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een + Blue
그린 컬러는 올해 펜톤이 트렌드 컬러로 그리너리를 선정함과 동시에 한층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그린 컬러가 지닌 싱그러움을 라이프스타일은 물론 패션 스타일에 녹여보자. 포츠1961, 보스에서 선보인 것처럼 그린 컬러에 블루 컬러를 더하면 시원하면서도 활기찬 분위기를 완성할 수 있다. 초록색과 파란색은 마음을 진정시키고 차분하게 만드는 효과가 있으므로 휴식이 필요할 때나 휴가지에서 활용해보길.

1 실버 소재 팔찌는 60만원, 폴리폴리 (Folli Follie). 2 에나멜 소재 미니백은 22만5천원, 로사케이(Rosa K). 3 면과 폴리 소재 팬츠는 98만원, 포츠1961 (Ports1961). 4 비스코스 소재 점프슈트는 4만5천원, 버쉬카(Bershka).

1 실버 소재 팔찌는 60만원, 폴리폴리 (Folli Follie). 2 에나멜 소재 미니백은 22만5천원, 로사케이(Rosa K). 3 면과 폴리 소재 팬츠는 98만원, 포츠1961 (Ports1961). 4 비스코스 소재 점프슈트는 4만5천원, 버쉬(Bershka).

 

Sky Blue + Red
쿨한 연출을 위해 꼭 ‘쿨톤’만 사용할 필요는 없다. 약간의 웜톤을 배치하면 쿨 컬러를 더욱 강조할 수 있다. 이번 시즌 잇 컬러로 떠오른 레드를 적절히 활용하면 블루의 ‘쿨’한 느낌을 세련되게 풀어낼 수 있다. 핵심은 전체 룩에서 레드의 면적을 최소한으로 하는 것! 에밀리오 푸치 컬렉션처럼 레드 컬러의 톱에 스카이블루 컬러의 드레스를 매치하거나 의상 자체에 레드 컬러 포인트가 있는 디자인을 선택하는 것을 추천한다.

1 면 소재 톱은 15만8천원, 렉토(Recto). 2 폴리에스테르 소재 드레스는 21만6천원, 클루 드 클레어. 3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 시계는 92만원, 페라가모 타임피스 바이 갤러리 어클락(Ferragamo Timepiece by Gallery O’clock). 4 소가죽 소재 버킷백은 38만5천원, 덱케(Decke).

1 면 소재 톱은 15만8천원, 렉토(Recto). 2 폴리에스테르 소재 드레스는 21만6천원, 클루 드 클레어. 3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 시계는 92만원, 페라가모 타임피스 바이 갤러리 어클락(Ferragamo Timepiece by Gallery O’clock). 4 소가죽 소재 버킷백은 38만5천원, 덱케(Deck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