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폰, PVC, 튤, 오간자, 새틴 등 봄, 여름스러운 소재로 만든 패션 아이템만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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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우레탄 소재 케이프 재킷과 트위드 스커트는 모두 샤넬(Chan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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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우레탄 소재의 형광색 블라우스는 스타시카(Starsi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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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폰 소재의 분홍색 블라우스와 주름 장식의 스커트는 모두 프라다(Pra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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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글게 짠 니트 톱은 질샌더(Jil San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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튤 소재의 연보라색 드레스는 스타시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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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물 망으로 장식한 하얀색 신발은 엠포리오 아르마니(Emporio Arma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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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스 소재의 긴 드레스는 미우미우(Miu Miu). 오간자 소재의 트렌치코트는 김해김(KIMHE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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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자무늬 주머니가 들어있는 PVC 소재 쇼퍼백은 버버리(Burber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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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간자 소재의 와이드 팬츠는 김해김. PVC 소재를 더한 뮬은 렉토(Rec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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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틴 소재의 나팔꽃 모양 스커트는 르비에르(L’V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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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이 비치는 실크 소재 트렌치코트는 막스마라
면과 폴리에스터를 매치한 하얀색 치마는 렉토
폴리에스테르 소재의 짧은 재킷은 YCH
비치는 소재를 겹겹이 장식한 청록색 치마는 스타시카
여러 색깔의 꽃을 그린 실크 소재 재킷은 조르지오 아르마니
레이스 소재의 빨간색 주름 치마는 버버리
와인색 원피스는 로우 클래식
리넨 소재의 와이드 팬츠는 르비에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