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빛이 비치고 바람이 따스하게 불던 지난  4월 30일, 남산서울타워에서 <얼루어>의 열 번째 그린 캠페인이 열렸다. 초록빛으로 물든 남산에서 <얼루어>는 지구를 위한 작은 다짐을 했다.

진하가 입은 그린 컬러 배색의 자수 니트는 산드로. 데님 팬츠는 피스워커. 혜란이 입은 네온 그린 컬러의 티셔츠는 렉토, 플리츠 스커트는 산드로. 두 사람이 착용한 그린 컬러의 볼드한 이어링, 실버 컬러의 블레이슬릿과 링은 모두 엠주. 화이트 스니커즈는 페이유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