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론징 메이크업을 한여름에만 하라는 법, 어디에도 없다. 구릿빛 태닝 피부의 동의어였던 브론징 메이크업이 쌀쌀한 계절, 얼굴에 온기를 더해줄 조력자로 거듭나고 있다. 가을 브론징 블러셔 레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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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메이크업포에버의 아티스트 페이스 컬러 S-114 초미세 파우더 입자로 한두 번의 터치만으로도 쉽게 컬러를 표현할 수 있다. 블러셔, 셰이딩, 하이라이팅 등으로 사용 가능하다. 5g 리필 2만9천원대, 팔레트 9천원대.

케빈 어코인 by 시코르의 더 스컬프팅 파우더 라이트 갈색, 적색, 회색 피그먼트가 혼합된 브론징 파우더. 얼굴에 자연스러운 브론징 터치와 함께 입체적인 윤곽 효과를 준다. 4g 6만3천원.

3 샤넬의 레 베쥬 헬시 글로우 루미너스 컬러 미디엄 딥 미네랄 버터와 비즈 왁스를 함유해 자연스러운 브론징 효과와 광채를 연출할 수 있다. 12g 7만7천원.

4 제스젭의 터치 하이라이터 슈팅스타 섬세하고 고운 골드 입자가 피부 본연의 광채와도 같은 절제된 브론징 효과를 표현한다. 6.5g 2만9천원.

5 나스의 만 레이 2017 홀리데이 컬러 컬렉션 오버익스포즈드 글로우 하이라이터 더블 테이크 피부에 하이라이터로 사용할 수 있는 골드 컬러 콤팩트. 6.5g 4만원.

슈에무라의 글로우 온 P510 라이트 피치 피부에 쉽게 블렌딩된 후 가볍게 밀착되는 질감. 브론징 컬러를 피부와 경계 없이 쉽게 펴 바를 수 있다. 4g 3만7천원대.

7 맥의 미네랄라이즈 스킨피니쉬 소프트 앤 젠틀 다량의 미네랄을 24시간 구운 후 수작업으로 말려 제작된 파우더. 피부에 투명한 반짝임과 윤기를 표현한다. 10g 4만7천원.

8 어반디케이의 애프터 글로우 비디오 부드러운 크리미 질감의 블러셔. 피부에 자연스럽게 블렌딩되면서도 오랫동안 선명한 발색이 유지된다. 6.8g 3만2천원.

시세이도의 마끼아쥬 드라마틱 무드 베일 RD100 장밋빛이 감도는 브론징 치크&페이스 파우더. 쉽게 그러데이션할 수 있는 5가지 컬러로 구성된다. 8g 4만5천원.

10 바비브라운의 글로우 스틱 누드 비치 피부에 미끄러지듯 발리는 가벼운 포뮬러의 스틱 타입 블론저. 자연스러운 입체감과 반짝임을 표현하는 데 적당하다. 9g 5만2천원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