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치한 취향을 가진 남자들을 위한 하이엔드 옴므 코스메틱이 최근 눈에 띄게 약진하고 있다. 무려 럭키 블루 스미스를 모델로 내세운 헤지스의 신규 브랜드 RULE 429부터 맨 코스메틱의 대명사로 불리는 비오템옴므의 신상 슬리핑 마스크, 지난 9월 론칭 이후 뜨거운 반응을 일으키고 있는 보이 드 샤넬 컬렉션까지 열심히 관리하는 남자들을 더욱 열광하게 할 신제품만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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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LE 429의 파워 튜닝 세럼
잦은 면도로 예민해진 셰이빙 존을 케어해주는 세럼의 등장. 자극받은 피부를 진정시키고 거친 피부를 촉촉하게 가꿔준다. 빠르게 흡수되는 가볍고 산뜻한 질감이 특징. 70ml 4만5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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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템옴므의 포스 수프림
블랙 마스크 비오템옴므에서 한정판으로 선보이는 슬리핑 마스크. 피지 컨트롤, 진정, 탄력 등 다양한 기능을 가진 멀티 마스크라 이것저것 챙겨 바르기 싫은 귀차니스트에게도 추천한다. 75ml 8만9천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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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넬의 보이 드 샤넬 르 뗑
피부의 결점을 자연스럽게 보정하는 틴티드 크림으로, 마치 아무것도 바르지 않은 듯 가벼운 텍스처 덕에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남자들의 거친 피부결과 칙칙한 톤을 매끈하게 보정해줄 내추럴 베이스. 30ml 9만7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