 모공을 조여라

 

쫀쫀한 모공을 선사하는 쿨링 효과
기온이 상승하면 모세혈관이 확장되면서 피지와 땀 분비가 활발하기 때문에 여름만 되면 모공이 넓어질 수밖에 없다. 뜨거운 열과 자외선으로 인해 열린 모공을 좁히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피부의 온도를 떨어뜨리는 일이다. 스킨푸드의 포어 핏 쿠션 보틀은 12시간 동안 다크닝 없이 화사하게 피부를 연출하는 미백, 주름, 자외선 차단의 3중 기능성 쿠션으로, 얼음같이 차가운 쿨링감이 모공을 꽉 잡고 피부를 진정시켜 매끈한 모공 피부를 완성한다. 바르는 즉시 피부가 시원해지면서 부 온도가 평균 9.1°C 감소*해 열린 모공이 축소되면서 쫀쫀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모공과 피지 케어에 효과적인 약초 추출물을 함유한 특허받은 달맞이꽃 추출물(Semat Complex)이 모공 축소와 피지 분비 억제를 돕는 것도 여름에 이 제품을 택해야 하는 이유다.

*시험기관 ㈜대한피부과학연구소 시험대상 21명(개인차가 있을 수 있음)

 

탄력 잃은 모공에는 푸드 추출물이 정답
피부에 얇게 밀착되어 덧발라도 뭉침 없이 매끈한 피부를 완성하는 것도 스킨푸드 포어 핏 쿠션 보틀의 장점이다. 토마토, 셀러리, 레몬, 브로콜리 등 푸드 추출물이 건강하고 생기 있는 피부결을 연출하고, 청량감 있는 초정 탄산수가 지친 피부에 풍부한 보습을 선사한다. 제품의 사용법도 재미있다. 보틀의 어깨를 ON으로 돌려 10번 이상 충분히 흔든 다음 상체 부분을 위에서 아래로 4~5회 눌러 펌핑한다. 그 다음 캡을 열고 퍼프로 피부에 톡톡 바르면 되는데, 바른 후에는 보틀의 어를 다시 OFF로 돌리면 된다. 뜨거운 열기로 계속 넓어지는 모공을 방관만 할 수 없다면 스킨푸드의 포어 핏 쿠션 보틀을 선택하자. 톡톡 두드리는 것만으로도 늘어난 모공을 조일 수 있을 테니 말이다. 문의 080-012-7878

 

"피부에 닿자마자 느껴지는 차가운 쿨링감이 모공을 일시적으로 타이트하게 조여준다. 모공이 쫀쫀해지고 유분기가 줄어들면서 피부결이 좋아 보인다."정유진(<얼루어> 뷰티 에디터)

1 뉴트로지나의 딥클린 브라이트닝 클렌징 오일. 200ml 1만8천5백원대. 2 뉴트로지나의 딥클린 하이드레이팅 클렌징 오일. 200ml 1만8천5백원대.

그 어떤 메이크업도 남김없이 깨끗하게

 

모공 속까지 완벽하게 비우자
메이크업이나 워터프루프 제품을 매일같이 사용하는 여성일수록 클렌징의 중요성은 두말할 필요가 없다. 클렌징을 완벽하게 하지 않으면 모공 속에 메이크업 잔여물과 노폐물이 남아 피부 트러블을 일으키고 피부톤을 칙칙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메이크업과 워터프루프 제품을 지우는 데에는 역시 클렌징 오일만 한 게 없는데, 가볍게 사용하면서도 모공 속까지 확실하게 딥클렌징할 수 있는 클렌징 오일로 두 가지의 뉴트로지나 제품을 추천한다. 가장 최근 출시돼 벌써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딥클린 브라이트닝 클렌징 오일과 딥클린 하이드레이팅 클렌징 오일이다. 특히 딥클린 브라이트닝 클렌징 오일은 모공으로 인해 칙칙해진 피부톤을 좀 더 환하게 밝히고 싶을 때 꾸준히 사용하면 좋은 아이템이다.

 

클렌징할수록 환하고 촉촉해진다
뉴트로지나의 딥클린 브라이트닝 클렌징 오일은 2X 브라이트닝 파워로 세안 후 피부가 더욱 깨끗하고 환해지는 것이 특징이다. 산뜻한 향의 가벼운 제형이면서도 메이크업과 워터프루프 마스카라는 물론 모공 속 피부 노폐물까지 한 번에 딥클린이 가능하기 때문에 지속적인 모공 관리를 위해서도 사용하길 권장하는 제품이다. 풍부한 비타민 C와 B3를 함유한 멀베리 추출 성분의 2X 브라이트닝 파워로 모공은 깨끗하게 비우고 피부톤은 환하게 밝히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출시된 딥클린 하이드레이팅 클렌징 오일 역시 모공 속 메이크업 잔여물과 노폐물을 말끔히 제거하며, 오이 추출 성분의 2X 하이드레이팅 파워로 세안 후에 피부가 더 촉촉하고 부드러워진다. 문의 080-023-1414

 

"클렌징 오일만 사용하는 클렌징 오일 마니아인데 이 제품은 마음에 쏙 든다. 얼굴에 자극이 없으면서도 부드럽게 마사지하면 강력한 워터프루프 메이크업까지 모두 지워내는데다, 세안 후 땅김도 거의 없기 때문. 특히 브라이트닝 클렌징 오일은 칙칙한 피부가 날로 환하고 뽀얘지는 느낌까지 든다." – 김지수(<얼루어> 뷰티 에디터)

메이크온의 클렌징 인핸서(블로썸 블루&화이트), 퍼플브러시(모공/각질 관리용). 20만원대. 브러시 별매 각 2만원.

클렌징이 진화하면 모공이 바뀐다

 

임상으로 증명된 진화된 모공 관리
요즘 편리하고 완벽한 클렌징을 위한 진동 클렌저의 인기가 날로 높아지고 있다. 그중에서도 피부 타입과 목적에 맞춰 보다 진화된 클렌징 효과를 볼 수 있는 메이크온의 클렌징 인핸서가 단연 눈길을 끈다. 마이크로 모션의 피부 운동 효과로 부드러운 피부결은 물론 탄력까지 개선하는 클렌징 인핸서는 피부 타입별 브러시 3종, 보디 딥 클렌징용 보디 브러시 1종, 페이스&넥 마사지를 위한 리프팅마사저 1종까지 총 5종의 애플리케이터를 다목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그중에서도 메이크온 클렌징 인핸서와 퍼플브러시의 조합은 모공과 각질 제거에 최적화된 효과를 선사한다. 임상 실험 결과 퍼플브러시 사용 직후 큰 모공 개수가 41%나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와 함께 피부 탄력 또한 퍼플브러시 사용 2주 후 185%의 개선 효과*를 보였다.

 

차별화된 클렌징 시스템
메이크온 인핸서에는 모공과 각질 관리를 비롯해 차별화된 클렌징 효과를 선사하기 위한 첨단 기술이 적용됐다. 그중에서도 핵심은 하이브리드 음파식 진동이다. 130헤르츠에 이르는 음파가 비누 거품을 퍼지게 하고 좌우 7~20도로 움직이는 브러시에서 발생하는 소용돌이 형태의 물 흐름이 피부에 있는 노폐물과 노후 각질만 선택적으로 제거한다. 특히 진동이 피 속까지 운동을 도와 클렌징과 동시에 모공과 피부 탄력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준다. 또한 자극에 민감한 한국 여성 피부를 고려한 다이아몬드 정밀 가공으로 14만 개의 모를 하나하나 둥글게 처리한 것과 초고속 무선 충전, 그리고 욕실 내 사용을 위해 IPX 8 등급의 완전 방수 인증을 받은 것도 차별점이다. 문의 080-850-5454

*2013.3.12~4.11, 성인 여성 23명 대상, (주)P&K(퍼플 브러시 사용 직후/사용 전 대비)

 

"민감한 피부에게도 추천하고 싶다. 브러시 모가 부드럽고 탄력이 좋아서 진동 클렌저 중에서도 자극이 가장 적다. 자극 없이 순하게 각질을 제거해줘서 에디터도 평소 사용하는 제품이다. 특히 피지 분비량이 급격히 늘어서 트러블이 자주 생기는 요즘 같을 때 사용하면 더욱 진가를 발휘한다."이미현(<얼루어> 뷰티 에디터) 

1 베네피트의 더 포어페셔널 라이센스 투 블롯. 4.3g 3만원. 2 베네피트의 더 포어페셔널. 22ml 4만4천원. 3 베네피트의 더 포어페셔널 에이전트 제로 샤인. 7g 4만5천원.

모공도 고민별로 해결하자

 

모공 전문가의 새로운 병기
노화로 인해 늘어진 모공, 시도 때도 없이 모공을 뚫고 올라오는 피지 등등 모공 고민도 피부 타입만큼이나 다채롭다. 이를 위해 모공 메이크업 전문가 베네피트가 나섰다. 베네피트가 다양한 모공 케어 제품으로 모공 고민에 따른 확실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여름이 다가오면서 가장 걱정되는 것이 시도 때도 없이 분수처럼 치솟는 모공 속 피지다. 일명 ‘개기름’이라 불리는 유분이 걱정이라면 베네피트의 6월 신제품 더 포어페셔널 라이센스 투 블롯을 사용해보자. 유분을 잡아주는 휴대용 모공 스틱으로 눈에 보이지 않는 투명하고 미세한 유분 흡수 입자가 마치 기름종이가 유분을 빨아들이듯, 얼굴 곳곳의 유분을 즉각적이고 깔끔하게 흡수한다. 기름종이가 피부에 필요한 유분까지 흡수해 피부를 건조하게 만드는 데 반해 더 포어페셔널 라이센스 투 블롯은 피부를 건조하게 만들지 않아 속땅김이 없다는 것이 장점이다. 유분이 올라오는 곳에 톡톡 찍으면 되는데, 모공 스틱이 지나간 자리마다 금세 보송보송해지는 것은 물론, 그 보송함이 6시간이나 지속된다.

뽕뽕 뚫린 모공, 감촉같이 지우는 법
넓고 늘어져 현무암처럼 보이는 모공이 걱정이라면 베네피트의 더 포어페셔널이 좋은 해결책이다. 매끄럽고 가벼운 포뮬러의 오일 프라이머로 모공과 주름의 흔적을 감쪽같이 가려준다. 뿐만 아니라 불필요한 유분을 잡고 얇은 수분 보호막을 형성해 다음 단계의 메이크업이 잘 밀착되도록 돕는다. 이처럼 더 포어페셔널은 모공 지우개 역할을 톡톡히 하며 전 세계적으로 30초에 1개씩 판매되고 있는 대표 프라이머다. 전반적인 번들거림에 대한 고민 역시 모공 전문가 베네피트에게 맡기자. 예쁘게 풀메이크업하고 집을 나섰는데 어느새 피부가 기름지고 번들거려 정성껏 한 화장은 온데간데없이 사라지기 일쑤라면 모공 파우더 에이전트 제로 샤인을 사용해보자. 깃털처럼 가볍고 미세한 파우더 입자가 빠르게 번들거림을 해결하고 모공을 감쪽같이 커버한다. 수시로 덧발라도 뭉치지 않아 한여름에도 보송거리는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문의 080-001-2363

 

"신제품 라이센스 투 블롯이피지분비가 많은 T존 부위를 가볍게 쓸고 지나가면 번들거림이 감쪽같이 사라진다. 기름종이보다 훨씬 우아하게 유분을 없앨 수 있다. 유분만 흡수하고 수분은 그대로 남겨둬 피부가 땅기지 않고 베이스 제품을 곧바로 덧발라도 밀리거나 들뜨지 않는다."조은선(<얼루어> 뷰티 에디터) 

1 온더바디 라이스테라피 쌀눈 밝은 클렌징 오일. 200ml 1만6천5백원. 2 온더바디 라이스테라피 쌀겨 토탈 폼 클렌저. 150g 1만5백원.

모공 관리를 위한 2중 토탈 각질 세안법

 

쌀눈과 쌀겨 추출물의 탁월한 효과
메이크업을 한 날이면 누구나 2중 세안을 하는 것이 일반적인데 이때 중요한 것이 1차 세안제와 2차 세안제 간의 ‘궁합’이다. 같은 2중 클렌징이라도 각 단계의 효능과 기능을 어떻게 조합하느냐에 따라 클렌징의 효과는 확연히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온더바디는 이런 사항까지 고려해 완벽한 모공 케어를 위한 라이스테라피 2중 토탈 각질 세안법을 제안했다. 쌀눈 밝은 클렌징 오일로 포인트 메이크업 세안과 브라이트닝 효과를 주고 다음 단계에서 쌀겨 토탈 폼 클렌저로 메이크업과 각질, 블랙헤드까지 한번에 제거하는, 말 그대로 2중 토탈 세안법이다. 쌀눈과 쌀겨 추출물은 피부를 투명하게 개선하는 효과가 있으며, 각질과 블랙헤드를 부드럽게 제거한다. 

클렌징 오일과 폼 클렌저의 2중 시너지
메이크업 클렌징과 함께 각질과 블랙헤드 관리는 건강한 모공을 위해 언제나 함께 신경 써야 하는 부분이다. 온더바디의 라이스테라피 2중 토탈 세안법의 핵심은 2차 세안을 통해 보다 완벽하고 다양한 클렌징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것이며, 확실한 각질과 블랙헤드 제거로 모공 걱정 없이 깨끗한 피부를 만들 수 있다는 점이다. 먼저 첫 단계에서 사용하는 쌀눈 밝은 클렌징 오일은 메이크업 리무버와 브라이트닝의 기능을 갖춘 제품으로 별도의 립&아이 리무버 없이 포인트 메이크업까지 한 번에 말끔하게 지울 수 있다. 다음으로 사용하는 쌀겨 토탈 폼 클렌저는 미세한 마이크로 쌀겨 파우더로 메이크업, 블랙헤드, 피부 각질까지 한 번에 제거하는 토탈 클렌저다. 이 두 가지 클렌저의 2중 시너지 효과로 언제나 맑고 깨끗한 피부로 가꿔보자. 문의 080-023-7007

 

"한여름 밤 열대야 속 외출, 아차 싶어 거울을 보니 땀과 습기로 완전히 무너져버린 메이크업! 라이스테라피는 번져버린 화장과 피지, 각질을 깔끔하고 간편하게 지워주는 클렌징 라인이다. 특히 쌀눈 밝은 클렌징 오일은 별도의 립&아이 리무버 없이 진한 메이크업을 한번에 지워주는 기특한 제품이다." – 정유진(<얼루어> 뷰티 에디터) 

23years old의 에어 레이닉 포어 마스크팩. 12g×3ea 3만6천원.

모공, 이제 시술보다 홈케어

 

모공을 잡으려면 나비존 먼저 잡자
이른바 나비존, 즉 코와 광대뼈를 중심으로 주변 부위에 몰려 있는 모공만 잘 케어해도 피부톤이 한결 맑고 깨끗해 보인다. 나비존은 피부가 얇고 피지 분비가 많으며 다른 부위보다 많이 돌출돼 태양 광선에 쉽게 노출되는 부위로, 모공 늘어짐이나 잡티 생성이 더 쉽고 빠르게 진행된다. 따라서 균일하지 못한 피부톤과 문제성 피부의 근본적 원인이 되는 나비존을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 건강하고 맑은 동안 얼굴로 변화시킬 수 있다. 23years old는 이 나비존을 집중 케어할 수 있는 독특한 에어 레이닉 포어 마스크팩, 일명 나비팩을 통해 차별화된 모공 케어의 노하우를 전하고 있다. 

특허받은 기술로 근본적인 모공 케어
23years old의 나비팩은 성분을 흡수시키는 일반 마스크팩과는 달리 에어 레이닉(Air-laynic)이라는 특허 기술이 적용됐다. 피부과에서 피부 재생 용도로 사용하는 레이저와 유사한 원리로 안전한 탄산 기체가 피부에 이로운 자극을 전달, 피부 속 산소를 발생시켜 노폐물을 배출시키고 피부를 탄력 있게 만들어 장기적인 모공 축소 효과를 선사한다. 이를 통해 모공 수축뿐 아니라 블랙헤드 개선, 피지 조절, 피부결 개선, 팔자주름 개선 등 나비존에 몰려 있는 복합적인 피부 문제를 빠르게 개선한다. 또한 멜라닌 생성 억제부터 이미 생긴 다크스팟까지 집중적으로 케어해 투명 광채 동안 피부를 만드는 데 도움을 준다.

문의 070-8240-2233, www.23pack.com

 

"모공 때문에 지저분해 보이기 쉬운 코와 광대뼈 주변 피부에 잘 밀착되도록 만들어진 나비팩은 처음엔 살짝 자극이 느껴지는 듯하지만 탄산 작용에 의한 것이므로 걱정할 필요가 없다. 한 번만 써봐도 모공이나 블랙헤드, 각질 등이 개선돼서 깨끗하고 맑아진 피부를 느낄 수 있다." – 정유진(<얼루어> 뷰티 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