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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이퍼 무비(범죄자들이 모여 무언가를 강탈하는 것을 담은 영화)의 정석으로 꼽히는 오션스 시리즈가 매력적인 여덟 여자와 함께 돌아왔다. 바로 지난 6월 13일에 개봉한 <오션스 8>. 산드라 블록, 케이트 블란쳇, 앤 해서웨이, 리한나 등 이름만 들어도 티켓파워는 따놓은 당상인 이 영화에 독보적 신 스틸러가 눈길을 끈다. 바로 메종 까르띠에의 화려한 주얼리다. 특히 영화 속에서 여배우 앤 해서웨이가 목에 걸고 있는 다이아몬드 네크리스 ‘잔느 투상 네크리스’를 눈여겨볼 것. 이는 1930년대 까르띠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잔느 투상에 대한 오마주를 담고 있는 작품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