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이내 생산한 신선한 원료를 사용했으며 주의할 성분과 알레르기 유발 성분을 모두 배제한, 그야말로 무결점 크림. 시오리스의 유 룩 쏘 영 나이트 크림을 소개한다.

 

0413-080-1

최근 들어 화장품의 제조 일자와 성분, 그리고 유통 기한을 꼼꼼하게 따져보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그런데 제조 일자가 얼마 지나지 않았더 라도 수확한 지 오래된 재료를 사용한 제품의 경우 신선하다고 할 수 있을까? 그래서 시오리 스는 화장품 원료의 신선도에 주목했다. 영양 분을 가득 머금은 신선한 제철 원료를 수확해 1년 이내에 화장품 원료로 사용하는 것. 시오리 스의 홈페이지를 살펴보면 각 제품의 원산지와 원료의 제조 일자가 명시되어 있고, EWG의 안 전 등급 성분만 사용한다는 것이 매우 만족스 럽다. 또 한 가지 주목해야 할 것은 바로 5%의 타마누 오일이다. 타마누 오일은 오메가 지방 산이 풍부해 피부 노화를 방지하고, 무너진 피 부 장벽을 튼튼하게 가꾸는 데 특히 효과적이 다. 보습력도 뛰어나 피부 깊숙한 곳까지 수분 을 가득 채워주기에도 제격이다. 문의 070-7433-0020

0413-080-2

“대부분의 여자들처럼 나 역시 예민한 피부를 가졌다고 생각하기에 순한 크림, 자연주의 성분의 크림이라면 한 번쯤 돌아보게 된다. 시오리스의 제품은‘ 신선한 원료’를 사용한다는 점에서 특히 눈길을 사로잡았다. 심지어 전남 광양의 매실을 원료로 사용했다는 문구를 살펴보면 원산지까지 확실하니 믿음직할 수밖에. 크림이지만 로션처럼 부드럽게 펴 발리며, 빠르게 피부 속까지 흡수돼 끈적임도 전혀 없다. 여기에 피부 장벽을 강화하고, 울긋불긋한 피부 홍조를 가라앉히는 타마누 오일을 함유한 점도 마음에 든다. 주로 무향의 제품을 사용해 타마누 오일의 첫 향이 강하게 느껴졌지만, ‘몸에 좋은 음식이 입에 쓰다’는 말을 되새기며 며칠 사용하다 보니 어느새 타마누 오일 향이 친숙하게 다가왔다. 거칠고 손상된 피부 장벽이 회복되어서 그런지 유 룩 쏘 영 나이트 크림을 사용한 다음 날은 메이크업 제품의 밀착력이 눈에 띄게 높아진다는 것이 이 제품의 또 다른 장점이다.” – 김보나(<얼루어> 뷰티 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