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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그래미가 주목한 얼굴

2019 그래미 시상식의 후보들이 공개되었다. 알앤비, 소울, 힙합 등 어반 장르 아티스트들이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주목할 만한 아티스트는 누가 있을까? 가장 먼저 차일디시 감비노를 언급할 만하다. 사회적인 메시지와 충격적인 비주얼의 ‘This is America’ 뮤직비디오로 세계적으로 이목을 끌었으니까. 이 뮤직비디오를 한 번만 본 사람은 없을 거다. 그는 ‘레코드 오브 더 이어’, ‘송 오브 더 이어’ 그리고 ‘베스트 뮤직 비디오’, ‘베스트 랩 송 퍼포먼스’ 부문에 후속 싱글 ‘Feels Like Summer’로 ‘베스트 알앤비 송’ 부문까지, 총 5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됐다. 리한나와 앨리샤 키즈의 지지를 받은 H.E.R 역시 ‘베스트 뉴 아티스트’, ‘앨범 오브 더 이어’ 부문에 이름을 올린 ‘베스트 알앤비 송’ ‘베스트 알앤비 앨범’ ‘베스트 알앤비 퍼포먼스’까지 5개 부문의 후보에 올라 괴물 신인의 저력을 보여줬다. 최근 빌보드 싱글 차트와 앨범 차트를 동시에 석권하며 인기몰이 중인 트래비스 스콧은 앨범 <Astrworld>로 ‘베스트 랩 앨범’에, 인기 트랙 ‘Sickco Mode’로 ‘베스트 랩 송’, ‘베스트 랩 퍼포먼스’까지 총 3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 2018년 여름 프로모션차 한국을 찾은 조자 스미스는 일생에 한 번뿐인 신인상 후보에 올랐다. 하바나 열풍의 주인공으로 한국에서도 기록적인 인기를 얻은 카밀라 카베요는 ‘베스트 팝 솔로 퍼포먼스’와 ‘베스트 팝 보컬 앨범’에 노미네이트됐다. 반가운 소식은 한국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이 ‘베스트 레코딩 패키지’ 부문에서 <Love Yourself: Tear> 앨범으로 후보에 올랐다는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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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 와, 한국은 처음이지?

연초, 한국에서 첫 내한 공연을 갖는 두 아티스트를 소개한다. 한국인 멤버 솔이 포함된 다국적 밴드 슈퍼오가니즘과 비틀스를 연상시키는 독특한 스타일의 밴드 파슬스가 관객들을 찾는다. 슈퍼오가니즘은 데뷔곡 ‘Something for Your M.I.N.D’가 축구게임 피파 2018 테마곡에 쓰이면서 인기를 얻었다. 1월 27일 예스24라이브홀에서 만날 수 있다. 그루비한 선율에 힙한 디스코 사운드를 선보이는 파슬스는 펑크, 디스코, 팝의 조화가 무엇인지 보여줄 예정. 공연은 1월 26일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열린다.


NEW EXHIB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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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론슨 <Nothing Breaks Like a Heart>
그래미 어워즈 5회 수상에 빛나는 아티스트 겸 프로듀서 마크 론슨이 ‘업타운 펑크’ 이후 4년 만에 새 싱글을 냈다. 예정된 새 정규 앨범 수록곡 중 하나이며 마일리 사이러스가 보컬로 참여했다.
장르 팝 발매사 소니뮤직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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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임스 <We Appreciate Power>
일렉트로 팝의 아이콘인 그라임스가 새 싱글을 발매했다. 팝, 인더스트리얼, EDM, K-POP이 뒤섞인 언더그라운드와 메인스트림의 경계를 허문 사운드가 특징.
장르 록, 인더스트리얼 발매사 강앤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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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타 오라 <Pheonix>
리타 오라가 두 번째 정규 앨범을 발표했다. 청량감 넘치는 신스로 탑텐을 휩쓴 ‘Let You Love Me’부터 통통 튀는 사운드의 ‘New Look’, 아름다운 멜로디의 ‘헬 오브 어 라이프’ 등 동시대의 사운드를 그대로 보여준다.
장르 인렉트로 팝 발매사 소니뮤직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