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7월에 선보이는 따끈따끈한 신제품을 만나볼 시간! 뷰티 에디터의 예민한 촉수로 선택한 ‘에디터스 픽’ 제품들만 모았습니다.

1.쉬드엘 | 더 매트 픽스 워터프루프 아이펜슬 모카초코

눈가에 자극 없이 부드럽게 발리고, 빠르게 블렌딩하면 아이섀도를 바른 듯 은은하게 표현된다. 마르고 난 뒤에는 땀이나 유분에도 번지지 않아 여름에 사용하기 좋다. 0.5g 2만원.

2. 바비 브라운 | 피스 러브 앤 비치 컬렉션 아이섀도우 트리오 피스

한여름 바다의 푸른빛을 담은 아이 팔레트. 메탈릭, 시머, 스파클 등 각기 다른 텍스처를 조합해 다양한 분위기의 아이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 7.2g 5만3천원대.

1. DLA | 골드립스틱 04 자이언트 핑크

비비드한 컬러의 립스틱에 금빛 파우더를 수작업으로 코팅했다. 크리미한 제형 덕분에 입술에 닿는 순간 선명하게 발색되고, 골드 펄이 자연스러운 윤기까지 더한다. 코팅된 부분으로 입술을 톡톡 두드리면 더 화려하게 연출할 수 있다. 3.2g 3만8천원.

2. 제스젭 | G팔레트

베이스부터 아이, 립, 치크까지 원하는 컬러로 구성할 수 있어 든든한 팔레트. 기분이나 메이크업 룩에 따라 구성을 바꿔 가지고 다닐 수 있어 편리하고 경제적이다. 케이스 1만5천원, 치크 2만9천원, 컨실러 2만원, 아이 파노라마 2만원, 피니쉬 픽서 3만5천원.

1. 루나 | 멀티풀 선스틱 SPF50/PA++++

자외선 차단제와 프라이머의 기능을 한번에 담은 보송한 밤 타입으로 모공을 커버하고 피부결을 보정해 메이크업이 오래간다. 땀이나 물에도 흘러내리지 않는다. 12.5g 2만2천원.

2. 슈퍼페이스 | 줌 인 메쉬 쿠션

미세한 망을 거쳐 나오는 파운데이션이 피부에 얇고 촘촘하게 밀착된다. 7가지 허브 추출물이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고 쿨링 기능까지 있어 여름에 사용하기에 좋다. 12g 3만9천원.

1. 디오디너리 by 데시엠 | 하이-어드히런스 실리콘 프라이머

얇게 펴 바르면 모공과 요철을 메워 피부를 뽀얗고 매끄럽게 연출한다. 평소보다 적은 양의 파운데이션을 덧발라도 피부가 투명하고 깨끗해 보인다. 30ml 4천9백원.

2. 베네피트 | 보잉 에어브러쉬 컨실러 1호 라이트

보송보송한 질감의 팟 타입 컨실러로 눈 밑 다크 서클이나 짙은 잡티도 감쪽같이 가린다. 사용감이 가벼워 얼굴이 답답하지 않다. 5g 2천8백원.

1. CNP 차앤박화장품 | 안티-포어 블랙헤드 키트

베스트셀러 안티-포어 블랙헤드 키트를 울랄라 1537의 일러스트가 그려진 스페셜 틴 케이스에 담았다. 블랙헤드를 녹이는 1제, 늘어진 모공을 조이고 피부를 진정시키는 2제와 메이크업 전 모공을 가리는 샘플 사이즈의 안티-포어미니마이징 실러도 함께 구성된다. 4회분 1만3천5백원.

2. 클라우드나인 | 브라이트닝 필링 젤

젤 제형을 얼굴에 문지르면 워터와 고마주 형태로 변신하는 트랜스포밍 필링 젤로 사과, 파인애플을 포함한 일곱 가지 과일 추출물이 묵은 각질과 노폐물을 제거한다. 100ml 1만8천원.

3. 닥터자르트 | 워터 퓨즈 하이드로 듀 드랍

아쿠아포린을 함유한 수분 세럼과 유수분 균형을 맞추는 오일층으로 구성되며, 물처럼 흘러내리는 묽은 제형이라 시원하고 빠르게 흡수된다. 40ml 3만8천원.

1. 닥터탑 | 실크 피브로인 헤어필 2X

물로 씻어낼 필요가 없는 극손상 모발용 단백질 앰플로 실크 추출물을 89% 함유해 손상된 모발에 영양을 공급한다. 150ml 4만6천원.

2. 듀크레이 | 아나파즈 플러스 컨디셔너

가늘고 힘없는 모발을 튼튼하게 가꾸는 컨디셔너로 비타민 B 복합체가 모발의 케라틴 생성을 촉진하고 단백질 성분이 영양을 공급해 빠르게 볼륨이 살아난다. 모발 한올한올을 탄탄하고 탄력 있게 가꾼다. 200ml 2만9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