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24시간 중 짧게는 8시간, 길게는 반 이상의 시간을 보내는 사무실. 그 속에서 때론 건조한, 때론 기름진 피부를 다스리는 사무실 뷰티 아이템을 모았다.

for DRY SKIN

1 클로란의 망고 오일 스프레이 망고 오일이 건조한 모발에 윤기를 더하고, 정전기를 예방한다. 자외선 차단 기능을 더해 햇볕으로부터 모발을 보호한다. 125ml 2만2천원.
2 DHC의 올리브 버진오일 아이리무버 스틱 천연 코튼 면봉에 100% 올리브 버진 오일을 묻혀 번진 눈가 메이크업을 부드럽게 닦아낸다. 50개 7천9백원.
3 에뛰드하우스의 지니 멀티 밤 말랑말랑한 젤리 같은 텍스처로 팔꿈치, 손, 얼굴 등 건조함이 느껴지는 부위에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다. 35g 9천5백원.

for OILY SKIN

4 블리블리의 뽀송 커버 쿠션 모공 관리에 효과적인 티트리, 병풀 추출물이 과다 유분을 조절하고, 깃털처럼 보송보송한 피부결을 연출한다. 17g×2개 4만2천원.
5 뷰티블렌더의 블로터라찌 프로 마른 퍼프가 유분을 흡수하고 들뜬 메이크업을 말끔하게 정돈한다. 세척 후 재사용이 가능해 경제적이다. 2개 2만4천5백원.

for DRY SKIN

6 프레쉬의 슈가립 카라멜 하이드레이팅 건조한 피부를 가꾸는 행인 오일과 수분 손실을 막는 슈가를 더해 입술을 매끈하고 촉촉하게 가꾼다. 6g 2만7천원대.
7 나스의 아쿠아글로우 쿠션 파운데이션 SPF23/PA++ 칙칙한 피부톤을 보정하고 제주 동백꽃 추출물을 더해 얼굴에 하루 종일 은은한 윤기가 감돈다. 12g 6만3천원.
8 아벤느의 오 떼르말 미네랄 성분을 담은 프랑스 온천수 스프레이로 피부 진정 및 보습에 도움을 준다. 50ml 8천원.
9 한율의 자연을 닮은 핸드크림 어린쑥 수분크림 같은 투명하고 가벼운 텍스처가 끈적임 없이 빠르게 흡수된다. 50ml 9천원대. 만년필은 라미의 2017 스페셜 에디션 사파리 페트롤 제품. 5만6천원. 메탈 소재 안경은 삼도 바이 라피스 센시블레 (Samdo by Lapiz Sensible) MG010. 19만8천원.

for OILY SKIN

10 쌍빠의 포어리스 매직 펜 8가지 에센셜 오일이 늘어난 모공을 조여 매끈한 피부결을 연출한다. 메이크업을 한 후에도 사용 가능한 것이 특징. 6ml 1만7천원.
11 네이처리퍼블릭의 민트 솔루션 헤어 프레쉬롤온 멘톨 성분이 정수리 냄새를 없애고, 귀 밑과 목 뒤에 롤링하면 집중력을 높여주는 효과가 있다. 15ml 9천9백원.
12 리빙프루프의 퍼펙트 헤어 데이 드라이 샴푸 특수 파우더가 두피의 기름기와 땀을 흡수하고, 상쾌한 시트러스 향이 불쾌한 두피 냄새를 제거한다. 198ml 3만2천원.
13 라로슈포제의 세로징크 세범 컨트롤 토닝 미스트로 번들거리는 피부를 보송보송하게 가꾸고, 피부 유수분 밸런스를 맞춘다. 150ml 1만7천원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