좁쌀 여드름, 화농성 여드름, 홍조 등 크고 작은 트러블 때문에 고민이라면 주목! 소문난 민감성 피부 에디터의 최애템, 비자 시카 밤에 관하여.

 

0410-076-1

민감성 피부를 관리하기란 참 까다롭다. 잠잠 해졌다가도 언제 어떤 자극으로 다시 트러블이 올라올지 모르기 때문. 그래서 민감성 피부는 항상 ‘진정’이라는 스킨케어 키워드를 잊지 말 아야 한다. 평소 미백이나 주름 기능성, 고영양 크림보다는 상처 치유에 효과적인 병풀 추출물 이나, 피부 장벽 강화에 도움을 주는 판테놀 성 분을 담은 크림을 발라 성나고 약해진 피부를 다독이는 것이 우선! 또한, 민감성 피부는 유수 분 밸런스가 깨져 좁쌀이나 화농성 여드름이 생기기 쉬우므로, 여드름 피부도 안심하고 바 를 수 있는 논코메도제닉 테스트를 통과한 제 품으로 고르는 것이 좋다. 이니스프리의 비자 시카 밤은 이런 예민한 피부 타입에 필요한 요 소를 두루 갖췄다. 크림 전 단계에 바르는 제품 으로, 재생 효과가 뛰어난 성분인 마데카소사이 드, 마데카식애시드, 아시아티코사이드, 아시아 틱애시드가 모두 담긴 센텔라아시아티카 4X와 피부를 보호하는 비자 열매 성분, 여기에 피부 방어력을 높여주는 D 판테놀을 모두 함유했다. 모태 예민보스는 물론, 갑자기 피부가 뒤집어졌 을 때나 레이저 시술 후에도 제격이다. 문의 080-380-0114

0410-076-2

“워낙 작은 자극에도 트러블이 생기는 예민한 피부 때문에 화장품 고를 때 성분을 꼼꼼히 확인하는 편이다. 이니스프리의 비자 시카 밤은 향료와 파라벤 등 주의할 성분을 빼고 진정 효과가 뛰어난 성분을 듬뿍 담은 점이 마음에 들어 사용해보게 됐다. 성분 때문에 선택했지만, 가장 마음에 들었던 건 제형! 촉촉하고 부드러운 밤 타입 제형으로, 피부에 바르면 극세사 이불을 댄 것처럼 포근한 느낌이 든다. 아침저녁으로 꾸준히 발랐더니 이마와 볼의 붉은 기가 가라앉았다. 기대하지 않았던 효과도 있다. 아침 화장 전에 바르면 모공 프라이머를 바른 듯 피부결을 부드럽게 만들어줘 화장도 매끈하게 잘 받는다.” – 이정혜(<얼루어> 뷰티 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