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크업 아티스트가 추천하는 페스티벌 잇 뷰티 아이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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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가는 립 페인트 
아무리 예쁜 메이크업이라도 립 컬러가 지워지는 순간 혈색마저 잃어버리게 된다. 그래서 오랜 지속력을 자랑하는 립 제품은 필수. 웨이크메이크의 립 페인트는 뛰어난 밀착력은 물론, 한 번만 펴 발라도 강하게 발색되고, 오랜 지속력까지 갖춰 그야말로 페스티벌에 최적화된 립 제품이다.
웨이크메이크의 립 페인트 04호 애플 페인트. 5g 1만3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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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선 차단과 쿨링을 동시에
야외에서 오래 머물기 때문에 꼼꼼한 자외선 차단은 필수. 흐를 염려 없고 휴대가 간편해 수시로 덧바를 수 있는 선스틱 타입을 추천한다. 닥터지의 쿨 모이스트 업 선스틱은 피부에 닿는 순간 부드럽게 녹아내리고, 시원한 쿨링감으로 자외선에 노출된 피부를 진정시키는 효과도 있다.
닥터지의 쿨 모이스트 업 선스틱 SPF50+/PA++++. 17g 2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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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색을 더하는 촉촉한 립밤
페스티벌에서는 잦은 음료 섭취로 물과 침이 번갈아 입술에 닿으며 입술은 점점 메말라간다. 이럴 땐 식물성 오일 성분을 담은 프레쉬의 쉬어 핑크 립 트리트먼트를 입술에 자주 덧발라 촉촉하게 보습을 해주는 것이 좋다. 장밋빛으로 혈색을 살려주는 것도 장점이다.
프레쉬의 슈가 드림 어드밴스드 테라피 쉬어 핑크 립 트리트먼트. 4.3g 4만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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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과 피지를 보송보송하게
땀에도 지워지지 않는 강력한 메이크업을 위해서는 파우더가 절실하다. 페스티벌을 즐기는 중간중간 덧발라 땀과 피지로부터 메이크업을 사수할 것. 메이블린 뉴욕의 핏미 파우더 팩트는 보송 보송한 피부를 완성하고,거울과 퍼프가 내장돼 수정이 간편하다.
메이블린 뉴욕의 핏미 파우더 팩트 120 클래식 아이보리. 8.5g 1만8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