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외선 차단제는 이제 사계절 필수품이 됐지만 계절에 따라 선택 요령이나 기준을 달리하는 것이 좋다. 자외선이 강해지는 봄철, 더 강력한 자외선 차단은 물론 번들거림 없는 화사한 피부톤 연출과 스킨케어 효과까지 더 꼼꼼한 선택 기준이 필요하다. <얼루어> 품평단이 그 꼼꼼한 선택에 도움을 주기 위해 직접 나섰다. 테스트 대상으로 선택한 닥터지의 브라이트닝 업 선이 피부에 어떤 놀라운 힘을 발휘하는지 설문 결과를 통해 직접 확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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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한 자외선 차단과 피부톤 보정 효과에 피부 보호 기능까지 선사하는 닥터지의 브라이트닝 업 선.

끊임없이 진화하고 있는 자외선 차단제
이제 자외선 차단제는 계절을 불문하고 365일 항상 사용해야 한다는 것이 상식이 됐다. 광노화의 원인이 되는 UVA, 기미나 잡티를 만들고 심하면 피부에 화상까지 입히는 UVB. 특히 진피층의 콜라겐을 파괴하는 등 피부 노화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UVA는 이른 아침부터 해가 지기 전까지 일년 내내 거의 비슷한 강도를 유지하기 때문에 사계절 자외선 차단제 사용은 필수다. 또한 UVB의 경우 봄철이 되면서 급격히 강해지기 때문에 이맘때쯤이면 차단 지수나 자신의 피부 상태 등에 따라 적절한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최근에는 워낙 차단 지수가 높은 제품이 많이 나오고 있는데, 그러다 보니 피부가 민감한 경우 자극이나 트러블을 호소하는 경우도 있어서 성분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기술력이 발전하면서 백탁 현상이나 뻑뻑한 발림성, 밀리는 현상 등 기존 제품들의 문제점은 많이 개선된 상태다. 브랜드들은 여기에서 더 나아가 단순히 자외선을 차단하는 것만이 아니라 주름 개선, 브라이트닝 같은 스킨케어 기능을 추가하거나 메이크업 베이스 기능을 접목하는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고운세상의 더모 코스메틱 브랜드인 닥터지의 베스트셀러 자외선 차단제인 브라이트닝 업 선이 대표적인 예로 자외선 차단제의 진화를 이끌고 있는 인기 아이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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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들이 바라는 최고의 자외선 차단제는?
닥터지의 브라이트닝 업 선 제품을 대상으로 한< 얼루어> 품평단의 이번 설문조사는 최근 소비자들이 자외선 차단제에 대해 어떤 점들을 중요시 하는지 그 트렌드를 읽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 설문 조사에 참여한 품평단의 연령대는 대부분 20~30대 중반이 가장 많았다. 그만큼 젊은 층 사이에서도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는 것이 일상화됐다는 얘기다. 특이한 것은 자외선 차단력에 대한 불만족을 표한 이들은 1%에 불과했다. 오히려 지성, 건성, 복합성, 민감성, 트러블성 등 고르게 분포돼 있는 품평단의 피부 타입과 연관성이 높은 제형이나 끈적거리는 사용감, 메이크업 밀림 현상과 피부 트러블 유발 등을 불만 사항으로 꼽은 소비자가 많았다. 이런 설문 결과를 종합해볼 때 소비자들이 바라는 좋은 자외선 차단제의 기준은 어렵지 않게 정리할 수 있다. 당연히 자외선 차단이 잘되는 것은 기본. 그러면서도 피부 자극을 줄일 수 있는 착한 성분을 담고 있을 것. 자외선과 함께 미세먼지나 각종 유해 물질로부터 지치고 민감한 피부를 트러블 없이 건강하게 케어할 수 있어야 할 것. 그러면서도 번들거리거나 답답하거나 밀리는 현상이 없어야 할 것. 여기에 또 하나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제각기 다른 피부톤이나 피부 컨디션에 상관없이 자연스럽고 화사한 피부톤 보정까지. 닥터지의 브라이트닝 업 선이 꾸준히 사랑받으며 인기를 지킬 수 있었던 이유가 바로 이런 깐깐한 기준을 잘 충족하는 제품이기 때문이다. 특히 새롭게 업그레이드되어 출시된 브라이트닝 업 선을 만나본 품평단의 만족도가 99%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나 제품 리뉴얼이 성공적인 결과로 이어졌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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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강력하게 리뉴얼돼 돌아온 베스트셀러
2017년 닥터지는 이미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베스트셀러 자외선 차단제인 브라이트닝 업 선을 다시 한번 리뉴얼하면서 또 한번 기능을 업그레이드했다. 브라이트닝 업 선은 확실한 자외선 차단력에도 불구하고 가볍고 부담 없는 사용감과 자연스러운 피부톤 보정 기능을 갖춘 제품으로 사랑받아왔다. 새롭게 리뉴얼 출시된 제품은 차단 지수가 더 높아진 것을 비롯해 피부를 보호하고 건강하게 가꾸는 기능이 더해졌고, 피부 자극을 최소화하기 위한 저자극 처방이 적용됐다. <얼루어> 품평단이 직접 테스트해본 결과를 바탕으로 볼 때 닥터지가 제품 리뉴얼을 통해 실현하고자 했던 이 모든 요소가 만족스러운 결과로 이어졌음을 알 수 있다. ●문의 080-085-8245

좋은 자외선 차단제의 조건을 모두 갖춘 팔방미인
리뉴얼 출시된 새로운 닥터지의 브라이트닝 업 선은 품평단으로부터 다양한 항목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그중에서도 역시 가장 높은 만족도를 나타낸 부분은 칙칙한 피부톤을 화사하고 깨끗하게 보정하는 톤 업 효과로 97%의 만족도를 기록했다. 자외선 차단제만으로도 피부톤이 자연스럽게 밝아지는 브라이트닝 업 선만의 강점이 다시 한번 증명된 셈이다. 이런 자연스러운 톤업 효과가 가능한 것은 부드럽게 발려 번들거림이나 밀리는 현상 없이 산뜻하게 밀착되는 브라이트닝 업 선의 우수한 제형과 사용감 덕분이다. 이는 설문 결과에서도 그대로 나타나 끈적임 없는 부드러운 발림성, 번들거림 없는 보송한 마무리감, 빠르고 산뜻한 흡수력 등에서 두루 좋은 점수를 얻었다. 자외선 차단 효과를 따로 묻는 항목에서는 무려 9%의 높은 수치를 나타내 종합적으로 재구매 의사 98%, 지인 추천 의사 99%라는 만족스러운 결과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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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평단으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은 다섯 가지 이유
1더 강력해진 자외선 차단 효과 자외선 차단제의 가장 기본 역할은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것이다. 닥터지의 브라이트닝 업 선은 2017년 새롭게 출시되면서 SPF42였던 자외선 차단 지수를 SPF50+까지 높여 자외선이 더 강해지는 봄과 여름 시즌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했다. 차단 지수는 높아졌지만 기존 제품처럼 에코서트 인증 원료와 자연 유래 성분을 함유해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한 저자극 제품으로 누구나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2 깨끗하고 화사한 톤업 케어 닥터지의 브라이트닝 업 선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 중에서도 특히 높은 만족도를 나타내는 부분이 바로 피부톤을 보정하는 톤업 효과다. 닥터지의 브라이트닝 업 선은 피치 베이지 컬러의 제형이 최대한 자연스럽게 피부톤을 보정하면서도 백탁 현상 없이 피부를 좀 더 밝고 화사하게 톤업한다. 칙칙한 피부도 깨끗하고 자연스럽게 톤업하기 때문에 평소 비비 크림이나 씨씨 크림 정도만 바르는 경우 브라이트닝 업 선만으로 대체한다는 경우도 있고 메이크업 베이스 대용으로 쓸 경우 화장이 더 잘 받는다는 평가도 있었다.
3 소나무 추출물로 피부 스트레스 완화 기능 주름 개선이나 미백 기능이 더해진 자외선 차단제는 이제 일반적인 현상이 됐지만 닥터지는 한발 더 나아가 스킨케어 효과를 위한 특별한 성분, 피크노제놀을 더했다. 피크노제놀은 뜨거운 태양 아래에서 강한 생명력을 머금고 자란 프랑스 남서부의 소나무 추출물 성분으로 뜨거운 자외선과 유해 물 질로부터 피부를 보호한다. 추출하기 어려운 성분 중 하나로 알려진 이 피크노제놀은 희소성이 높은 원료인 만큼 피부를 건강하게 만드는 탁월한 효과를 선사한다.
4 안티폴루션 콤플렉스와 저자극 처방 우리의 피부를 괴롭히는 것은 자외선뿐만이 아니다. 이제는 계절에 상관없이 기승을 부리는 미세먼지를 비롯해 피부에 악영향을 미치는 외부 유해 요소가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 닥터지의 브라이트닝 업 선은 안티폴루션 콤플렉스를 통해 이러한 유해 요소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건강하게 지킨다. 특히 미세먼지 흡착 방지에 뛰어난 글리코필름을 통해 외부 환경과 스트레스로부터 피부를 지키며 판테놀 성분으로 피부 스스로 자연 방어막을 키울 수 있도록 피부 장벽 강화에 도움을 준다.
5 산뜻하고 부드러운 발림성과 보송한 마무리감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기 꺼리는 이유 중 큰 부분을 차지하는 것이 사용감 때문이다. 뻑뻑하고 무겁게 발리거나 부드럽게 발려도 번들거림이 심해 연신 기름종이를 사용해야 하는 경우 난감할 수밖에 없다. 닥터지의 브라이트닝 업 선은 다양한 효과를 불편함 없이 누릴 수 있도록 탄닌 콤플렉스를 사용했다. 탄닌 콤플렉스는 뛰어난 피지 흡착력으로 과다하게 분비된 피지를 조절하고 모공 수축을 도와 지복합성 피부도 산뜻하고 보송하게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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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지 브라이트닝 업 선을 향한 전문가들의 찬사
에디터도 인정한 보송하고 화사한 톤업 효과
자외선 차단의 중요성은 알지만 선크림 특유의 무겁고 뻑뻑한 느낌 때문에 자주 생략하게 된다. 게다가 워낙 속땅김이 심한 피부라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면 피부가 더욱 건조해진다. 자외선 차단제 사용이 망설여지는 또 다른 이유는 바를 때의 질감은 가벼워도 피부 흡수가 느리거나 피부를 덮는 듯한 무거운 답답함 때문에 다음 단계의 메이크업에도 영향을 미쳐 쉽게 손이 가지 않았다. 평소 가볍게 메이크업을 할 때는 쿠션 팩트를 사용하거나 커버력이 필요한 날에는 리퀴드 파운데이션을 바르는데 이때 전 단계에서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면 백발백중 화장이 밀리거나 뭉치면서 베이스 메이크업이 무거워진다. 최근 사용하게 된 닥터지의 브라이트닝 업 선은 이러한 고민을 말끔하게 해소한 제품이다. 무엇보다 끈적임 없이 크리미하게 발리는 제형이라 많은 양을 얼굴에 발라도 흡수가 빠르고 보송보송한 질감으로 마무리된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다. 듬뿍 발랐는데도 피부가 번들거리거나 끈적거리지 않았고 다음 단계의 베이스 메이크업을 발랐을 때 겉돌지 않고 깔끔한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었다. 게다가 원래 피부가 까무잡잡하고 톤이 얼룩덜룩한 편이라 컬러 코렉터를 꼭 사용했는데 이 제품은 제형 자체가 피치 베이지 색상을 띠고 있어서 별도의 메이크업 베이스를 바르지 않아도 피부톤이 화사하게 보정되는 효과가 있었다. 자외선 차단 지수도 높아서 봄볕의 뜨거운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거뜬히 보호할 수 있음은 물론이다. 꾸준히 바르면서 만족스러웠던 부분은 자외선 차단제만 발랐는데도 피부 유분기가 정돈된다는 점이다. 자외선 차단제를 오래 바르고 있을수록 피부는 건조해지고 그럴 때마다 유분이 더 올라와 피부가 얼룩덜룩해지곤 했는데 닥터지의 브라이트닝 업 선은 과다 분비되는 피지를 조절하는 성분이 들어 있어 산뜻한 사용이 가능하다. 건조한 피부뿐만 아니라 지성이나 복합성 피부도 유분 걱정 없이 바를 수 있다. – <얼루어> 뷰티 에디터 정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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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트닝 업 선 하나만으로 빛나는 생얼
자외선 차단은 물론 피부 보정까지, 메이크업 베이스로도 손색없는 멀티 아이템! 보통 메이크업 베이스를 바른 뒤 자외선 차단제를 그 위에 덧바르는데 이 제품은 자외선 차단제이지만 자연스러운 톤업 기능이 있어 바쁜 날 이 제품 하나만으로도 빛나는 생얼이 될 수 있다. 가장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끈적이지 않는 보송보송한 마무리감이다. 소프트하게 피부에 밀착되는 사용감 덕분에 그 위에 어떤 파운데이션을 레이어링해도 밀리지 않고 매끄럽게 표현된다. – 뷰티 크리에이터 엠마 뷰티

TIP 프랑스 소나무 효능의 비밀
프랑스 소나무 껍질 추출물(피크노제놀) 소나무 껍질 성분의 역사는 1534년 프랑스 탐험가에 의해 처음 알려졌다. 동료들이 괴혈병으로 위독한 상황에 처하자 인디언들이 소나무 표피와 잎을 차로 마시는 방법을 알려줬고 이를 복용해 동료들을 구했다고 전해진다. 프랑스 남서쪽 해안 소나무 껍질 추출물은 강력한 천연 항산화 물질로, 활성산소를 제거해 노화를 방지한다. 다른 항산화 성분보다 훨씬 강한 효과를 선사하는 프랑스 소나무 껍질 추출물은 음식 섭취로는 충분하지 못한 비타민 C와 비타민 E보다 피부에 더 우수한 효과를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