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과 천연 영양소의 보고인 캘리포니아 아몬드.

인류의 역사와 함께해온 아몬드
아몬드가 재배되기 시작한 역사는 400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아시아 서남부 티그리스, 유프라테스 강 유역이 원산지로 이후 이스라엘을 거쳐 그리스, 이탈리아, 스페인, 모로코 등으로 전해졌다. 이탈리아와 그리스 등 지중해 연안 국가에서 아몬드는 건강, 다산, 사랑, 재산, 행복 등을 기원하는 식품이라 여겨 지금까지도 결혼식에서 하객들에게 답례품으로 나눠주는 풍습이 이어지고 있다. 미국 캘리포니아 지역으로 아몬드가 전파된 것은 1700년대 초, 유럽에서 캘리포니아 해안으로 이주한 스페인 수사들에 의해서다. 캘리포니아는 아몬드 생산 지역 1위로 전 세계 아몬드 생산량의 80%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현재 국내에 유통되고 있는 아몬드의 99%가 캘리포니아산이다.

왜 캘리포니아 아몬드인가
밝은 햇살과 천혜의 자연환경 속에서 자란 캘리포니아 아몬드에는 단백질과 비타민 E, 식이섬유, 각종 미네랄 등이 풍부하게 들어 있다. 하루 한 줌(30g, 약 23알) 정도만 챙겨 먹어도 다양한 영양분을 섭취할 수 있으며, 휴대가 간편하고 맛도 좋아 출출하거나 에너지 보충이 필요할 때 손쉽게 즐길 수 잇는 영양 간식이다. 아몬드에 듬뿍 들어 있는 비타민 E는 체내 활성 산소를 줄여 항산화 효과를 선사하며, 면역력을 증강시키고 신경과 근육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이와 함께 폴리페놀, 플라보노이드 같은 항산화 물질이 다량 함유돼 있어 안티에이징에도 좋다. 뿐만 아니라 몸에 해로운 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이로운 HDL 콜레스테롤 수치는 유지시켜 심장 및 심혈관 질환 예방에도 도움을 준다.

설문조사를 통해 입증된 다이어트 건강식
아몬드의 많은 효과 가운데 <얼루어> 설문조사를 통해 나타난 아몬드의 인기 비결은 훌륭한 ‘다이어트 건강식’이라는 점이다. 캘리포니아 아몬드를 직접 섭취해본 후 설문 조사에 참여한 품평단 중 가끔이라도 아몬드를 챙겨 먹는다고 답한 사람이 96%에 이를 정도로 아몬드에 대한 관심이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유로는 풍부한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고 간편히 챙겨 먹을 수 있으며 피부나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다이어트할 때 가장 신경 쓰게 되는 식단과 관련해 아몬드를 간식으로 챙겨 먹는 것이 적당한 포만감을 주고 불필요한 군것질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는 의견이 많았다. 또한 한 줌 정도 양으로도 충분한 포만감을 느낄 수 있었다는 답변이 대부분이어서 실제 다이어트에 적잖은 도움이 되는 것으로 입증됐다. 시간대별로는 점심 시간 전 오전 중에 아몬드를 섭취했다는 답변이 많았고, 다음으로는 점심과 저녁 사이 오후 시간을 많이 꼽았다. 응답자들은 오전 시간 아몬드 섭취가 활력을 더하고 기분을 즐겁게 하는 데 도움을 주며 출출해지는 오후 시간 영양 간식으로도 적당하다고 답했다. *문의 02-6355-8318

“아몬드는 씹으면 씹을 수록 고소하고 식감이 좋아요. 특히 요거트랑 함께 먹으니 맛이 두 배가 되는 것 같습니다. ” -김슬기
“아몬드를 섭취해서인지 다이어트를 하면서 겪었던 눈떨림 증상과 변비 완화에 큰 도움이 됐어요.” -최미화
“하루 한 줌만 섭취해도 포만감이 느껴져서 다이어트 간식으로 적합한 것 같아요.” -원선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