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각 다른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을 가진 사람에게 어울리는 선물을 고르는 일. 어렵지만 또한 설레는 일이다. 당신이 주고 싶고, 받고 싶은 선물도 이 안에 있다.
내 남자친구에게 <사랑의 온도>를 보며 양세종 같은 남자친구를 상상해본다. 비록 나의 남자친구가 양세종처럼 생기진 않았더라도, 사랑하니까.
MR. SWEG! 가장 중요한 건 마음에 드냐 안 드냐일 뿐. 가격표도 확인하지 않고, 오로지 자신의 ‘스웨그’를 추구하는 도끼 같은 사람에게.
이불 안은 따뜻해 민감하고 내성적인 사람은 밖에서 시달린 만큼 반드시 집 안에서 휴식을 취해야 한다. 집 안에서 제일 행복한 사람을 위하여. 마침 겨울은 집에 있기 가장 좋은 계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