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고 푸르른 가을하늘 아래 주말 나들이를 떠났다. 지금 흥행가도를 달리는 레트로 무드와 그래픽 패턴의 니트 웨어, 다양한 체크 아이템이 어우러진 편안한 위켄드 룩을 만나보길.

 

면 소재 셔츠, 알파카와 양모 소재 원피스, 양모 소재 블루종은 모두 가격미정, 미우미우.

면 소재 셔츠, 알파카와 양모 소재 원피스, 양모 소재 블루종은 모두 가격미정, 미우미우.

아플리케 장식을 더한 하운즈투스 체크 블루종과 니트 미니 드레스의 조합! 발랄하고 사랑스러운 주말 데이트 룩으로 손색없다.

 

모헤어 소재 핸드메이드 카디건은 가격미정, 프라다(Prada).

모헤어 소재 핸드메이드 카디건은 가격미정, 프라다(Prada).

뚜렷한 색감과 그래픽적인 패턴이 매력적인 스웨터는 이번 시즌 놓쳐서는 안 될 머스트 해브 아이템!

 

모헤어 소재 클러치백은 가격미정, 프라다.

모헤어 소재 클러치백은 가격미정, 프라다.

포근한 니트 위빙 백. 화려하게 컴백한 복고풍 니트 트렌드는 액세서리에서도 유효하다.

 

알파카 소재 스웨터는 31만8천원, 빔바이롤라(Bimba Y Lola). 허리에 묶은 면 소재 체크 셔츠는 13만5천원, 타미 힐피거 데님(Tommy Hilfiger Denim). 폴리우레탄 소재 미니스커트는 3만5천원, 목걸이는 9천원, 모두 H&M.

알파카 소재 스웨터는 31만8천원, 빔바이롤라(Bimba Y Lola). 허리에 묶은 면 소재 체크 셔츠는 13만5천원, 타미 힐피거 데님(Tommy Hilfiger Denim). 폴리우레탄 소재 미니스커트는 3만5천원, 목걸이는 9천원, 모두 H&M.

가을/겨울 가장 강력한 유행 컬러는 빨강이다. 니트 쇼핑에 나섰다면 선명한 붉은색을 입어보길. 기분전환에 그만이다.

 

울과 나일론 혼방 소재 재킷은 가격미정, 앤유(&U). 실크 소재 드레스는 1백28만원, 조셉(Joseph). 모와 아크릴 소재 머플러는 12만9천원, 보브(VOV). 펠트 소재 페도라는 52만원, 헬렌 카민스키. 소가죽 소재 GG 로고 벨트는 65만원, 구찌(Gucci).

울과 나일론 혼방 소재 재킷은 가격미정, 앤유(&U). 실크 소재 드레스는 1백28만원, 조셉(Joseph). 모와 아크릴 소재 머플러는 12만9천원, 보브(VOV). 펠트 소재 페도라는 52만원, 헬렌 카민스키. 소가죽 소재 GG 로고 벨트는 65만원, 구찌(Gucci).

주중에 즐겨 입었던 넉넉한 체크무늬 재킷이 있다면, 벨트로 허리를 힘껏 조여 실루엣을 바꿔보자. 살랑거리는 롱 원피스에 페도라까지 더하면 낭만적인 히피 룩을 완성할 수 있다.

 

울 소재 타탄 체크 블루종은 가격미정, 미우미우. 캐시미어 소재 드레스는 2백80만원, 마이클 코어스 컬렉션.

울 소재 타탄 체크 블루종은 가격미정, 미우미우. 캐시미어 소재 드레스는 2백80만원, 마이클 코어스 컬렉션.

최신 유행의 체크 아우터에 도전하고 싶다면 무늬가 크고 선명한 것을 골라라. 대신 뚱뚱해 보이지 않게 아우터는 블루종처럼 짧은 것으로 고르고, 최대한 심플한 이너웨어를 선택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