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을 앞두고 베이식한 겨울옷에도, 화려한 파티 룩에도 어울리는 네일 컬러를 찾고 있다면? 톤 다운된 빈티지 그린 컬러와 골드 컬러가 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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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네일잉크 by 라페르바의 올 파이어드 업 컬렉션 크라운 플레이스 구릿빛이 도는 골드 색상으로, 발색력과 발림성이 좋아 금색 포일을 붙인 것처럼 매끈하게 표현된다. 14ml 2만9천원.
2 반디의 울트라폴리쉬 샤인 골드 펄 입자가 섬세하고 펄의 밀도가 높아 빈틈없이 매끈하게 발리며 젤 네일을 바른 것처럼 광택이 돈다. 14ml 2만5천원.
3 시아떼의 미니 페인트 폿 입자가 미세한 골드와 무지갯빛 구슬이 들어 있어 손톱에 꽉 채워 바르거나 손톱에 포인트를 주는 장식으로 활용할 수 있다. 5ml 9천원.
4 데보라립만의 네일 폴리쉬 래핑 투 더 뱅크 펄이 은은하게 빛나는 톤 다운된 그린 컬러로, 뭉침 없게 고르게 발리며 색이 선명하게 표현된다. 15ml 3만1천원.
5 온유네일의 아보카도 그린 덜 익은 아보카도 같은 짙은 녹색으로, 손이 깨끗하고 세련돼 보인다. 연회색 네일 컬러와 매치해도 잘 어울린다. 10ml 2만원.
6 버버리의 2016 페스티브 메이크업 컬렉션 네일 폴리시 452 골드 쉬머 투명한 베이스에 골드와 실버 글리터가 촘촘하게 들어 있어 손톱이 화려하게 반짝인다. 8ml 2만7천원.
7 이니스프리의 리얼 컬러 네일 73 별빛 한 모금 골드와 실버 색상의 잔잔한 펄을 함유해 햇빛에 반사된 바다처럼 반짝반짝 빛난다. 6ml 3천원.
8 샤넬의 르 베르니 536 에메로드 그린 컬러와 섬세한 골드 펄의 절묘한 조화로, 빛을 받으면 손톱이 은은하게 빛난다. 13ml 3만4천원.
9 랑콤의 베르니 인 러브 550 파리 윈터 스파클 조명이 눈부시게 빛나는 파리의 크리스마스에서 영감을 받아 손톱에 화려한 반짝임을 연출한다. 6ml 2만5천원.