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지에 딱 다섯 개의 화장품만 가져갈 수 있다면? 뷰티 인사이더들이 특히 활용도 높은 다섯 가지 제품을 꼽았다. 당신이 휴가지 뷰티 파우치를 꾸릴 때 도움이 될 팁도 담았다.

 

DESTINATION 카프리
푸른 지중해를 만끽할 수 있고, 50~60년대 이탈리아 영화의 배경이 되었던 곳. 무엇보다 수많은 예술가에게 영감을 준 섬인 카프리를 눈으로 직접 확인하고 싶다. 아름다운 자연 풍광과 건축물, 다양한 예술, 문화를 두루 접할 수 있다는 점이 특히 매혹적이다.

1 시슬리의 휘또 블러쉬 트위스트 정교한 메이크업을 하기 힘든 휴가지에서는 블러셔 하나만으로도 다양한 스타일 변신을 할 수 있다. 덧바르는 횟수에 따라 다른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어 뷰티 파우치의 무게와 부피를 줄이는 효과도 뛰어나다. 5.5g 7만원. 2 라메르의 인텐시브 리바이탈라이징 마스크 피부 에너지 충전과 휴식을 위한 마스크는 필수다. 시트 마스크를 붙인 채 잠들 때가 많아서, 바르고 흡수시키는 크림 타입 마스크를 더 선호한다. 바르면 에너지가 충전되는 느낌으로 자외선에 자극받은 피부를 진정시키는 데도 이만한 제품이 없다. 75ml 21만5천원대. 3 톰포드 뷰티의 프라이빗 블렌드 쏠레 디 포지타노 시원하고 상쾌한 시트러스 계열의 향이라 휴양지에서 지나치게 꾸미지 않은 듯 자연스러우면서 세련된 이미지를 연출하기에 제격이다. 근사한 향 덕분에, 화장을 하지 않아도 스타일에 꽤나 신경 쓴 듯한 자신감을 더해준다. 50ml 27만원. 4 프레쉬의 슈가 레몬 바스 큐브 큐브 몇 개를 따로 챙겨간다. 욕조에 물을 받고 큐브를 퐁당 빠트리고 몸을 담글 때의 쾌감이란! 상큼한 향기에 피로가 말끔히 풀린다. 태닝 전 샤워를 할 때 피부에 직접 문질러 사용하면 각질 제거 효과까지 얻을 수 있다. 180g 5만8천원대. 5 시세이도의 퍼펙트 UV 프로텍터 SPF50+/PA++++ 휴가지에서 절대 손에서 내려놓을 수 없는 것이 자외선 차단제다. 그동안 공들였던 피부가 한순간에 무너질 수 있기 때문이다. 늘 가지고 다니면서 수시로 덧바르는데, 그중에서도 땀과 물에 닿으면 자외선 차단 효과가 더욱 강력해지는 시세이도 자차가 단연 최고다. 50ml 5만8천원대. - 이미경( 뷰티 디렉터)

1 시슬리의 휘또 블러쉬 트위스트 정교한 메이크업을 하기 힘든 휴가지에서는 블러셔 하나만으로도 다양한 스타일 변신을 할 수 있다. 덧바르는 횟수에 따라 다른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어 뷰티 파우치의 무게와 부피를 줄이는 효과도 뛰어나다. 5.5g 7만원.

2 라메르의 인텐시브 리바이탈라이징 마스크 피부 에너지 충전과 휴식을 위한 마스크는 필수다. 시트 마스크를 붙인 채 잠들 때가 많아서, 바르고 흡수시키는 크림 타입 마스크를 더 선호한다. 바르면 에너지가 충전되는 느낌으로 자외선에 자극받은 피부를 진정시키는 데도 이만한 제품이 없다. 75ml 21만5천원대.

3 톰포드 뷰티의 프라이빗 블렌드 쏠레 디 포지타노 시원하고 상쾌한 시트러스 계열의 향이라 휴양지에서 지나치게 꾸미지 않은 듯 자연스러우면서 세련된 이미지를 연출하기에 제격이다. 근사한 향 덕분에, 화장을 하지 않아도 스타일에 꽤나 신경 쓴 듯한 자신감을 더해준다. 50ml 27만원.

4 프레쉬의 슈가 레몬 바스 큐브 큐브 몇 개를 따로 챙겨간다. 욕조에 물을 받고 큐브를 퐁당 빠트리고 몸을 담글 때의 쾌감이란! 상큼한 향기에 피로가 말끔히 풀린다. 태닝 전 샤워를 할 때 피부에 직접 문질러 사용하면 각질 제거 효과까지 얻을 수 있다. 180g 5만8천원대.

5 시세이도의 퍼펙트 UV 프로텍터 SPF50+/PA++++ 휴가지에서 절대 손에서 내려놓을 수 없는 것이 자외선 차단제다. 그동안 공들였던 피부가 한순간에 무너질 수 있기 때문이다. 늘 가지고 다니면서 수시로 덧바르는데, 그중에서도 땀과 물에 닿으면 자외선 차단 효과가 더욱 강력해지는 시세이도 자차가 단연 최고다. 50ml 5만8천원대.

– 이미경(<스타일 H> 뷰티 디렉터)

 

DESTINATION 길리 트리왕안
<윤식당>을 보면서 그간 대리만족을 해왔다. 시간이 천천히 흐르는 작은 섬에서 보내는 휴가는 언제나 나의 로망이었다. 게으름 피우기가 지겨워질 때쯤이면, 정유미처럼 자전거로 해안 도로를 달리고 해양 스포츠를 즐길 생각이다. 길리 트리왕안은 세계 3대 다이빙 포인트 중 하나이기도 하다.

1 입생로랑의 루쥬 쀠르 꾸뛰르 1호 르 루쥬, 214호 우드 온 파이어 베이스 메이크업은 하지 않더라도 립스틱은 꼭 바른다. 강렬한 레드 컬러로 발색력이 좋을 뿐 아니라 적당히 유분감이 있어 입술이 하루 종일 촉촉하게 유지된다. 각각 3.8g 4만3천원대. 2 미키모토 코스메틱의 에센스 마스크 휴가지에서는 무조건 1일2팩을 고수한다. 오전의 팩은 피부의 보습을 더해 자외선으로부터 피부가 덜 타도록 돕고, 저녁의 팩은 오후내 지친 피부를 진정시키고 수분을 충전하는 효과가 있다. 붙이기만 해도 순식간에 촉촉해지는 미키모토 마스크를 선호한다. 6매 12만원. 3 데코르테의 화이트로지스트 브라이트 익스프레스 건성 피부라 습도 높은 동남아에서도 보습은 언제나 나에게 가장 중요한 화두다. 그러면서도 강한 자외선으로부터 잡티나 기미를 예방할 수 있는 제품을 챙긴다. 이 에센스는 미백 효과도 좋지만 보습력도 좋다. 시트에 잔뜩 적셔 마스크로 활용하기에도 좋다. 40ml 18만원. 4 라메르의 크렘 드 라 메르 리치한 질감 같지만, 손의 온도에 녹아 피부에 사르르 녹아든다. 한마디로 피부 컨디션에 따라 다르게 반응하는 수분 크림이다. 보습력도 최고라서 평상시에도, 휴가지에서도 결코 포기할 수 없는 제품이다. 30ml 21만원대. 5 메이크업 포에버의 아쿠아 XL 잉크 라이너 휴가지 메이크업은 아이라인과 비비드한 립, 이 두 가지면 충분하다. 민낯도 화려하게 만들어주는 효과가 있다. 이 아이라이너는 나의 비장의 아이템 중 하나로 지속력, 발색력이 모두 좋아서 물놀이 때도 메이크업이 감쪽같이 유지된다. 1.7ml 3만3천원대. - 유현정(스타일리스트 )

1 입생로랑의 루쥬 쀠르 꾸뛰르 1호 르 루쥬, 214호 우드 온 파이어 베이스 메이크업은 하지 않더라도 립스틱은 꼭 바른다. 강렬한 레드 컬러로 발색력이 좋을 뿐 아니라 적당히 유분감이 있어 입술이 하루 종일 촉촉하게 유지된다. 각각 3.8g 4만3천원대.

2 미키모토 코스메틱의 에센스 마스크 휴가지에서는 무조건 1일2팩을 고수한다. 오전의 팩은 피부의 보습을 더해 자외선으로부터 피부가 덜 타도록 돕고, 저녁의 팩은 오후내 지친 피부를 진정시키고 수분을 충전하는 효과가 있다. 붙이기만 해도 순식간에 촉촉해지는 미키모토 마스크를 선호한다. 6매 12만원.

3 데코르테의 화이트로지스트 브라이트 익스프레스 건성 피부라 습도 높은 동남아에서도 보습은 언제나 나에게 가장 중요한 화두다. 그러면서도 강한 자외선으로부터 잡티나 기미를 예방할 수 있는 제품을 생긴다. 이 에센스는 미백 효과도 좋지만 보습력도 좋다. 시트에 잔뜩 적셔 마스크로 활용하기에도 좋다. 40ml 18만원.

4 라메르의 크렘 드 라 메르 리치한 질감 같지만, 손의 온도에 녹아 피부에 사르르 녹아든다. 한마디로 피부 컨디션에 따라 다르게 반응하는 수분 크림이다. 보습력도 최고라서 평상시에도, 휴가지에서도 결코 포기할 수 없는 제품이다. 30ml 21만원대.

5 메이크업 포에버의 아쿠아 XL 잉크 라이너 휴가지 메이크업은 아이라인과 비비드한 립, 이 두 가지면 충분하다. 민낯도 화려하게 만들어주는 효과가 있다. 이 아이라이너는 나의 비장의 아이템 중 하나로 지속력, 발색력이 모두 좋아서 물놀이 때도 메이크업이 감쪽같이 유지된다. 1.7ml 3만3천원대.

– 유현정(스타일리스트 )

 

DESTINATION 다낭
6월의 다낭은 건기라 물놀이하기에 제격이다. 쌀국수는 한 그릇에 채 2천원도 하지 않는 저렴한 물가를 자랑한다. 게다가 신선한 시푸드의 천국이기도 하다! 근사한 리조트에 머물며 온전한 휴식을 즐기고, 저녁에는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호이안의 거리를 산책하고 싶다.

1 에스티 로더의 휴어 칼라 엔비 바이닐 립컬러 선명한 컬러가 뜨거운 한여름의 휴양지와 잘 어울린다. 입술에 착 밀착되어 지속력도 좋고 땀이나 유분에도 쉽게 번지지 않는다. 6ml 4만원대. 2 라로슈포제의 세로징크 동남아 휴가지의 필수품이다. 번들거림을 잡아주는 일등공신으로 과다 분비되는 피지를 컨트롤해서 트러블까지 방지해주는 효과가 있다. 이 제품을 뿌리고 메이크업을 하면 밀착력도 좋아지고, 피부의 촉촉함도 오래 유지된다. 픽서, 미스트를 겸하는 제품. 50ml 9천원대. 3 아리따움의 살롱 에스테 셀쿠션 마스크 태닝과 물놀이를 한참 즐기고 난 후, 냉장고에 시원하게 넣어둔 마스크 팩을 얼굴에 올렸을 때의 짜릿함이란! 마스크가 없는 휴가는 상상할 수도 없다. 특히 동남아 휴가에서는 진정 효과가 탁월한 제품을 챙겨, 밤낮으로 사용한다. 28g 3천원. 4 베네피트의 훌라 라이트 뜨거운 햇살에 까무잡잡해지는 피부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 것보다 오히려 멋지게 그을린 피부를 만들고 싶다. 기존 훌라보다 더 가볍고 자연스럽게 컨투어링할 수 있어 햇살에 그을린 듯한 효과를 내기에 제격이다. 8g 4만2천원. 5 메이블린의 타투 브로우 젤 틴트 땀과 피지 때문에 동남아에서는 어차피 완벽한 풀 메이크업이 불가능하다. 하지만 눈썹은 여자의 자존심이 아닌가. 물놀이를 하고도 눈썹을 사수하고 싶다면 이 제품을 꼭 챙겨야 한다. - 새벽(파워 유튜버)

1 에스티 로더의 휴어 칼라 엔비 바이닐 립컬러 선명한 컬러가 뜨거운 한여름의 휴양지와 잘 어울린다. 입술에 착 밀착되어 지속력도 좋고 땀이나 유분에도 쉽게 번지지 않는다. 6ml 4만원대.

2 라로슈포제의 세로징크 동남아 휴가지의 필수품이다. 번들거림을 잡아주는 일등공신으로 과다 분비되는 피지를 컨트롤해서 트러블까지 방지해주는 효과가 있다. 이 제품을 뿌리고 메이크업을 하면 밀착력도 좋아지고, 피부의 촉촉함도 오래 유지된다. 픽서, 미스트를 겸하는 제품. 50ml 9천원대.

3 아리따움의 살롱 에스테 셀쿠션 마스크 태닝과 물놀이를 한참 즐기고 난 후, 냉장고에 시원하게 넣어둔 마스크 팩을 얼굴에 올렸을 때의 짜릿함이란! 마스크가 없는 휴가는 상상할 수도 없다. 특히 동남아 휴가에서는 진정 효과가 탁월한 제품을 챙겨, 밤낮으로 사용한다. 28g 3천원.

4 베네피트의 훌라 라이트 뜨거운 햇살에 까무잡잡해지는 피부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 것보다 오히려 멋지게 그을린 피부를 만들고 싶다. 기존 훌라보다 더 가볍고 자연스럽게 컨투어링할 수 있어 햇살에 그을린 듯한 효과를 내기에 제격이다. 8g 4만2천원.

5 메이블린의 타투 브로우 젤 틴트 땀과 피지 때문에 동남아에서는 어차피 완벽한 풀 메이크업이 불가능하다. 하지만 눈썹은 여자의 자존심이 아닌가. 물놀이를 하고도 눈썹을 사수하고 싶다면 이 제품을 꼭 챙겨야 한다.

– 새벽(파워 유튜버)

 

DESTINATION 방콕
많은 곳을 여행했지만 유독 인연이 닿지 않은 곳이 바로 방콕이었다. 저렴한 가격에 최고급 호텔에 머물 수 있을 뿐 아니라, 쇼핑과 마사지 등 도심의 매력도 함께 지닌 곳. 올여름에는 방콕에 머물며 꼭 1일 1마사지를 받고 싶다.

1 실큰의 페이스타이트 더위에 지친 피부는 건조하고 예민해지기도 하지만, 탄력 없이 늘어지기도 쉽다. 따라서 저녁 스킨케어 시, 수분 크림과 마스크로 충분히 보습한 다음 마사지 기기로 마사지해준다. 술 마신 다음 날, 얼굴의 부기를 잡는 데도 탁월하다. 55만원. 2 유세린의 아쿠아포린 미스트 스프레이 습도가 높은 동남아에서는 수분 크림 하나 바르는 것도 쉽지 않다. 이럴 때 효과를 톡톡히 보는 것이 바로 유세린 미스트 스프레이다. 에센스가 함유된 제품이라 스킨 대용으로, 미스트로 두루 활용이 가능하다. 건조함이 느껴질 때마다 수시로 뿌려준다. 150ml 1만8천원. 3 셀바이텐의 비타 리듬 톤업 크림 무더운 동남아에서는 베이스 메이크업에 공을 들이는 것보다 톤업 크림으로 보습과 안색 개선 효과를 꾀하는 것이 오히려 현명하다. 화장 안 한 듯 얼굴이 화사해 보이는 효과가 있다. 촉촉하면서도 끈적임이 없어 사용감도 좋다. 50g 3만1천원. 4 투쿨포스쿨의 아트클래스 스튜디오 드 땅뜨 리퀴드 에어 무거운 파운데이션이나 금세 지워지는 쿠션 팩트보다, 가벼운 리퀴드 타입의 파운데이션을 바른다. 바르면 순식간에 흡수되고 보송하게 마무리되어 뜨거운 동남아에서 특히 힘을 발휘한다. 가볍지만 모공 커버, 잡티 커버 효과는 뛰어나 풀 메이크업한 듯한 효과를 준다. 30ml 2만8천원. 5 쏘피 바디피트의 쏘피 한결 카테킨 휴가지에 갈 때마다 꼭 챙기는 것이 바로 이 생리대다. 바뀐 환경에 특히 예민해질 뿐 아니라, 외지에서 구입한 생리대를 사용할 경우 트러블이 쉽게 생기기 때문이기도 하다. 녹차 추출물이 들어 있는 생리대로 피부에 자극이 없을 뿐 아니라 냄새 걱정도 없다. 18매 6천3백원. - 이미현( 뷰티 디렉터)

1 실큰의 페이스타이트 더위에 지친 피부는 건조하고 예민해지기도 하지만, 탄력 없이 늘어지기도 쉽다. 따라서 저녁 스킨케어 시, 수분 크림과 마스크로 충분히 보습한 다음 마사지 기기로 마사지해준다. 술 마신 다음 날, 얼굴의 부기를 잡는 데도 탁월하다. 55만원.

2 유세린의 아쿠아포린 미스트 스프레이 습도가 높은 동남아에서는 수분 크림 하나 바르는 것도 쉽지 않다. 이럴 때 효과를 톡톡히 보는 것이 바로 유세린 미스트 스프레이다. 에센스가 함유된 제품이라 스킨 대용으로, 미스트로 두루 활용이 가능하다. 건조함이 느껴질 때마다 수시로 뿌려준다. 150ml 1만8천원.

3 셀바이텐의 비타 리듬 톤업 크림 무더운 동남아에서는 베이스 메이크업에 공을 들이는 것보다 톤업 크림으로 보습과 안색 개선 효과를 꾀하는 것이 오히려 현명하다. 화장 안 한 듯 얼굴이 화사해 보이는 효과가 있다. 촉촉하면서도 끈적임이 없어 사용감도 좋다. 50g 3만1천원.

4 투쿨포스쿨의 아트클래스 스튜디오 드 땅뜨 리퀴드 에어 무거운 파운데이션이나 금세 지워지는 쿠션 팩트보다, 가벼운 리퀴드 타입의 파운데이션을 바른다. 바르면 순식간에 흡수되고 보송하게 마무리되어 뜨거운 동남아에서 특히 힘을 발휘한다. 가볍지만 모공 커버, 잡티 커버 효과는 뛰어나 풀메이크업한 듯한 효과를 준다. 30ml 2만8천원.

5 쏘피 바디피트의 쏘피 한결 카테킨 휴가지에 갈 때마다 꼭 챙기는 것이 바로 이 생리대다. 바뀐 환경에 특히 예민해질 뿐 아니라, 외지에서 구입한 생리대를 사용할 경우 트러블이 쉽게 생기기 때문이기도 하다. 녹차 추출물이 들어 있는 생리대로 피부에 자극이 없을 뿐 아니라 냄새 걱정도 없다. 18매 6천3백원.

– 이미현(<얼루어> 뷰티 디렉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