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태양이 내리쬐는 여름! 컬러는 강렬하게, 피부는 가볍게 강약 조절하는 것이 상쾌하고 세련되게 여름을 나는 비결이다. <얼루어>에서 엄선한 서머 아이템을 눈여겨볼 것. 머리부터 발끝까지 시원한 여름을 책임질 핵심 제품만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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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지친 피부를 위한 겔랑의 썸머 듀오

속은 건조하고 겉은 끈적이는 여름 피부는 질감은 가볍지만 피부 속 깊이 보습과 탄력을 채우는 솔루션이 절실하다. 겔랑의 ‘아베이 로얄 유쓰 워터리 오일’은 오일 특유의 깊은 보습감은 그대로 담아내면서도 끈적임 없이 빠르게 흡수되어 피부에 즉각적인 탄력과 윤기를 선사하는 오일이다. 오일이라고는 믿을 수 없을 만큼 산뜻하고 촉촉한 텍스처로 피부 갈증을 해소하고 피부 탄력을 높여주며 즉각적인 생기를 부여한다. 이는 탄력 넘치는 피부를 위한 진귀한 블랙비 위쌍 허니 성분과 겔랑 익스클루시브 로얄 젤리, 그리고 콤미포라 오일 비즈를 결합한 덕분. 강력한 리페어 효과를 발휘하는 아베이 로얄 유쓰 워터리 오일로 부드럽고 매끄러운 피부 바탕을 만들었다면 투명하게 빛나는 광채 베일을 씌워줄 차례다. 겔랑의 ‘란제리 드 뽀 쿠션’은 아무것도 바르지 않은 듯 가벼운 사용감과 수분을 머금은 산뜻한 텍스처로 피부에 즉각적인 쿨링감과 생기를 선사하는 터치-업 쿠션이다. 미세한 쉬머 피그먼트가 피부 결점을 커버해 매끈하고 화사한 광채 피부를 선사한다. 언제 어디서든 아침에 한 것처럼 산뜻한 베이스를 연출할 수 있단 얘기. 더위에 지친 피부를 간단하게 커버할 수 있는 비밀 병기다. 문의 080-343-9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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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일은 겨울에만 사용한다는 편견을 깨준 기특한 아이템이다. 피부에 얇은 오일 막을 형성해 수분이 날아가는 것은 막아주면서 끈적임 없이 산뜻하게 마무리되는 것이 압권인 겔랑의 아베이 로얄 유쓰 워터리 오일. 스킨케어 단계에서 크림에 한두 방울 섞은 후 얼굴에 펴 바르고 그 위에 란제리 드 뽀 쿠션을 톡톡 두드려 발라주면 그야말로 도자기같이 윤기 나는 피부를 만들어주는 최강 꿀조합 아이템이다. – 김보나(<얼루어>뷰티 에디터)

 

모공 청소와 수분 충전을 동시에, 뉴트로지나의 딥클린 포밍 클렌저

피부 온도가 올라갈수록 피지를 만들어내는 피지선의 활동이 활발해져 피지 분비량이 급증한다는 사실! 왕성한 피지를 제대로 청소하지 않을 경우 각종 트러블, 붉어짐 등 피부 스트레스를 넘어 피부 질환으로 악화될 수 있어 그 어느 때보다 모공을 깨끗하게 클렌징하는 것이 중요하다. 뉴트로지나의 ‘딥클린 포밍 클렌저’는 모공 속 피지와 노폐물은 물론 초 미세먼지까지도 99.9% 깔끔하게 제거하는 초강력 노폐물 집중 제거 클렌저다. 풍부하고 크리미한 거품이 모공 속 깊숙한 곳 노폐물까지 말끔하게 씻어낸다. 여기에 99%의 퓨어 글리세린이 피부 속까지 수분을 완벽 충전하고, 속땅김 없이 촉촉함을 오래 유지시킨다. 또한 오일 컨트롤 처방으로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 피부 컨디션을 회복시키며, 벌집 성분이 피부 장벽을 튼튼하게 세워 외부 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한다. 깔끔한 세정력으로 모공 속에 쌓인 노폐물을 제거한 뒤 촉촉하게 수분을 충전해 유수분 밸런스를 맞추고 피부 장벽을 쌓아주는 것. 여름 내내 매끄럽고 건강한 피부를 관리할 수 있는 최적의 클렌저다. 문의 080-023-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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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케어의 기본은 세안이다. 특히, 피지 분비가 많아지는 여름철에는 더욱 꼼꼼한 세안이 절실하다. 이럴 때 자주 손이 가는 아이템이 바로 뉴트로지나의 딥클린 포밍 클렌저다. 소량으로도 풍성한 거품이 만들어지고, 몽글몽글한 거품 입자가 모공 속 노폐물은 물론 피부 표면의 미세먼지까지도 99.9% 깨끗하게 세안된다. 99% 퓨어 글리세린이 함유되어 있어 사용 후 건조함이 전혀 느껴지지 않는 점 또한 매우 만족스럽다! – 김보나(<얼루어>뷰티 에디터) 

 

피부 갈증을 해소하는 동인비의 속보습 담 리치크림

강한 자외선과 열, 사계절 기승을 부리는 미세먼지에 피부가 생기를 잃기 쉬운 여름, 피부 속 보습 케어는 물론 피부 장벽을 탄탄하게 강화해 수분을 잃지 않도록 케어하는 것이 필수다. 동인비의 ‘담 리치크림’은 식물성 히알루론산이라고 불리는 흰목이버섯과 홍삼이 접목된 보습 특화 소재인 ‘화이트 젤리 듀 드롭™(White Jelly Dew Drop™)’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된 속보습 수분 리치 크림이다. 풍성한 질감의 크림으로 바르는 즉시 갓 세안한 듯 피부 갈증을 해소하고 촉촉하게 가꾼다. 핵심 성분인 화이트 젤리 듀 드롭™(White Jelly Dew Drop™) 외에도 홍삼 증기를 한 방울씩 모은 홍삼응축수를 사용해, 풍부한 수분공급을 통한 수분 밀도 케어를 선사하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피부가 필요로 하는 수분과 영양을 균형 있게 공급해 피부 속 보습 케어를 해주고 피부 장벽을 강화해 수분이 날아가지 않도록 돕는다. 깊은 보습과 진정 효과를 동시에 볼 수 있는 여름 필수품이다. 문의 080-710-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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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에 리치한 크림은 부담스럽지 않을까’라는 편견을 깨준 제품. 이것저것 덧바르지 않아도 피부 깊은 곳까지 촉촉함이 느껴져 오히려 피부를 산뜻하게 케어할 수 있었다. 맑은 향으로 기분까지 청량하게 환기시켜준다.– 서혜원(<얼루어> 뷰티 디렉터)

 

가볍지만 강렬한 디어달리아의 파라다이스 썸머 메이크업

여름 날씨에는 두꺼운 풀 메이크업보다는 가벼우면서도 강렬한 색감으로 매력을 더하는 포인트 메이크업이 제격이다. 디어달리아의 ‘스킨 파라다이스 톤 업 선쿠션’은 끈적임과 번들거림 없이 촉촉하면서 보송하게 마무리되는 100% 순수 무기자차 선쿠션이다. 브랜드 시그니처 원료인 다알리아 꽃 추출물과 식물성 자연 유래 성분이 건조함 없이 피부를 매끄럽게 보정하고, 자연스러운 톤업 효과가 피부를 더욱 맑게 표현한다. 함께 구성된 ‘향균 퍼프’는 외부 루비셀 층과 스펀지 층 사이에 특허받은 필름을 내장하여 퍼프가 제형을 먹지 않아 소량으로도 고르게 밀착이 가능하며 오염과 세균 번식을 방지한다. 특히 피지와 땀 분비가 왕성한 여름에 쾌적하고 청결한 상태로 퍼프를 사용할 수 있다는 얘기. 가볍고 화사하게 피부톤을 정리했다면 얼굴을 더욱 환하게 밝혀줄 수 있는 레드 립 포인트 메이크업을 선택할 것. 디어달리아의 ‘립 파라다이스 인텐스 새틴 립스틱’은 리치하고 크리미한 포뮬러가 건조함과 각질 부각 없이 입술을 가볍게 감싸며, 촉촉하고 부드럽게 밀착되어 생생한 컬러감이 오래 지속되는 것이 특징이다. 또 식물성 자연유래 성분의 스킨 컨디셔닝 성분과 자외선 차단 기능을 겸비해 여름철 강렬한 자외선으로부터 입술 피부를 완벽 보호한다. 문의 070-8779-8080, www.deardahl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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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렬한 자외선 탓에 자꾸만 자외선 차단제를 덧바르게 되는데, 요즘 많이 출시되는 스틱 타입은 몸이나 민낯에 바르긴 편리하지만 화장 후에 덧바르면 화장이 밀리고 지워질 때가 있다. 이 선쿠션은 화장한 얼굴에 아무 때고 덧바르기 좋아 손이 자주 간다. 바르자마자 얼굴에 시원한 쿨링감을 주고 겉돌던 유분기를 싹 잡아준다. 거울 대용으로 쓰기에도 손색없는 대리석 무늬도 매력만점. – 송명경(<얼루어> 뷰티 에디터)

 

더위에 늘어진 모공을 비워주는 오리진스의 마스크

날씨가 더워질수록 피지 분비가 증가하고, 모공은 탄력을 잃고 늘어진다. 한번 늘어난 모공을 되돌리기란 다시 태어나는 것만큼 어렵다. 미리미리 모공 속 피지와 노폐물을 비워 깨끗하게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오리진스의 ‘클리어 임푸르브먼트™ 차콜 허니 마스크 투 퓨리파이 앤 너리쉬’는 모공 속 노폐물과 불순물을 부드럽게 제거해 피부를 정화하는 데 도움을 주고 허니 성분이 영양을 공급하는 일석이조의 딥클렌징 마스크다. 주성분인 대나무 차콜은 모공 속 먼지와 노폐물, 불순물을 부드럽게 흡착하고 피부 독소를 정화하는 역할을 한다. 여기에 들꽃꿀 성분이 피부에 영양을 공급해 땅기거나 건조한 느낌 없이 피부를 부드럽게 가꾼다. 로즈메리, 윈터그린, 클로브, 스피어민트의 자연 에센셜 오일이 피부에 상쾌하고 산뜻한 마무리감을 남겨 여름에 특히 사용하기 좋다. 더욱 강력한 효과를 보고 싶다면 사용 전 따뜻한 스팀 타월로 모공을 열어준 다음 바르고 깨끗이 헹궈줄 것. 한결 깔끔하고 부드러운 피부를 마주하게 될 것이다. 문의 02-3440-27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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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툭하면 불쑥 올라오는 화이트 헤드와 블랙 헤드를 깨끗하게 청소하기에 제격이다. 차콜 성분이 모공 속 노폐물을 말끔하게 제거하는 데 도움을 주고, 허니 성분이 건조한 피부에 영양을 공급해 사용 후 피부가 땅기거나 건조하지 않다. 피부가 매끈하게 청소된 덕에 화장도 한층 잘 받는다. – 김지수(<얼루어> 뷰티 에디터)

 

여름철 유해 환경으로부터 피부 보호를 위한 일리윤의 컴포트 레스트 아웃도어 듀오

산으로, 들로, 바다로 향하는 여름 휴가철. 뜨거운 햇살 아래 장기간의 야외활동으로 피부는 금세 자극받기 마련이다. 일리윤의 컴포트 레스트 아웃도어 듀오는 야외 환경에서 온 가족의 피부를 보호하고 진정시켜주는 보디 케어 제품이다. ‘컴포트 레스트 아웃도어 미스트’의 핵심 성분인 오렌지꽃 추출물은 유해 환경으로부터 자극받은 피부에 빠르게 수분을 공급하고 민감해진 피부를 진정시킨다. 스프레이 타입으로 뿌리는 즉시 빠르게 흡수되고 산뜻한 마무리감으로 가지고 다니면서 피부가 건조할 때마다 수시로 뿌려 간편하게 수분을 보충하기 제격이다. ‘컴포트 레스트 릴리프 밤’은 마일드한 쿨링 효과의 진정 멀티 밤으로 목이나 팔 안쪽 등 땀이 잘 나거나 자극받기 쉬운 부위를 집중 관리할 수 있다. 두 제품 모두 벌레가 싫어하는 향으로 알려져 있는 레몬그라스 향을 더해 여름철 야외활동 시 특히 유용하다. 또 인체에 유해한 8가지 성분을 배제하고 피부과 테스트를 완료한 안전한 성분으로 온 가족 모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문의 080-023-5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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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가 워낙 민감한 편이라 야외활동 전 다양한 기능성 화장품을 챙긴다. 열감을 줄이기 위한 쿨링젤, 모기 퇴치용 보디 스프레이, 퀴퀴한 냄새를 지우기 위한 향수까지. 일리윤의 컴포트 레스트 아웃도어 듀오를 알고 나서는 내 파우치가 홀쭉해졌다. 수분 공급, 피부 진정, 쿨링, 향균 효과, 향긋한 레몬 그라스 향까지. 이젠 더 챙길 것 없이 이 둘이면 충분하다. – 이정혜(<얼루어> 뷰티 에디터)

 

여름 메이크업을 위한 제이에스티나 뷰티의 베이스 트리오

더위에 지친 피부는 쉽게 번들거리거나 칙칙해지기 마련. 여름 베이 스 메이크업의 핵심은 다크닝 없이 화사한 피부를 얼마나 오래 유지하 느냐에 있다. 제이에스티나 뷰티의 ‘펄 펙션 커버 쿠션’과 ‘루센트 라이 트 쿠션’ ‘펄 펙션 에센셜 팩트’가 대표적인 아이템이다. 펄 펙션 커버 쿠 션은 보송보송하고 탁월한 지속력으로 피부 결점을 말끔하게 커버하 는 커버 쿠션이다. 진주 성분을 함유, 화사하면서도 매끈하고 완벽한 세미매트 피부 표현이 가능하다. 루센트 라이트 쿠션은 한 번만 발라 도 화사하게 빛나는 피부를 연출해 칙칙해지기 쉬운 여름 피부에 제격 이다. 화이트 로즈워터와 주얼인퓨전 컴플렉스를 함유해 속부터 화사 한 광채 피부를 연출하는 일명 ‘속광쿠션’이다. 사용감이 가볍고, 티아 라가 각인된 스펀지에서 유효 에센스 성분이 올라와 얇고 고르게 발린 다. 마지막 아이템인 펄 펙션 에센셜 팩트는 매끄러운 마무리감과 생 기 부여 효과의 아쿠아에센스 파운데이션이다. 시원한 쿨링감과 수분 을 부여하며, 번들거림 없이 쓰기 좋다. 세 가지 모두 SPF50+/PA+++ 의 자외선 차단 효과를 겸비 했다. 촉촉하면서도 보송보송한 제이에 스티나의 쿠션과 팩트로 깔끔한 여름 베이스를 즐겨볼 것. 문의 080-998-0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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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엔 보송보송하고 지속력 좋은 아이템을 찾기 마련이다. 새롭게 리뉴얼되어 출시된 펄 펙션 커버 쿠션은 피부 결점을 완벽 커버해주고 매끄러운 마무리감이 특징이다. 외관도 매력적이라 주저 없이 이달의 파우치 아이템으로 픽! – 이정혜(<얼루어> 뷰티 에디터) 

 

자극 없이 모공 속 미세먼지까지 씻어내는 키엘의 2:1 믹스 클렌징

여름철 과다 피지 분비로 늘어진 모공은 가장 큰 피부 고민 중 하나이다. 여기에 모공 크기보다 작다는 계절 잊은 미세먼지까지 뒤엉키면 피부는 계속해서 자극을 받기 때문에 이를 클렌징 단계에서 확실하게 씻어내는 것이 중요하다. 키엘은 모공 속 피지와 미세먼지까지 딥 클렌징해주면서도 저자극으로 피부를 편안하게 마무리하는 2:1 믹스 클렌징을 제안한다. 아마존 화이트 클레이를 함유해 피부 독소와 피지를 제거하는 ‘레이어스 모공관리 클렌저’와 탁월한 진정 효과로 자극 없이 촉촉한 클렌징을 돕는 ‘칼렌듈라 꽃잎 클렌저’를 2:1 비율로 섞어 거품을 낸 후 꼼꼼하게 세안하는 것. 부드러운 거품과 함께 T존 부위를 중심으로 얼굴 전체를 롤링하듯 클렌징하면 강력하게 피지를 흡착하고 모공 속 미세먼지를 깔끔하게 청소하는 동시에, 자극을 줄여주고 세안 후 촉촉한 마무리감을 남기는 시너지 효과를 발휘한다. 무더운 여름철에도 보송보송하고 깨끗한 피부를 위한 특급 솔루션이니 꼭 한 번 시도해볼 것. 문의 080-022-3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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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가 예민한 터라 평소 아무 클렌저나 쓸 수 없다. 금방 붉어지고 트러블이 올라오기 때문. 키엘이 제안하는 2:1 믹스 클렌징은 두 가지 제품이 시너지를 발휘하는 방법으로 풍성한 거품이 자극 없이 노폐물과 미세먼지를 씻어 주면서도, 칼렌듈라의 진정 효과 덕분에 하루 종일 달아올라 있던 피부도 한 결 편안하게 해준다.– 송명경(<얼루어> 뷰티 에디터)

 

흐트러짐 없는 여름 메이크업을 위한 킵쿨의 올인원 픽싱 미스트

기온이 높고 습한 날씨로 공들인 메이크업이 쉽게 무너지는 일이 부지기수. 이럴 땐 지속력 좋은 제품으로 피부 표현을 마무리한 뒤 메이크업 픽서를 사용해 메이크업을 고정해줘야 한다. 킵쿨의 픽스센스 미스트 트리오는 픽서와 에센스, 미스트의 기능을 하나로 담은 올인원 메이크업 픽싱 미스트다. 천연 해열제로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세 가지 식물로 구성된 킵쿨만의 자연유래 콤플렉스 ‘쿨키퍼’가 뿌리는 즉시 달아오른 피부 온도를 낮춰주고 열로 인해 생기는 피부 갈증을 해소한다. 휴대하기 편한 사이즈로 언제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으며 보습과 광채, 진정의 세 가지 솔루션으로 피부 상태에 따라 골라 쓸 수 있다는 것도 장점. ‘킵쿨 오션 픽스센스 미스트’는 깊은 바다의 청정한 해양심층수와 히알루론산보다 2배 강한 보습력의 폴리쿼터늄-51이 건조한 피부에 24시간 마르지 않는 수분을 공급한다. ‘킵쿨 샤인 픽스센스 미스트’는 진주와 글루타치온 성분, 비타민 컴플렉스를 함유해 칙칙한 피부에 화사한 광채와 영양을 선사한다. ‘킵쿨 수드 픽스센스 미스트’는 상처 치유와 진정으로 유명한 병풀 추출물과 알란토인, 알로에 성분을 더해 민감한 피부를 편안하게 진정시키고, 피부결을 부드럽게 개선해준다. 세 제품 모두 향수를 따로 뿌리지 않아도 될 만큼 은은한 향기를 가지고 있어 오랜 시간 기분 좋은 향기 스타일링까지 즐길 수 있다. 문의 080-7772-5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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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이 무너지기 쉬운 여름철, 픽스 미스트는 선택이 아닌 필수다. 이 제품은 픽서와 에센스, 미스트의 기능을 모두 충족해 화장전 후 수시로 사용하기 좋다. 특히 마음에 드는 제품은 오션 픽스센스 미스트! 보습 성분이 다량 함유돼 오후가 되면 겉은 번들거리고 속은 건조한 피부를 촉촉하게 다독인다. 크기가 작고 가벼워 휴대도 간편하다. – 김지수(<얼루어> 뷰티 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