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의 여운을 머금은 브라운 스트랩 워치. 그리고 그 위에 흐르는 오아시스의 선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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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몬드 인덱스와 악어가죽 스트랩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한 시계는 2백70만원대, 론진(Longi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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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 골드 케이스에 아이보리색 다이얼, 잎사귀 모양 핸즈가 어우러진 시계는 가격미정, 몽블랑(Montbla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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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아지 가죽 스트랩과 블루 핸즈로 클래식함을 더한 시계는 79만원, 해밀턴(Hamilt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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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 오페라 하우스의 곡선미를 모티프로 한 자개 다이얼 시계는 1백24만원, 미도(Mi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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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즈 골드 케이스와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인덱스로 우아함을 더한 시계는 가격미정, 티파니(Tiffany&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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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 골드 케이스와 검 모양의 블루 스틸 핸즈로 견고하게 완성한 시계는 가격미정, 까르띠에(Carti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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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플한 다이얼과 스몰 세컨즈가 인상적인 시계는 가격미정, 피아제(Piag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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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 로고로 포인트를 준 브라운 스트랩 시계는 1백24만원, 펜디 타임피스 바이 갤러리 어클락(Fendi Timepiece by Gallery O’clo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