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색, 하얀색, 어쩌면 빨간색. 슈즈를 좋아하는 이라면 누구나 단색 부티 하나쯤은 가지고 있을 것이다. 올가을은 꽃무늬 부티에 도전해보자. 누군가 만날 때마다 말할 것이다. ‘오! 신발 정말 예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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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색 보디 위에 원색의 꽃을 프린트한 벨티드 부티는 나인 웨스트(Nine West). 아트피스 같은 꽃무늬를 정성스럽게 수놓은 부티는 샘 에델만(Sam Edelman). 광택이 은은한 새틴 보디와 독특한 굽이 인상적인 부티는 니콜 살다나(Nicole Salda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