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깥은 칼바람이 불고 실내는 연신 난방을 틀어대 우리의 피부는 하루 종일 수분을 빼앗긴다. 아침에 보습 제품을 듬뿍 바르고 나와도 조금만 지나면 메마른 나뭇잎처럼 퍼석퍼석한 피부는 어느 때보다 예민해지고 트러블이 생기기 쉽다. <얼루어>가 마련한 겨울 보습 특집에서는 단순한 보습을 넘어 민감한 피부를 진정시키고 근본적인 컨디션을 끌어올리기 위한 다양한 방법을 소개한다. 촉촉하고 건강하게 겨울을 나기 위한 보습 열전.

 

1 네이처리퍼블릭의 쉐어버터 스팀크림 울트라. 100ml 3만1천원. 2 네이처리퍼블릭의 쉐어버터 스팀크림 프레시. 100ml 3만1천원. 3 네이처리퍼블릭의 쉐어버터 스팀크림 모이스트. 100ml 3만1천원.

1 네이처리퍼블릭의 쉐어버터 스팀크림 울트라. 100ml 3만1천원. 2 네이처리퍼블릭의 쉐어버터 스팀크림 프레시. 100ml 3만1천원. 3 네이처리퍼블릭의 쉐어버터 스팀크림 모이스트. 100ml 3만1천원. 

 

 

자연의 보습력을 특별한 공법으로 극대화하다

시어버터와 고온 스팀 공법의 만남
시어버터가 탁월한 보습 효과를 준다는 사실은 다 알고 있다. 문제는 이 우수한 성분을 얼마나 안정화시켜 확실하고 오래가는 보습력을 전하느냐 하는 것이다. 네이처리퍼블릭은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100℃ 고온 스팀 공법을 적용했다. 그래서 탄생한 것이 3종류의 쉐어버터 스팀크림이다. 쉐어버터 스팀크림은 100℃ 고온 스팀 공법으로 안정화시킨 시어버터가 들어가 있어 수분 지속 임상 결과 48시간 동안 보습이 유지되는 것을 인정받았다. 여기에 풍부한 영양과 수분이 더해져 완벽한 보습 기능을 한다. 특히 고온 스팀 공법은 시어버터 성분이 크림에 잘 녹아들게 만들기 때문에 보습 효과가 더 오래 지속되고 푸석해진 피부를 탄력 있고 건강하게 만드는 데 도움을 준다. 파라벤, 탤크, 설페이트계 계면활성제 등 6가지 무첨가 처방으로 민감한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피부 타입에 맞춰 골라 쓰자
쉐어버터 스팀크림은 중·건성용인 모이스트와 극건성용인 울트라, 그리고 지·복합성인 프레시 세 가지 종류로 나와 있어 피부 타입에 따라 골라 쓸 수 있다. 이 중에서도 모이스트는 피부 타입에 크게 상관없이 가장 폭넓게 쓰이는 인기 아이템이다. 고온 스팀 공법 덕분에 제형 또한 매우 부드럽고 쫀쫀하며 피부에 매끄럽게 발려 빠르게 흡수되기 때문에 건조하고 땅기는 피부를 즉각적으로 촉촉하고 윤기 나게 한다. 또한 100ml 대용량으로 얼굴뿐 아니라 건조한 부위 어디에든 부담 없이 사용하기에도 좋다. 일주일에 한 번 정도 각질이 잘 일어나는 손과 발 등에 크림으로 마사지를 한 후 핸드 마스크나 따뜻한 스팀을 쬐면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각 제품마다 시어버터와 아름다운 아프리카의 자연, 여인, 소녀 등의 이미지를 콘셉트로 한 에스닉풍의 용기 디자인도 보는 재미를 더한다. 문의 080-890-6000

 

“겨울용 크림이라도 너무 진득한 질감보다는 푸딩 같은 젤 크림 타입을 선호하는데 이 제품은 질감이 쫀쫀하고 되직한 편인데도 부드럽고 가볍게 펴 바를 수 있었다. 피부에 닿는 즉시 촉촉한 수분막이 생성된 것처럼 매끈한 윤기가 돌아 피부가 생기 있어 보인다. 보습력은 수분 에센스나 다른 제품이 필요 없을 정도로 만족스러웠다. –  정유진(<얼루어> 뷰티 에디터)

 

1 세타필Ⓡ의 모이스춰라이징 크림. 85g 1만6천원대, 453g 2만3천원대, 566g 2만5천원대. 2 세타필Ⓡ의 모이스춰라이징 로션. 237ml 1만5천원대, 473ml 1만9천원대, 591ml 2만1천원대.

1 세타필Ⓡ의 모이스춰라이징 크림. 85g 1만6천원대, 453g 2만3천원대, 566g 2만5천원대. 2 세타필Ⓡ의 모이스춰라이징 로션. 237ml 1만5천원대, 473ml 1만9천원대, 591ml 2만1천원대. 

 

 

건강하고 촉촉한 피부를 위한 겨울 보습 대책 

피부 자극 없이 본연의 힘을 키우는 보습
보습의 중요성은 잘 알고 있지만 자신의 피부에 딱 맞는 제품을 고르기가 쉽지 않다. 이럴 때는 오래 지속되는 강력한 보습 효과는 물론 순한 성분으로 피부 자극을 줄이고 트러블을 유발하지 않으면서 다양한 부위에 활용이 가능한 멀티 보습제를 선택할 것을 권한다. 또한 심하게 건조하고 거칠어진 피부를 위한 집중적인 보습 케어까지 가능하다면 금상첨화. 이를 위해 제품의 성분이나 발랐을 때의 느낌, 향 등을 좀 더 깐깐하게 따져볼 필요가 있다. 이런 조건을 충족시키는 제품이 바로 세타필Ⓡ의 모이스춰라이징 로션과 크림이다. 이 제품은 답답하거나 끈적이지 않으면서도 오래가는 보습 효과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방향 성분이 첨가되지 않아 피부 자극이 덜하며 얼굴과 몸 전체에 사용 가능해 온 가족을 위한 겨울 보습제로 안성맞춤이다. 뿐만 아니라 우수한 피부 연화제와 습윤제를 함유하고 있어 피부 본연의 활력을 찾는 데 도움을 준다.

한겨울 피부를 지키기 위한 해답
어떤 보습제를 발라도 좀처럼 건조함이 해소되지 않는다면 세타필Ⓡ의 모이스춰라이징 로션이 좋은 선택이 될 것이다. 특히 피부가 민감해 아무 제품이나 사용하기 꺼려질 때에 사용하면 좋다. 세타필Ⓡ의 모이스춰라이징 로션은 장시간 피부 수분이 유지되며 얼굴과 몸의 천연 피부 보호 장벽을 지키는 데 도움을 준다. 또한 무향의 보습제이기 때문에 민감한 피부에 자극이 적고 면포를 유발하지 않는다. 얼굴뿐 아니라 전신에 보다 집중적인 보습이 필요할 때는 세타필Ⓡ의 모이스춰라이징 크림을 사용해보자. 크림 제형이지만 미끈거리거나 끈적이지 않아 메이크업 전 얼굴에 사용해도 효과적이다. 크림 역시 뛰어난 피부 습윤제와 연화제를 함유해 강력한 보습 효과를 선사하며 피부 천연 장벽을 보호해 본연의 건강함을 지켜준다. 쉽게 펴 발려 빠르게 흡수되는 것도 장점이다. 문의 080-904-8600

 

“세타필Ⓡ의 모이스춰라이징 로션과 크림 모두 부드럽고 산뜻하게 발릴 뿐 아니라 인위적인 향이 없기 때문에 피부 부담이나 자극이 없다. 흡수 역시 빠른 편이라 바르자마자 금방 피부가 촉촉해진다. 샤워 후에 각질이 일어나고 트기 쉬운 팔꿈치나 발뒤꿈치 등에 크림을 바르면 거친 피부를 진정시키는 효과 또한 뛰어나다. – 김지수(<얼루어> 뷰티 에디터)”

 

1 아베다의 보태니컬 키네틱스 인텐스 하이드레이팅 소프트 크림. 50ml 4만5천원대. 2 아베다의 보태니컬 키네틱스 인텐스 하이드레이팅 리치 크림. 50ml 4만5천원대.

1 아베다의 보태니컬 키네틱스 인텐스 하이드레이팅 소프트 크림. 50ml 4만5천원대. 2 아베다의 보태니컬 키네틱스 인텐스 
하이드레이팅 리치 크림. 50ml 4만5천원대. 

 

 

식물의 생명 에너지에서 답을 찾다

자연 성분과 풍부한 질감으로 승부
자연으로부터 제품 개발의 다양한 영감을 얻는 친환경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아베다는 보습의 해답 역시 자연 속에서 찾고 있다. 주로 식물의 생명 에너지를 이용해 스킨케어 제품을 개발해온 브랜드답게 최근 자연 유래 성분을 함유한 건강한 보습 크림을 선보였다. 식물의 에너지를 이용해 보태니컬 성분을 추출하는 방식으로 탄생한 아베다의 보태니컬 키네틱스 인텐스 하이드레이팅 크림은 리치 크림과 소프트 크림 두 가지로 출시됐다. 신제품의 주요 성분은 함초와 브라질산 유기농 쿠푸아수 버터로 아베다 특유의 부드럽고도 풍부한 질감이 더해져 탁월한 보습 효과를 전한다. 또한 피부 본연의 보습력과 힘을 강화해 촉촉하고 매끄러운 피부로 가꾸며 건강한 에너지를 불어넣는다. 특히 이번 신제품은 여러 종류의 화장품을 레이어링하는 한국 여성의 뷰티 습관을 고려하는 등 한국 여성의 욕구를 반영해 개발됐다는 점에서 더 특별하다.

함초와 쿠푸아수 버터의 효능
보태니컬 키네틱스 인텐스 하이드레이팅 리치 크림은 97%가 자연 유래 성분이고 소프트 크림은 98%의 자연 유래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핵심 성분이라 할 수 있는 것이 함초와 쿠푸아수 버터. 주로 해안가에 서식하는 함초는 거친 파도와 염도 높은 해안 습지대에서 수분을 끌어당겨 생존하는 신비로운 보습 능력의 해조식물로 피부 속 배수 시스템인 아쿠아포린을 촉진해 피부가 즉각적으로 수분을 흡수하게 한다. 또한 쿠푸아수 버터는 수분 친화력이 뛰어나 ‘버터의 여왕’으로 불리는 식물 성분으로, 24시간 지속되는 보습과 영양을 선사해 건강하고 촉촉한 피부를 유지시킨다. 장미와 제라늄, 올리바눔, 샌들우드, 네롤리 등 여러 꽃과 식물의 유기농 에센셜 오일이 신선한 아로마 효과도 함께 선사한다.이러한 성분의 벽한 조합으로 탄생한 리치 크림은 풍부한 질감의 크림으로 강력한 영양 및 수분을 전달하고, 소프트 크림은 부드럽고 가볍게 흡수되는 크림으로 즉각적인 수분 공급을 돕는다. 문의 02-3440-2905 

 

“올해 만난 보습크림 중 단연 톱 클래스이다. 아베다 특유의 아로마 향은 바르는 내내 힐링의 시간을 경험하게 한다. 특히 보태니컬 키네틱스 인텐스 하이드레이팅 리치 크림은 야근 내내 난방으로 바싹 마른 피부를 다시 촉촉하게 되돌려놓았고 보습력에 비해 피부 표면은 번들거리지 않고 보송한 편이다. – 강미선(<얼루어> 뷰티 에디터)”

 

1 피지오겔 크림. 75ml 2만7천원, 150ml 4만2천원. 2 피지오겔 인텐시브 리페어 크림. 50ml 3만7천원.

1 피지오겔 크림. 75ml 2만7천원, 150ml 4만2천원. 피지오겔 인텐시브 리페어 크림. 50ml 3만7천원. 

 

 

겨울 피부를 위한 특급 보습 

자극 없는 수분 충전
한겨울, 혹한과 칼바람의 극한 환경에서 버티려면 보습제를 선택하는 기준부터 달리해야 한다. 다른 계절에 비해 피부 각질층에 수분도가 떨어지는 만큼 최강의 보습력을 자랑하는 것은 기본이고, 찬 바람과 낮은 기온에 피부가 이미 자극받은 상태이기 때문에 자극 걱정 없는 순한 제품을 선택해야 한다는 것. 이 두 가지 기준만 확실하게 지켜도 속부터 촉촉한 겨울 피부를 경험할 수 있다. 이러한 기준에 제대로 부합하는 제품이 바로 피지오겔 크림이다. 피지오겔은 165년 이상 피부 과학을 연구해온 독일의 스티펠에 의해 탄생한 브랜드로, 화려한 광고나 현란한 패키지 대신 근본적인 건조함을 해결하는 기술력 하나로 승부해왔다. 그 고집을 많은 사람이 입소문으로 응원하고 있는데, 그중에서도 피지오겔 크림에 대한 지지도가 높다. 피지오겔 크림은 피부와 가장 유사한 성분으로 이루어져 건조하고 지친 피부를 개선하고 강력한 보습 효과를 선사한다.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 오랜 시간 촉촉함을 유지할 뿐 아니라 합성유화제, 인공향, 파라벤, 인공색소 등 피부 자극 유발 성분을 완전히 배제해 모든 피부가 안심하고 사용 가능하다.

 

오랜 시간 지속되는 촉촉함
추위뿐 아니라 가려움증과도 사투를 벌여야 하는 극건성 피부라면 한층 더 보습력이 뛰어난 피지오겔 인텐시브 리페어 크림을 선택하자. 고농축 보습 성분을 40% 이상 함유해 피부 속 더 깊이 촉촉함을 채운다. 바르는 즉시 피부 보호막을 형성해 수분이 빠져나가는 것을 막는 것도 이 제품의 장점이다. 채우고, 막는 두 가지 효과로 오랜 시간 동안 촉촉함을 유지하니 피지오겔 인텐시브 리페어 크림이야말로 건조한 겨울 피부를 지키기 위한 비밀 병기라 할 만하다. 피지오겔 크림과 같이 피부 자극 성분을 배제한 것은 물론이고, 여드름 초기 단계인 면포를 형성하지 않는 논-코메도제닉 제품이라 여드름 등으로부터 자유롭다. 문의 080-901-4100

 

“전형적인 수분부족형 지성 피부라 겨울철 실내에 오래 있으면 피부가 땅기고 유분이 올라온다. 쫀득한 크림을 바르자니 트러블이 생길까 늘 고민이었는데 피지오겔 크림은 피부에 얇은 보습막을 씌워서 보습력이 오래 지속되는 데다 면포가 생기지 않아 안심하고 바를 수 있다. – 조은선(<얼루어> 뷰티 에디터)”

 

1 라로슈포제의 오 떼르말. 50ml 8천원대, 150ml 1만7천원대, 300ml 2만4천원대. 2 라로슈포제의 시카플라스트 밤 B5. 40ml 2만8천원대, 100ml 3만6천원대. 3 라로슈포제의 시카플라스트 레브르 배리어 리페어링 밤. 5ml 8천원대.4 라로슈포제의 시카플라스트 맹 배리어 리페어링 크림. 50ml 1만원대. 

1 라로슈포제의 오 떼르말. 50ml 8천원대, 150ml 1만7천원대, 300ml 2만4천원대. 2 라로슈포제의 시카플라스트 밤 B5. 40ml 2만8천원대, 100ml 3만6천원대. 3 라로슈포제의 시카플라스트 레브르 배리어 리페어링 밤. 5ml 8천원대.4 라로슈포제의 시카플라스트 맹 배리어 리페어링 크림. 50ml 1만원대. 

 

 

민감한 피부를 편안히 진정시키는 수분 케어

수분 공급은 물론 진정과 재생까지
건조하고 민감한 피부는 더 쉽게 손상받고 거칠어진다. 이런 경우 단순한 보습만이 아니라 피부를 진정시키면서도 자극 없이 컨디션을 끌어올릴 수 있는 아이템이 필요하다. 라로슈포제의 오 떼르말 미스트와 시카플라스트 밤 B5는 진정 효과가 탁월한 프랑스 라로슈포제 온천수와 다양한 유효 성분으로 수분 공급은 물론 진정과 재생 작용을 돕는다. 라로슈포제 오 떼르말은 건강하고 편안한 피부의 바탕을 만드는 미스트로 피부 재생을 돕고 염증을 막는 효과뿐 아니라 아기들의 건강한 피부를 위해서도 사용 가능하다. 프로-비타민 B5를 주성분으로 하는 시카플라스트 밤 B5는 자극받고 손상된 부위를 집중 케어하는 데 도움을 준다. 판테놀, 라로슈포제 온천수, 마데카소사이드, 구리, 아연, 망간, 시어버터, 글리세린 등 유익한 성분들이 피부 자극이나 알레르기 유발 없이 예민한 피부를 편안히 진정시키고 보호해 더 건강하고 촉촉한 피부로 가꾼다.

 

손과 입술도 소중하니까
손과 입술도 관리에 소홀하면 추워질 때마다 자주 땅기고 쉽게 부르튼다. 라로슈포제의 핸드 크림, 시카플라스트 맹 배리어 리페어링 크림은 글리세린이 수분 손실을 막고 피부를 보호하는 글러브 효과로 부드럽고 매끄러운 손을 가꾸는 데 도움을 준다. 또한 나이아신아마이드가 피부 장벽을 강화해 손상된 피부를 개선하고 편안하게 진정시킬 뿐 아니라 시어버터가 수분을 오래도록 유지시킨다. 입술 관리를 위해서는 라로슈포제의 시카플라스트 레브르 배리어 리페어링 밤을 사용해보자. 배리어 텍스처가 입술과 주위의 트고 갈라진 틈을 수분과 영양으로 채우며 입술 피부 강화를 돕는다. MP리피드, 판테놀 5%, 시어버터 10% 등이 입술 피부 보호막을 개선하는 효과를 선사한다. 입술뿐 아니라 코 밑처럼 자주 트고 건조해지는 다양한 부위에도 사용 가능하다. 문의 080-344-0088

 

“민감한 피부 탓에 라로슈포제의 제품을 즐겨 사용하고 있는데, 특히 시카플라스트 라인은 겨울에 집중적으로 사용해 만족스러운 효과를 보고 있다. 시카플라스트 밤 B5는 특히 춥고 건조한 날 아침 바르고 출근하면 하루 종일 피부가 촉촉하고 편안하게 진정되어 메이크업이 들뜨지 않을 정도이다. 맹 배리어 리페어링 크림과 레브르 배리어 리페어링 밤 역시 손과
입술에 더할 나위 없는 보습력을 발휘한다. – 강미선(<얼루어> 뷰티 에디터)”

 

1 미즈온의 인텐시브 스킨 베리어 아이 롤러. 5ml×2개 2만5천원. 2 미즈온의 인텐시브 스킨 베리어 아이 크림 팩. 30ml 2만5천원.

1 미즈온의 인텐시브 스킨 베리어 아이 롤러. 5ml×2개 2만5천원. 2 미즈온의 인텐시브 스킨 베리어 아이 크림 팩. 30ml 2만5천원. 

 

 

촉촉한 눈가를 위한 보습 레이어링

눈가에도 전용 팩이 필요하다
동안은 눈가 보존의 법칙에 의해 완성된다. 얼굴 중에서도 표피층이 가장 얇아 조금만 건조해도 금세 주름이 생기는 눈가. 이 눈가를 주름 하나 없이 관리만 잘해도 한층 어려 보인다. 평소 아이 크림을 꾸준히 사용하더라도 유난히 건조한 겨울에는 눈가를 좀 더 집중적으로 관리할 필요가 있다. 빠르게 영양을 선사하는 아이 전용 팩으로 말이다. 미즈온에서 출시한 인텐시브 스킨 베리어 아이 크림 팩은 바르고 마사지한 뒤 토너를 적신 화장솜으로 닦아내는 신개념의 아이 팩이다. 눈가 피부에 최적화된 새로운 제형으로, 피부 침투력이 뛰어난 저분자 히아루론산과 피부 장벽을 강화하는 세라마이드가 최상의 상태로 배합되어 건조한 눈가를 하루 종일 촉촉하게 유지한다. 그냥 닦아내기만 하면 되기 때문에 사용이 편리하고, 주름 개선 기능성 인증을 받은 만큼 믿고 사용해도 좋다. 

 

촉촉하고 어린 눈가를 위한 아이페셔널 케어
촉촉하고 탱탱한 눈매를 원한다면 아이 크림 팩과 더불어 미즈온의 인텐시브 스킨 베리어 아이 롤러로 눈가 전체를 집중 관리하자. 인텐시브 스킨 베리어 아이 롤러는 또렷하고 탄력 있는 눈가를 완성하는 눈가 전용 마사지 에센스다. 이 제품의 특징은 롤러 마사지 애플리케이터를 장착해 콕콕 누르고 부드럽게 굴리면서 눈가를 마사지한다는 점이다. 아침저녁 아이 롤러를 이용해 눈가 지압점을 누르면서 마사지한 후 남은 내용물을 톡톡 두드려 흡수시키면 되는데, 아이 크림 팩과 마찬가지로 저분자 히아루론산과 세라마이드가 시너지 효과를 일으켜 하루 종일 마르지 않는 보습 레이어링을 선사한다. 꾸준히 아이 롤러로 마사지를 하고 주 1~3회 아이 크림 팩을 하는 것만으로도 누구나 전문가와 같은 아이페셔널(Eyefessional) 관리가 가능해진다. 문의 1688-4338

 

“한동안 눈가 관리를 소홀히 하자 어느 순간 눈가가 푹 가라앉고 잔주름이 많이 생겨 고민이었다. 세안 후 토너를 사용한 뒤 풍부한 제형의 아이 크림 팩을 도톰하게 발라 마사지한 후 20분 정도 지난 다음 토너를 적신 화장솜으로 닦아내니 건조하고 푸석하던 눈가가 단숨에 매끈하고 촉촉해졌다. – 김지수(<얼루어> 뷰티 에디터)”

 

1 비쉬의 아쿠알리아 떼르말 스파 세럼. 30ml 4만5천원대. 2 비쉬의 오 떼르말 스파 워터. 150ml 1만 6천원대. 3 비쉬의 아쿠알리아 떼르말 스파 광채 나이트 마스크. 75ml 3만4천원대. 4 비쉬의 아쿠알리아 떼르말 스파 크림. 50ml 4만2천원대.

1 비쉬의 아쿠알리아 떼르말 스파 세럼. 30ml 4만5천원대. 2 비쉬의 오 떼르말 스파 워터. 150ml 1만 6천원대. 3 비쉬의 아쿠알리아 떼르말 스파 광채 나이트 마스크. 75ml 3만4천원대. 4 비쉬의 아쿠알리아 떼르말 스파 크림. 50ml 4만2천원대. 

 

 

방금 스파 한 듯 촉촉하게 빛나는 피부

수분 불균형 현상을 해소하라
수분과 영양의 밸런스를 유지하면서 좀 더 빛나는 광채 피부로 관리하고 싶다면 먼저 부분적인 수분 불균형 현상을 해결해야 한다. 이에 적당한 제품으로 비쉬를 추천한다. 100% 프랑스 비쉬 온천수를 담은 오 떼르말 스파 워터는 15가지 이상의 풍부한 미네랄 성분을 함유해 한 번만 분사해도 얼굴 전체에 수분 보호막 효과를 준다. 또한 건조하고 민감해지기 쉬운 피부에 최적의 수분 밸런스를 선사한다. 이와 함께 비쉬의 아쿠알리아 떼르말 스파 세럼을 사용하면 방금 스파를 한 듯 하루 종일 촉촉한 피부로 가꿀 수 있다. 특히 스파 세럼에 적용된 수분 회오리 시스템은 얼굴에 골고루 수분을 전달하고 저장하는 효과를 주어 수분 밸런스가 더 잘 유지되도록 하고 생기를 돋운다.

집중적인 수분 케어를 위한 노력
보습을 위한 데일리 케어도 중요하지만 주기적인 집중 관리도 겨울철 보습에 도움이 된다. 비쉬의 아쿠알리아 떼르말 스파 크림과 아쿠알리아 떼르말 스파 광채 나이트 마스크는 보습을 위한 집중 관리에 유용한 아이템들이다. 크림의 경우 세럼 등과 함께 꾸준히 사용하면 다양한 수분 캡처 성분이 피부 속 수분을 지키고 수분 균형을 바로잡아 하루 종일 촉촉한 피부로 가꾸는 데 효과적이다. 또한 40% 함량을 높인 글리세린과 시어버터가 건조함으로 무너진 피부결을 매끄럽게 개선하고 탄탄한 동안 피부를 만들 수 있다. 이와 함께 스파 광채 나이트 마스크를 일주일에 2~3회 정도 슬리핑 팩으로 사용하면 다음 날 아침 촉촉하고 광채 나는 피부를 만날 수 있다. 비쉬의 모든 제품은 민감성 피부 테스트를 완료해 예민한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 가능하다. 문의 080-346-0080

 

“겨울에도 유분이 많은 보습 크림이 꺼려진다면 비쉬의 스파 광채 나이트 마스크가 적격이다. 산뜻한 젤 제형이라 번들거 없이 흡수되고 촉촉함이 오래 유지된다. 수분 크림처럼 매일 사용해도 괜찮다. 피부가 지친 기분이 들 때 오 떼르말 스파 워터를 뿌리면 시원함과 함께 피부가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는 듯한 느낌이 든다. 양도 넉넉해 건조함이 느껴질 때마다 마음껏 뿌릴 수 있다. – 조은선(<얼루어> 뷰티 에디터)”

 

1 아크웰의 아쿠아 클리니티 크림(더블 모이스처). 50ml 2만8천원. 2 아크웰의 아쿠아 클리니티 크림. 50ml 2만8천원. 3 아크웰의 아쿠아 클리니티 크림(더블 리페어). 50ml 3만원.

1 아크웰의 아쿠아 클리니티 크림(더블 모이스처). 50ml 2만8천원. 2 아크웰의 아쿠아 클리니티 크림. 50ml 2만8천원. 3 아크웰의 아쿠아 클리니티 크림(더블 리페어). 50ml 3만원. 

 

 

수분 지수 올리는 똑똑한 전략

한국인 피부에 맞는 맞춤형 수분 크림
서양인과 동양인의 피부는 확실히 다르다. 그런데 서양 피부 과학을 바탕으로 한 수입 화장품에 의존하는 것이 과연 현명할까? 이러한 의심이 고개를 든다면 한국의 전통 피부 과학을 바탕으로 개발한 아크웰을 만날 때다. 아크웰의 아쿠아 클리니티 크림 3종은 <동의보감>을 바탕으로 식물 유래 성분인 퓨리톡스진을 처방해 피부 진정과 수분,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는다. 민감성 피부 라인답게 파라벤, 미네랄 오일, 벤조페논, 인공색소, 탤크 등을 첨가하지 않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오리지널 제품인 아크웰 아쿠아 클리니티 크림은 오일 프리의 산뜻한 수분감으로 수분 밸런스를 맞추고 건강하고 유연한 피부 바탕을 만든다. 건조한 겨울을 맞아 좀 더 고보습이 필요하다면 아크웰 아쿠아 클리니티 크림(더블 모이스처)을 추천한다. 각질층 사이사이를 수분으로 채우고, 레시틴과 세라마이드 성분이 피부 보습 장벽을 바로잡아 수분 이탈을 방지한다. 수분과 더불어 피부톤, 생기까지 높이고 싶다면 아크웰 아쿠아 클리니티 크림(더블 리페어)가 적합하다. 기능성 활성 성분과 보습 성분이 피부 턴오버를 정상화시켜 매끈한 피부결과 생기를 선사한다. 

피부 타입에 따른 맞춤 수분 공식
아침저녁으로 열심히 관리해도 피부가 나아지지 않는다고? 사실 피부 타입에 따라 시간대별로 피부 반응이 다르기 때문에 무조건 한 제품만 바르기보다는 낮과 밤에 따라 치밀하게 피부 관리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피부 스트레스가 심한 민감성 피부라면 아침에는 아쿠아 클리니티 크림, 저녁에는 아쿠아 클리니티 크림(더블 리페어)을, 보습제를 발라도 금세 건조해지는 극건성 피부라면 아침에는 아쿠아 클리니티 크림(더블 리페어), 저녁에는 아쿠아 클리니티 크림(더블 모이스처)을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피지가 과도하면서도 속땅김이 걱정인 지성 피부라면 아침에는 아쿠아 클리니티 크림으로, 저녁에는 아쿠아 클리니티 크림(더블 리페어)으로 관리하는 것이 현명하다. 이처럼 피부 타입과 시간대에 따라 현명하게 조합해서 사용하는 것, 이것이 바로 수분 지수를 올리는 확실한 방법이다. 문의 080-343-1803

 

“끈적임 없이 매끈하게 마무리되면서도 오랫동안 피부에 촉촉함을 남기는 아크웰의 아쿠아 클리니티 크림을 즐겨 사용한다. 요새같이 날씨가 추워 각질이 하얗게 일어나고 붉은 기가 진정되지 않을 때에는 아침저녁으로 오리지널 아쿠아 클리니티 크림과 아쿠아 클리니티 크림(더블 리페어), 아쿠아 클리니티 크림(더블 모이스처)을 번갈아가며 사용하면 푸석푸석하고 붉게 상기됐던 피부가 어느새 매끈해진 걸 느낄 수 있다. – 김지수(<얼루어> 뷰티 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