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고 빠른 베이스 메이크업을 선호하는 ‘퍼프 마니아’를 위해 일곱 가지 신상 퍼프를 엄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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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피카소의 블랙 머쉬룸 메이크업 스펀지 브러시 전문 브랜드 피카소에서 출시한 버섯 모양 스펀지. 넓은 단면으로 얼굴 전체를 두드린 뒤, 좁은 단면으로 눈 밑과 코 옆을 블렌딩하면 쫀쫀한 광채 피부가 연출된다. 1만2천9백원.
2 쏘내추럴의 커버 업 젤리 패드 젤리처럼 말랑말랑한 TPU 소재 퍼프. 제형을 흡수하지 않아 소량만 사용해도 얼굴 전체에 베이스를 펴 바를 수 있다. 두드려 사용할수록 피부에 은은한 광이 난다. 3천9백원.
3 잇툴즈의 마블 메이크업 스펀지 수분 보유력이 뛰어난 하이드로필릭 소재라 물을 묻히지 않아도 피부를 촉촉하게 표현할 수 있다. 퍼프 위아래에 사선 단면이 있어 여러 제품을 바를 때 다양하게 활용하기 좋다. 1만1천9백원.
4 리얼테크닉의 미라클 스컬프팅 스펀지 컨투어링, 하이라이팅, 블렌딩 등에 활용할 수 있는 라텍스 프리 스펀지. 얼굴의 다양한 곡선에 완벽히 밀착되도록 위아래를 각기 다르게 커팅해 활용도를 높였다. 1만1천5백원.
5 렛미스킨의 울트라 멀티 블렌더 폴리우레탄 소재의 고밀도 스펀지라 일반 퍼프보다 탄성이 뛰어나다. 둥글고 납작한 부분은 얼굴 중 넓은 부위에, 위쪽의 뾰족한 부분은 눈, 코, 입 주변에 사용할 수 있다. 8천4백원.
6 FHI 코리아의 실폰 실리콘퍼프 트라이앵글형 베이스 제품을 흡수하지 않는 100% 실리콘 소재의 퍼프. 사용 후 물티슈로 닦아 보관하면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5천원.
7 혼쇼의 커버업 매직 퍼프 T존, U존처럼 굴곡진 부위에 잘 밀착되도록 기존 ‘똥 퍼프’에 절단면을 추가한 논라텍스 스펀지. 물에 적셔 사용하면 은은한 물광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다. 3천6백9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