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에 적시면 부풀어 오르는 하이드로필릭 소재의 퍼프, 말랑말랑한 실리콘 퍼프를 잇는 ‘대세 퍼프’는? 바로 엄지보다 작은 미니 사이즈의 퍼프! 크기는 작아도 성능은 이렇게 알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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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 취향 따라 기분 따라 쏙쏙! ⇢ 어퓨의 미니 퍼프 컬렉션 섬세한 베이스를 연출하는 럭비공 퍼프, 균일한 베이스 메이크업을 위한 도장 퍼프, 쉽고 편리한 피부 표현을 돕는 눈사람 퍼프까지. 인기 퍼프 3종을 콧방울 등에 세밀하게 바를 수 있도록 모양 그대로 사이즈를 축소했다. 3종 모두 하이드로필릭 소재라 물에 적셔 사용하면 물광 피부를 연출할 수 있다. 럭비공 퍼프 28×43mm, 도장 퍼프 28×36mm, 눈사람 퍼프 28×46mm 3개 5천원.

3 더 세밀한 커버 메이크업을 원한다면? ⇢ 베네툴의 미니 블렌더 눈 밑과 눈꺼풀, 눈썹 주위 C존, 국소 부위 잡티 등을 위한 물방울 모양의 미니 블렌더. 컨실러와 아이 프라이머, 크림 타입 아이섀도, 하이라이터를 정교하게 바를 때 사용하기 좋다. 물에 적시고 꼭 짜면 폴리우레탄 소재의 스펀지가 부풀어 올라 더욱 촉촉한 피부 표현이 가능하다. 18.5×28mm 2개 5천원

4 메이크업 실수를 쉽고 빠르게 감추고 싶다면? ⇢ 리얼테크닉의 미라클 미니 지우개 스폰지 티슈나 면봉 대신 사용하면 좀 더 자연스러운 수정 메이크업이 가능한 일명 ‘지우개 스펀지’! 옆면의 둥근 부분으로는 광대뼈와 이마, 턱선 등에 과하게 표현된 윤곽, 치크 메이크업을, 하단의 뾰족한 팁으로는 삐뚤어진 아이라인을, 상단의 모서리로는 눈 밑의 번진 마스카라와 아이섀도 등을 부드럽게 닦아낼 수 있다. 25×42mm 2개 1만2천원.

5  ‘똥 퍼프’보다 작지만 알차게! ⇢ 식스틴브랜드의 16갱스 모이스트 퍼프 물에 적시면 약 두 배 부풀어 오르는 하이드로필릭 폴리우레탄 소재의 메이크업 스펀지. 마른 상태로 파운데이션, 컨실러와 함께 사용하면 결점 없이 완벽한 커버 메이크업이, 물에 적셔 물기를 가볍게 짠 후 사용하면 매끈하게 밀착된 윤광 베이스 메이크업이 연출된다. 샴푸나 비누로 세척한 뒤 보관하면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30×30mm 5개 1만5백원.

6 수채화처럼 양 볼을 자연스럽고 은은하게 물들이고 싶다면? ⇢ 뷰티블렌더의 뷰티 블러셔 ‘세포라 퍼프’로 유명한 핫핑크빛 더 오리지널 뷰티 블렌더와 모양, 소재는 동일하지만 크기는 좀 더 작은 그레이 컬러의 치크용 블렌더. 양 볼의 애플 존에 둥글리며 사용할 수 있는 최적의 사이즈로 개발됐다. 크림, 파우더 타입 블러셔는 물론, 하이라이터, 셰이딩 제품과 함께 사용하기도 용이하다. 25×45mm 1만9천5백원.

7 좁은 부위의 베이스까지 찰떡처럼 밀착시키고 싶다면? ⇢ 블리블리의 쫀쫀 피팅 퍼프 양 볼과 이마 등 얼굴의 넓은 부위를 위한 기본 사이즈 퍼프와 눈가와 코 옆, 입가처럼 좁고 세밀한 부위를 위한 미니 사이즈 퍼프가 세트로 구성됐다. 얼굴 굴곡에 맞춰 디자인된 논 라텍스 소재의 퍼프를 물에 적신 후 피부에 두드리며 밀착시키면 모찌처럼 매끈하고 촉촉한 베이스가 연출된다. 40×55mm, 25×30mm 8천5백원.

8 지구는 건강하게! 베이스는 완벽하게! ⇢ 에코툴즈의 퍼펙트 블랜더 듀오 USDA가 인증한 사탕수수 등의 식물 기반 물질을 71% 사용한 메이크업 스펀지 듀오. 파운데이션과 함께 사용하면 자연스러운 베이스 메이크업이 연출되는 라지 베이스 블렌더 스펀지와 컨실러와 함께 사용하면 세밀한 부위의 잡티가 말끔하게 커버되는 고밀도의 미니 디테일 블렌더 스펀지가 한 세트다. 45×60mm, 30×50mm 1만3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