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릿빛 피부를 돋보이게 할 태닝 오일과 로션은 선택이 아닌 필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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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샤넬의 2018 크루즈 컬렉션 로 탠
피부에 셀프 태닝 효과를 부여하는 산뜻한 코롱 향의 골드빛 태닝 워터. 가볍고 상쾌한 워터 제형이 피부에 청량함을 부여하며 태닝 컬러를 아름답게 지속시킨다. 75ml 7만8천원.

2 하와이안트로픽의 다크 태닝 오일 SPF4
강한 햇볕 아래 피부를 건강한 갈색으로 태울 수 있게 돕는 태닝 오일. 비타민 E 성분이 함유돼 피부를 자극 없이 촉촉하게 가꾸기 좋다. 240ml 2만5천9백원.

3 바나나보트의 딥 태닝 오일 SPF4
건강한 갈색 피부 연출을 돕는 스프레이 타입의 태닝 오일. 코코넛 오일, 카카오 시드버터가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한다. 태닝 30분 전 몸 전체에 펴 바른 후 2시간마다 덧바르면 된다. 236ml 7천2백원.

4 겔랑의 2018 테라코타 컬렉션 윌 쑤 르 뱅
끈적임 없이 산뜻한 제형이 피부에 빠르게 스며드는 티아레꽃 향의 오일. 태닝 효과를 높이고, 얼굴과 몸, 모발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한다. 100ml 7만7천원.

5 오스트레일리안 골드의 엑셀레이터 다크 태닝로션
피부 진정, 보습에 효과적인 티트리 오일과 올리브 열매 오일을 함유한 로션 타입의 태닝 제품. 237ml 2만3천원.

TIP 태닝 오일과 로션은 태닝 시 피부 속의 멜라닌 색소를 이끌어내는 유도제 역할을 한다. 즉,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적은 자외선 양으로도 효과적인 태닝을 돕는 기능을 하는 것이다. 야외 태닝을 할 때나 다크 브라운의 피부톤을 원할 때는 태닝 오일을, 기계 태닝을 할 때나 골드 브라운의 피부톤을 원할 때, 수영장 물에 들어가기 전에는 태닝 로션을 사용하는 것이 적합하다. 제품을 바를 때는 적당량을 덜어 피부결을 따라 한 방향으로 고르게 잘 펴 바른다. 제품을 덕지덕지 뭉치게 바르면 태닝 시 얼룩이 질 수 있으니 주의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