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에서 가장 바쁜 아이돌 그룹인 엑소의 리더 수호가 스위스의 고즈넉한 취리히에서 달콤한 휴가를 보냈다. 무엇이든 좋은 건 멤버 그리고 팬들과 함께 나누고 싶어하던 그의 짧은 인터뷰를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