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에 올라오는 사진처럼 모공은 매끄럽게, 윤곽은 또렷하게, 피부톤은 필터 효과를 볼 수 있는 신개념 메이크업 크림이 등장했다. 바로 아쿠탑의 워터 컬러 메이크업 크림이다. 117인의 <얼루어> 품평단이 미리 써보고 꼼꼼히 따져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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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카 앱 못지않은 바르는 베이스 필터
지난해 스킨케어 카테고리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끈 것은 뭐니 뭐니 해도 톤업 크림이다. 수분크림에 피부톤을 화사하게 밝혀주는 톤업 기능을 추가해 간편하면서도 확실한 피부톤 보정 효과를 원하는 이들에게 큰 호응을 얻은 것. 그렇다면 올해는 필터 크림이다. 아쿠탑의 워터 컬러 메이크업 크림은 스킨케어와 메이크업의 중간 단계에서 셀카 앱의 필터를 적용한 것처럼 피부 고민을 감춰주는 신개념 메이크업 베이스 크림이다. 언뜻 보기에는 쫀쫀한 하얀 크림이지만 피부에 문지르면 컬러 캡슐이 터지면서 숨어 있던 색깔이 나타난다. 붉은 기, 다크서클, 칙칙하고 고르지 못한 피부톤을 정돈하여 화사하고 깨끗하게 보정하는 ‘컬러필터’, 수분을 공급하고 모공과 잔주름을 메워 피부결을 매끈하게 정돈하는 ‘모공필터’, 피부 윤곽을 잡아주고 볼륨감을 살려주는 ‘광채필터’ 등 총 세 가지 필터 기능을 갖췄다. 울긋불긋한 피부를 위한 롤링그린, 혈색 없고 노란 피부를 위한 롤링핑크, 칙칙하고 어두운 피부를 위한 롤링블링 등 피부 고민에 맞게 골라 쓸 수 있도록 세 가지 컬러로 선보이는 것도 장점. 품평단에 참여한 117명의 독자 중 무려 94.9%가 만족했으며 사용 후 메이크업 완성도가 높아지고 피부톤이 보정되었다고 답했다. 피부 결점을 자연스럽고 화사하게 보정하고 촉촉한 수분감과 은은한 광채로 완성되는 피부 표현 등 모든 부문에서 고루 높은 만족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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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크업 베이스를 쓰자니 답답하고, 생략하자니 칙칙하고 고르지 못한 피부톤이 고민이라면 이 제품이 솔루션이 될 것이다. 보기엔 흰색 수분크림 같지만 롤링할수록 내 피부에 맞는 컬러가 올라와 피부 결점을 자연스럽게 보정한다. 스킨케어 다음 단계에서 사용하면 메이크업이 잘 받을 수 있게 최상의 피부 컨디션을 연출한다.” -프리랜스 에디터 양보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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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4_NAVER post_아쿠탑5KEY POINT 워터 컬러 메이크업 크림의 세 가지 핵심 기능
1 컬러필터(톤업) 보기엔 흰색이지만 캡슐레이션 공법을 적용해 롤링하는 순간 컬러 캡슐이 터지면서 붉은 기, 다크서클, 칙칙한 피부색 등 고르지 못한 피부톤을 깨끗하게 보정한다.
2 모공필터(수분 프라이머) 피부에 초밀착되는 부드러운 크림이 촉촉하게 감싸주고 피부 요철과 잔주름을 커버하는 프라이머 기능을 갖춰 매끈한 피부로 연출한다.
3 광채필터(광채 베이스) 빛을 반사하는 일루미네이트 펄 파우더가 피부 윤곽은 또렷하게, 볼륨감은 업시켜줘 빈틈없이 예쁜 얼굴을 완성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