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사람들이 특히 좋아하는 팝송이 있는 것처럼, 아만다 사이프리드 역시 그렇다. 영화 <맘마미아>와 <레미제라블>을 거치며 그녀는 한국인이 특히 사랑하는 여배우가 되었고, 한국판 <얼루어>는 창간 11주년 호의 커버걸로 그녀를 선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