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중심, 중구에 새로 문을 연 호텔에서 호캉스를 즐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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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

쇼핑, 엔터테인먼트, 비즈니스가 공존하는 동대문에 또 하나의 랜드마크가 될 호텔이 들어섰다.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은 전 세계 노보텔 최초의 ‘호텔 & 레지던스’ 복합 브랜드다. 호텔 331실, 주방 시설을 갖춘 레지던스 192실, 총 523실 규모의 객실을 갖췄다. 파노라마처럼 펼쳐진 도심 전망을 즐길 수 있는 동대문권 유일의 루프톱 야외 수영장과 풀사이드 바는 꼭 이용해보길. KT인공지능 스피커 ‘기가지니’를 통해 객실 설비를 제어하고 어메니티를 신청할 수 있는 점도 새롭다.
주소 서울 중구 을지로 238 문의 02-3425-8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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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케이프 호텔

서울에 프랑스 파리 감성이 가득한 부티크 호텔이 탄생했다. 부티크 호텔 인테리어의 대가인 자크 가르시아가 우아함을 담은 객실 디자인과 강렬한 색감을 사용한 감각적인 인테리어를 설계했다. 짜임새 있게 구성된 F&B 브랜드 또한 눈여겨볼 만한데, 미식 블로거 ‘팻투바하’로도 알려져 있는 김범수 총지배인이 식음 기획자로서의 안목을 발휘했다. 메종 엠오의 티살롱 ‘르 살롱 바이 메종 엠오’, 모던 차이니스 레스토랑, 커피 스테이션, 바 등 다채로운 부대시설을 갖췄다. 7월 19일 그랜드 오픈.
주소 서울 중구 회현동1가 194-7 문의 02-317-4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