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와 퍼플. 강렬한 이 두 가지 컬러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해낸 스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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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미 살갗이 살짝 비치는 시폰 소재 레드 드레스를 입고 세린느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행사에 참석한 정유미. 블랙 컬러의 가방과 슈즈가 드레스의 선명한 컬러를 도드라지게 한다.

 

2

정려원 플라워 패턴 블라우스에 레드 레이스 스커트를 매치해 봄꽃처럼 화사한 정려원. 레드 립스틱과 헤어 스타일이 고혹적인 매력을 한층 끌어올린다.

 

3

설현 페라가모 슈즈 컬렉션 행사에 참석한 설현. 블랙 톱과 하이 웨이스트 스커트의 조합이 모던하면서 관능적이다.

 

4

설리 설리가 선택한 퍼플 컬러의 스팽글 장식 드레스는 니나 리치. 심플한 블랙 슈즈를 매치해 스타일의 완급을 조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