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속부터 탄력을 채우는 올리고 펩타이드와 매그놀롤 성분이 각기 다른 세 개의 피부층에 작용해 탱탱한 피부로 가꿔주는 고농축 에센스. 30ml 4만8천원.

안티에이징, 언제부터 시작해야 할까?
어리고 쟁쟁한 후배들 사이에서 여전히 팽팽한 피부를 자랑하는 40대 여배우에게 비결을 물으면 10대부터 안티에이징 제품을 챙겨 발랐다는 고백을 종종 듣게 된다. ‘그렇게 일찍?’ ‘그냥 타고난 것 아니야?’라고 흘려듣기엔, 그녀들의 피부가 하나같이 탄력 있고 매끄럽고 화사해 보인다. 대체 안티에이징은 언제부터 시작하는 것이 효과가 있을까?

피부 탄력 저하, 주름, 기미, 잡티 등 종합적인 노화 현상이 시작되고 나서 안티에이징을 시작하는 시대는 지났다. 한번 노화가 시작된 피부를 되돌리는 것보다 본격적으로 진행되기 전에 미리 예방하는 것이 훨씬 효과적이라는 생각이 지배적이기 때문에, 노화를 고민하는 연령도 갈수록 낮아진다. 실제로 20대만 되어도 피부 속에서 크고 작은 노화 현상이 시작된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겉보기엔 큰 걱정이 없지만 눈에 보이지 않는 곳에서 피부가 손상되기 시작하고 탄력이 점점 떨어진다는 것이다.

<얼루어>와 유세린이 함께 진행한 볼륨 리프팅 컨센트레이트 품평에 참여한 총 111명의 품평단 중 무려 92명이 가장 신경 쓰이는 피부 고민으로 피부 탄력을 꼽았다. 피부 건조, 트러블(각 72명, 45명, 복수응답) 등에 비해 압도적인 숫자다. 응답자의 절반 이상이 20대인 것을 고려하면 이 수치는 더욱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깊은 주름이 있거나 얼굴이 푹 꺼져 보이지 않아도 이미 피부 탄력을 고민하고 있다는 것을 뜻하기 때문이다. 딱히 안티에이징이 필요한 나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자고 일어난 아침에 베개 자국이 좀처럼 없어지지 않는다거나, 양 볼의 모공이 눈에 띄고 피부가 건조해 보일 때, 야근이나 밤샘 후 푸석한 피부가 오래갈 때 등 생활 전반에서 문득 피부 탄력이 떨어진 것을 느기고 있었다는 것. 하지만 탄력 저하를 느끼기 시작하는 시기와 안티에이징 관리를 시작하는 시기는 여전히 차이가 있다. 품평단 중 92.8%가 30대 이전에 탄력 관리를 시작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그 절반인 42.3%만이 탄력 관리를 하고 있다고 답했다. 한번 탄력을 잃기 시작하면 피부 노화는 겉잡을 수 없이 빠르게 진행된다는 사실을 명심하자. 늦었다고 시작할 때가 진짜 늦는 것!

BRAND STORY
독일 더모코스메틱 1위! 얼리 안티에이징의 선구자, 유세린
1900년 함부르크의 한 양국에서 화학박사 아이삭 리프슈츠가 오일과 수분을 결합한 최초의 안정적인 에멀전을 개발해 ‘유세릿’이라는 이름을 붙인 것이 유세린의 시작이다. 100년이 넘는 역사를 통해 과학적인 근거에 기준을 둔 제품들을 개발하고 그 안정성과 효과를 입증해왔으며 현재 전 세계적으로 600명이 넘는 R&D 전문 인력이 혁신적인 스킨케어 개발에 힘쓰고 있다. 2014년에는 안티 링클 크림으로 소비자평가 1위, 2013년부터 3년간 올리브영 아이크림 매출 1위를 달성했으며, 2016년 2월에 출시되는 볼륨 리프팅 컨센트레이트로 프리 에이징 솔루션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SOLUTION
유세린의 볼륨 리프팅 컨센트레이트
1 피부 탄력을 개선하고 활력 충전
유세린의 볼륨 리프팅 라인은 피부 탄력에 영향을 주는 여러 가지 요소를 케어한다. 특히 볼륨 리프팅 컨센트레이트에는 퍼밍 효과를 주는 핵심 성분인 매그놀롤과 올리고 펩타이드가 각기 다른 세 군데의 피부 층에 작용해 전반적인 탄력을 개섬하는 데 도움을 준다. 매일 사용하면 한결 생기 있고 탱탱한 피부로 거듭날 수 있다.

2 민감한 피부도 안심할 수 있는 안전성
독일 더모코스메킹 1위 브랜드답게 탄력 개선 효과와 안전성,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았다. 파라벤 무첨가 포뮬러로 자극 없이 피부에 탄력을 공급하고 지친 피부에 생기와 활력을 더한다. 또, 논-코메도제닉 제품으로 트러블을 유발하지 않는 것도 이 제품의 장점이다.

빠를수록 좋은 얼리 안티에이징
피부 탄력을 고민하는 20~30대를 위한 프리-에이지 솔루션이 등장했다. 초기 탄력 케어에 포커스를 둔 제품들이 그것이다. 매일 미묘하게 진행되는 피부 손상을 되돌리고 탄력을 잃지 않도록 미리 예방하는 제품들이 주를 이룬다. 젊은 층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가벼운 사용감과 촉촉함, 간편한 사용법과 합리적인 가격까지, 충족시켜야 할 조건도 다양하다. 어릴 때 사용하는 제품일수록 까다롭게, 제대로 골라야 한다는 얘기다.

<얼루어> 독자들이 품평단에 참여한 유세린의 볼륨 리프팅 컨센트레이트는 앞서 언급한 얼리 안티에이징을 위한 요건을 충족하는 신개념의 제품이다. 가볍고 산뜻한 질감으로 피부 타입에 관계없이 바를 수 있고, 피부가 땅기지 않고 촉촉하며, 매그놀롤과 올리고 펩타이드 등의 핵심 성분이 피부 탄력을 되살려 탄탄하고 매끄럽게 가꿔준다. 하나만 꾸준히 사용해도 탄력 개선 효과를 볼 수 있고, 볼륨 리프팅의 데이 크림, 나이트 크림과 함께 사용하면 간단하면서도 체계적인 초기 노화 예방이 가능하다. 타 탄력 케어 제품에 비해 합리적인 가격에 드럭스토어라는 뛰어난 접근성의 판매처 역시 매력적이다.
덕분에 까다롭기로 소문난 <얼루어> 에디터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1월호 에디터스 픽 제품으로 선정된 것은 물론 품평단 만족도 99%를 이끌어냈다.

<얼루어> 품평단이 열광한 유세린의 볼륨 리프팅 컨센트레이트의 생생한 사용 후기
“사용 후 피부 결과 탄력이 달라졌어요. 미세먼지 때문에 매일 마스크를 쓰는데 출근할 때 쓴 마스크 자국이 오래가서 민망했거든요. 이 제품을 바른 후 확실히 빨리 없어지는 것을 느낄 수 있네요. 직접 효과를 보고 나니 같은 라인의 다른 제품들도 믿고 쓸 수 있을 것 같아요.” -한유림, 20대

“사용감이 가벼운데 건조함이 느껴지지 않고 탄력이 되살아나 만족스러웠어요. 피부 타입에 상관없이 누구나 사용하기 좋은 질감이에요.” -이길윤, 20대

“그 전에 사용했던 안티에이징 제품과 달리 진짜 피부가 촉촉해지면서도 쫀쫀한 탄력이 느껴져서 요새 이것만 꾸준히 바르고 있어요. 가격대비 효과가 좋아 재구매 의사 별 5개 드려요!” -서동은, 20대

“서른 살이 넘어가면서 하루하루 피부 탄력이 저하되고 피부가 처지는 게 느껴지는데 이 제품을 사용한 뒤로 피부 컨디션이 전반적으로 좋아졌어요. 트러블 없이 빠르고 산뜻하게 흡수되고 피부를 탄탄하게 만들어주는 느낌이에요.” -홍승연, 30대

“얼굴에 생겼던 자국이 빨리 사라지고 모공 처짐도 덜 눈에 띄는 것 같아요. 무엇보다 번들거리지 않고 자극 없이 순한 느낌이라서 마음에 들어요. 단기간에 효과를 볼 수는 없겠지만 꾸준히 사용하면 확실히 피부가 좋아질 것 같아요.” -조현진, 30대

“부드러우면서도 쫀쫀한 텍스처, 끈적임 없이 빠른 흡수력이 매력이에요. 하지만 건조하거나 땅기지 않고 매일 쓰니 안색이 눈에 띄게 맑아지네요. 매일 꾸준히 쓸 수 있는 탄력 볼륨 수분 에센스로 추천합니다.” -김효정, 30대

TIP
함께 쓰면 좋은 볼륨 리프팅 라인업
MORNING
볼륨 리프팅 데이 크림
피부 탄성을 높이는 데 도움을 주고 메이크업 전에 피부톤을 정돈해주어 낮동안 피부가 생기 있어 보이도록 도와주는 데이 크림. 지복합성 피부를 위한 라이트와 건성 피부를 위한 리치, 두 가지 제형으로 선보여 피부 타입에 맞게 골라 쓸 수 있다. 50ml 4만8천원.

NIGHT
볼륨 리프팅 나이트 크림
자는 동안 탄력은 물론 피부 컨디션을 눈에 띄게 개선해주는 고보습 영양 크림이다. 풍성한 질감으로 끈적임없이 부드럽게 퍼지며 수분 공급에 효과적인 글리세린, 덱스판테놀 성분이 들어 있어 건조한 피부를 촉촉하게 가꾼다. 50ml 5만2천원.

전문가의 마음도 사로잡은 유세린의 볼륨 리프팅 컨센트레이트
어릴 땐 피부 좋다는 소리 꽤나 들었지만, 20대 후반에 들어서니 잡티와 탄력 저하 등 나에게도 피부 고민이 생겼다. 불과 몇 년 전 찍은 사진과 비교하면 턱선이 명확하지 않고 얼굴이 전체적으로 둥그스름해 보이고, 자고 일어난 지 한참이 지났는데도 베개 자국이 잘 없어지지 않는다. 친구들과 웃고 떠들다 집에 돌아온 날은 미간에 주름 자국이 선명하게 남아 있기 일쑤다. 하지만 피부가 민감한 편이라 고영양의 안티에이징 제품을 바르면 금세 뾰루지가 나고 얼굴이 붉어지는 것이 문제였다. 건조해지지 않도록 토너, 세럼, 크림 단 세 개로 심플하게 보습하는 수밖에. 최근 체험하게 된 유세린의 볼륨 리프팅 컨센트레이트는 탄력 저하는 고민되지만 엄마 화장대에 있는 리치한 에센스를 바르긴 부담되는 내 나이대에 딱인 제품이다.
일단 제형이 가볍고 부드럽게 발려 부담 없다. 화장 전에 발라도 화장이 밀리지 않고, 밤에 듬뿍 바르고 자도 베개에 제품이 묻어나지 않아 좋았다. 마치 올인원 세럼을 바른 것처럼 따로 보습 제품을 바르지 않아도 피부가 땅기지 않을 정도로 촉촉한 것도 장점이다. 고가 탄력 케어와 비교하면 효과가 좋으면서도 가격이 합리적이고, 더모코스메틱 브랜드답게 알레르기 유발 성분이 들어 있지 않아 안심하고 쓸 수 있다. 세안 후 토너로 피부결을 정돈하고 볼륨 리프팅 컨센트레이트를 얼굴 전체와 목에 고르게 바른 다음, 중지와 약지로 부드럽게 원을 그리며 마사지했더니 탄력이 더욱 빨리 되살아나는 느낌.
건성피부라면 볼륨 리프팅 컨센트레이트와 데이 리치 크림, 나이트 크림을, 중복합성 피부라면 볼륨 리프팅 컨센트레이트와 데이 라이트 크림, 나이트 크림으로 체계적인 탄력 케어 루틴을 짜볼 것. 피부를 쫀쫀하게 잡아주고 피부 건조를 예방해 더욱 빠른 효과를 볼 수 있다. 특히 볼륨 리프팅 나이트 크림은 수면팩처럼 활용하면 좋다. 저녁 세안 후 볼륨 리프팅 컨센트레이트를 바른 뒤 나이트 크림을 얼굴 전체에 골고루 바르고, 잠들기 직전 한 번 더 듬뿍 바르면 다음 날 확연히 탱탱해진 피부를 만날 수 있다. -<얼루어> 뷰티 에디터 김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